[야구] 싸울때 가장 삼가해야될 태도가 바로 인신공격입니다

싸울때는 그냥 잘못된 행동, 팩트, 원인과 결과, 이런것만으로 따지고 해결을 봐야 합니다.

거기서 한발 더 나가 사건과 직접 관련도 없는 인신공격, 조롱, 감정적 공격 등이 가해지면그때부터 개싸움 되는거죠.

야구선수 인성교육 운운하는건 오버 맞습니다.
조금 심하게 확대한다면 인종차별적 발언과도 성격이 같습니다.
잘못한 사람만 공격해야죠.
이게 특정지역 비하발언과 다를게 뭡니까.

그리고, 왜 거기에 야구팀 성적을 들먹입니까.
아무 상관없는 거잖아요.
엘지가 아니라 삼성이 이런 일 저질렀으면 뭐라고 했을려나요.

어떤 사람이 싸우다가 갑자기 상대방 연봉액수로 비꼬면 기분좋겠나요.

그냥 임찬규 나쁜놈, 엘지팀 나쁜놈, 잘못한거 사과해라, 똑바로해라, 앞으로 어떻게 해라, 이렇게만 나갔어야죠.

kbs피디라면 한국어능력시험도 봤을 텐데요. 왜 이정도밖에 못하는지?

엘지팬들 들고 일어나는거 저는 이해할수 있습니다.
    • 저는 일어나지 않고 앉아있는 흔한 LG팬
    • 세상은 PC하지만은 않고, 약간의 인격적 결함은 대다수 갖고 있으며, 생각없이 편협한 가치관으로 말을 쉽게 내뱉는.
      그냥 사려깊지 못한 평범한 사람일 뿐일거에요. 그 피디도.
      원래 인간사회란 그런 것이죠. 그렇기에 말을 아끼고 사려깊게 행동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칭송을 받는 것이고요.
    • 님도 똑같네요 한국어 시험 운운
    • 류뚱 보며 행복해 하지만 오후 6시 30분만 되면 혈압이 오르는 나는야 꼴칰 사나이
      • 오늘 정지훈 등판 예정이라 이 행복감을 내일 18시30분 까지 연장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 한번 말했는데도 들어처먹질 않으면 좀 과한 표현이 나오는 것도 이해 못할바 아니죠.
      • 기사 보니 한 번 아니고 수차례라고.. 왜 사람이 좋게 말을 하면 듣지를 않을까요.
    • 싸우던 도중이 아니라 한쪽이 일방적으로 화를 돋구고 잘못을 한 상황이었죠. 인신공격은 잘못이지만 전체 맥락에서 볼때 그 말 했다고 들고 일어나는건 적반하장, 문제 키우기, 스스로 이미지를 흐리는 멍청한 행동입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문제가 된 선수나 팀, 선수협 측에서 먼저 겸허한 자세로 사과를 제대로 한 후에 조심스럽게 인성교육 발언을 언급했다면 pd로 부터도 충분히 사과 받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상황을 더 나쁜 방식으로 악화시킨건 선수협의 태도죠.
    • 몇몇 언론쪽 사람들의 오버가 심했고, 그에 따라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많은 사람들이 맘 상한것도 사실이긴 한데, 애초에 잘못을 저지른 쪽이 워낙 명백한지라.
    • 뭘 들고 일어나겠다는 건지 이해 못하겠는 LG팬 1인
    • 특정지역 발언과 다른 점은, 특정 지역이 먼저 잘못한 게 없다는 겁니다.
    • 비유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을 자꾸 귀찮게 합니다. B는A에게 여러번 하지 말아달라고 하지민 A는 계속합니다. 결국 열받은 B가 "그만 하라고 이 못배워 쳐먹은 새끼야" 라고 발끈 하고 소리지르자 주변사람들이 A가 잘못했다고 사과하라고 합니다. A는 내가 잘못은 했지만 나에게 못배워 먹은 새끼라고 한것은 용서할수없다 라고 큰소리 칩니다.
      • 가장 정확한 비유입니다. 직관캠 봐서는 임찬규 선수 사과도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더군요.
    • 한국어시험 얘기 나와서 쓰는 댓글인데...

      삼가해야 -> 삼가야.. 지요. 헤헤헤
    • 집단 전체를 매도한 건 물론 잘못이지만,
      개별 사람들에 대해 인성교육은, 제 기준으로는 필요하네요. 제 자식이라면 꼭 가르칠 거예요. 자기의 잘못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용기.
      쓸데없이 핑계 대거나 가오잡지 않고 똑바로 사과할 수 있는 용기.
    • 이건 싸운게 아니잖아요. 일방적으로 당해서 당한쪽이 항의하는 겁니다. 당한건 더럽게 당해도 항의는 매너있게 해라 인가요????

      요즘 해수욕철도 아닌데 벌써부터 물타기, 물귀신들이 창궐하네요.
    • 인성교육은 차치하고, 그 이후의 대응하는 걸 보고 있으면 사실 그냥 책보고 하는 공부는 좀 더 해야 싶긴 하던데요 -_-; 이건 뭐 티아라 소속사도 아니고...... 자업자득을 이렇게 쌓고 있는가.
    • 임찬규 사과나 선수협 사과문(?)을 보면 인성 얘기 나오겠더구만요. 특히 선수협은 협박문을 사과문이라고 발표하고..

      고 송지선 아나때 적어도 명복빈다는 얘기라도 했었으면 선수협 지지합니다만 선수협에서 협박이라도 한건지 강민호말곤 그 잘하는 소셜로 말한마디없었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하지말라고 부탁하면 생각정도는 하고 행동하는게 인성이 있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김기태 감독 사과말고는 인성부족한티 좔좔흐르는 대응이더군요. 물론 피디나 기자의 삽질을 옹호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인기, 돈 , 성적을 먹고 사는 프로스포츠 선수가 성적이야기와 엮이는 건 아주 당연한 일 같은데요.
    • 원년엘쥐팬 1인은 요즘 그냥 쥐죽은듯 하고 지냅니다. 4월 엘쥐의 유구한전통 대로 하위권에서

      익숙하게 빌빌 거리는 저것들을 보면서 조용히 외칩니다.

      "니들이 졸라 쪽팔리는게 어디 하루이틀도 아니니....다 용서 해줄수 있다. 걍 가을에 야구좀 하자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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