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만 이슈가 되지만 이마저도 언젠가 잊혀지겠죠 - 아들의 편파판정으로 인한 태권도 관장 자살


기사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305292028323&sec_id=530101&pt=nv


스포츠는 잘 모르지만 50초에 경고가 7번이라니 이상하기도 하네요.


다른 기사에서는 원래부터 심판과 죽은 태권도 관장이 사이가 안 좋았다는 이야기도 있군요.


아들은 편파판정 당해서 실격패한것도 서러울 텐데 아버지까지 돌아가셨으니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겠어요.


죽어서 유서를 남겼으니 이렇게 뉴스에도 뜨지 살아서는 절대로 이슈가 되지 못했겠죠. 스포츠계에서 편파판정, 뇌물, 학연 등은 공공연한 사실이니까.


그래도 또 금세 이런것이 잊혀질 거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네요.



    • 태권도고 유도고 복싱이고 다 비슷할거라는... 젠장.
      죽은사람, 그리고 그 아들의 심정을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 정말 안된일이긴 하지만... 아직 앞길이 창창한 아들이 경기에서 한번 불공정 판정을 받았다고 자살을 하다니 이것도 충격이네요.
      • 한번이 아니라 자식들, 제자들 전부 몇년간 그랬다더군요. 그래서 인천에서 서울로 애들 학교까지 옮겼는데 거기서도 그 심판이 나와서... 이런일이 반복되니 애들은 운동하기 싫다고 그러고, 협회에 항의해도 소용없고...이게 심판이랑 죽은 관장이랑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데 심판한테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나봐요. 이런저런 상황 따져보면 저 아버지가 얼마나 자괴감 느꼈을지 이해가 가네요
    • 얼마나 막막했을까요.;
    • 대체 ...아효 스포츠 정신 그런건 상상속 개념인가요. 심판은 공정하라고 있는거잖아요 뭐가 이래요
    • 페어플레이가 무시되는 세상이 얼마나 지긋지긋했으면 자살까지 했을까요. 좀더 공정한 판정이 가능하도록 룰을 바꿀 필요가 있을 듯 해요.
    • 끔찍하네요.. 태권도만 이런게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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