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로 달았다가 너무 긴 것 같아서 글로 따로 다시 올립니다. 자려고 누웠다가 모바일로 써서 좀 중언부언하지만 찰떡같이 읽어주세요.
대체 어디서부터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솔직히 제가 그렇게 말하면 자발적으로 성매매하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말씀하실 거라고 95%쯤 생각했습니다. 일다의 글을 링크시켜주신 분도 계셨는데, 그거 읽고도 계속 그런 소리 하시니 앞이 아득해집니다
1. 성매매 남성도 있어요!
->네....그렇죠....그렇습니다....크게 1~3이 문제라고 말하니까 거기 대해서 4도 있도 5도 있는데 그건 어쩔거야! 하는 건 대체 뭐라고 해얄지^^....없는 것으로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대표적인 것으로 말했습니다. 디테일이 다를 수도 있지만 상황이 남성 성구매자가 인터넷에 인증을 했기 때문에 범박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2.
"그렇지만 제가 먼저 글에서 말한 매매춘은 오직 자발적으로 매매춘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것이었습니다. 반 인륜적인 범죄의 피해자에게 손가락질을 할수는 없지만, 만약에 그사람이 인신매매당한 여성들이나 하는 매춘을 자발적으로 했다면 그사람은 뭐가 되는건가요? 그런식으로 자발적으로 매춘여성들이 된 여성들에게 법에 의해서 보호받을 가치도 없는 인간들이라는 식의 편견의 시선을 보내는것은 절대로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
"비자발은 인신매매에 강간에 폭행이지만 자발은 그냥 자발적으로 하는거겠죠, 그게 어떻게 같나요. "
->이거 대체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성매매에 있어서 자발/비자발의 경계는 무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열여덟~스물즈음의 가출소녀가 성매매를 했다고 칩시다. 누군가는 편의점에서 시급 삼천오백원을 받으며 쪽방에서 자더라도 성매매를 하지 않을 방법은 있었는데 성매매를 하다니 자발이다! 라고 합니다. 누군가는 가정을 견딜 수 없었고 결국 그 아이를 가장 원하는 곳이 성매매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비자발이다..라고 하겠죠. 아니면 '명품에 환장해서' '자발적으로' 업소에 간 여성이 몸이 너무 아팠습니다. 도저히 일을 할 수 없다고 하자 업주가 욕을 하며 니가 땡겨쓴 빚에 추가하겠다고 해서 울며불며 아픈 몸으로 술도 마시고 성매매를 합니다. 이건 자발입니까?
이렇게 모호합니다. 자발/비자발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설령 '자발적'으로 명품에 환장한 젊은 여성이 성매매를 했다고 해도, 그건 보호받아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언제나 들이밀어 지는 것은 너 니가 하고싶어서 했잖아! 라는 말이죠. 그놈의 자발이 성매매여성을 삶의 권리를 보장받아서는 안되는 자로 옭아맵니다. 자발이면 어떻고 비자발이면 어떻습니까? 그래서 님이 자발/비자발을 꿋꿋하게 구별하시면서 오히려 자발/비자발을 나누지 않고 성매매 전반이 폭력적이다..라는 제 말에 오히려 폭력이고 인권탄압이라고 팔팔 뛰시는 걸 잘 모르게써요...혹시 자발적 성매매를 보장하라! 는 것인가요?
3.
"자신은 그런식으로 돈을 버는것에 대해서 도덕적으로 거리낄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직업에서 보람을 느끼는 사람일수도 있죠. 그런사람에게 당신은 인권이 없어. 당신은 성적으로 폭력당하고있어. 라고 세뇌시키실 겁니까? 저는 님의 이러한 구시대적 생각없는 페미니스트 코스프레가 더더욱 여성들의 인생을 진창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에 보람을 느끼셔도 좋습니다. 저는 성매매 여성이 도덕적으로 나쁘다고 말한 적도 없죠. 님께서 성매매를 '직업'으로 말하시니 직업으로 상황을 바꿔 말해봅시다. 직업이 있습니다. 옛날의 평화시장같은 곳으로 생각해봅시다. 나이를 먹을 수록 호봉이 오르고 경력이 쌓이는 것이 아니라 가치가 폭락합니다. 취급이 말이 아닌데도 여기서 배운 기술을 다른 곳에 가서 쓸 수 없으니 옮길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곳 바깥의 다른 삶을 기획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업무강도는 높고 심지어 업무 중의 사망확률, 부상확률도 매우 높고 감정노동도 매우 심합니다. 돈은 돈대로 모이기도 어렵습니다. 저는 여기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문제적이고 일하는 사람들의 환경 또한 너무 나쁘다, 아무리 자발적으로 이력서 넣고 취업했다지만 이건 아니다. 근로기준법 지키고 사람대접을 해야 한다고 했죠. 그러니까 님은 '자발적으로 한건데요?' '돈 많이 버는 소수도 있잖아요?' '지금 그런 일한다고 무시하나요?' '세상에는 평화시장 노동자 말고 광장시장 노동자도 있는데 왜 그건 외면하세요? 편협하시네요' 라고 하는 거죠! 미치겠네...그래요! 있겠죠! 근데 전반적인 구조가 문제적이라구요!
3.
"하지만 성매매라는것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사람이 인신매매를 당했다던가, 인권이 없다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상당수의 많은 여성들이 자발적인 의사로 성매매를 합니다."
읭? 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비자발적인 성매매는 반대하지만 자발적 성매매는 존중해달라는 뜻인가요? 자발/비자발이 오히려 성매매여성에 대한 편견과 억압을 가중시키는 이분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앞에서도 말했죠.
근데....제가 언제 인신매매를 했으니 인권이 없다고 했나요?...아니면 제가 '자발적으로 성매매하는 경우를 모두 인신매매에 포함시킴으로서 그들의 의지를 삭제시키고 억지로 불쌍한 피해자로만 만든다'고 자의적으로 해석하신 결과인 것 같네요...
제가 인신매매라는 표현을 쓴 것은 그놈의 '자발적으로' 성매매를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성매매는 돈을 주고 육신을 내어주는 것이라는 의미에서 쓴 것과, 성매매 여성은 점점 빚이 불어나면서 '가게에서 가게로' 돈과 맞교환되어 넘겨지는 구조라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그놈의 '자발적으로' 성매매를 시작해도 그 구조 속에서 벗어나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4. 일다에는 직접 성매매를 하셨던 여성분들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한 것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솔직히 당사자의 이야기도 귀막고, 이런이런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 자꾸 다른 말을 하거나, 또는 날 입다물게 하는 파시스트들! 이라고 하니 대화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님의 이러한 구시대적 생각없는 페미니스트 코스프레"보다 문제적인 것은 유럽살고 '그깟 돈푼'으로 권력을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남성을 골라 결혼했으며, 소위 균형잡힌 시각을 위해 일베와 듀게를 모두 드나들기 때문에 성매매의 자유도 모두 인정해달라고 하시는 그 자유주의ㅋ부르주아ㅋ같은 웃기는 마인드인 것 같아요.^^
"The real question to be faced is how to expand the options and opportunities such workers face, how to increase the humanity inherent in their work, and how to guarantee that workers of all sorts are treated with dignity. In the further pursuit of these questions, we need, on balance, more studies of women’s credit unions and fewer studies of prostitution"
자발적 비자발적인 게 비슷하다는 말이 정확히 나오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하는 다른 직업에 비해 과연 어떤 게 특별한지에 대해 질문을 던져요. 성매매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여성의 일자리에 대해 논의하는 게 옳지 않냐는 너스바움의 질문이 흥미로웠어요.
헉..제가 영어를..진짜 못해서요. 죄송해요. '전체적인 여성의 일자리'라는 것은 한 가지는 여성이 놓여진 사회 구조 전반의 문제를 이야기하나? 싶기도 하네요. 사적 영역에 얽매어두는 것과 성매매의 관계같은..다른 생각 하나는 성노동에 관한 것인데, 성노동은 의견이 분분하니까 말하기 어렵네요ㅠㅠ 암튼 감사합니당...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2번에서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사실 세상 모든 직업이 그런부분이 있더군요. 이건 정말 끔찍하고 하기싫은데 내능력으로 지금 할 수 있는게 이런것밖에 없어서 어쩔수없이 해야한다. 라는, 즉 직업이라는것, 성인이되면 현대사회에서 직업을 가져야한다는것은 누구에게나 강제적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원하기 너무 싫은데 어쩔수없이 돈때문에 회사원하는분들하고 똑같은겁니다. 그런분들에게 자발적으로 회사원해놓고 불평하지마. 라는식으로 이야기하는것은 제논지나 주장과는 정 반대입니다. 저는 단순히 '성매매'라는것을 하기때문에 매매춘과 관련된분들이 지나치게 도덕적인 비난을 받고, 분명히 존재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입한마디 뻥끗하면 직장에서 막 짤려야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는 제 기준에서 조금 잘못되었다는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성매매가 저 개인적으로는 끔찍한일이라서 제가 제 직업으로 선택한이유는 아니었지만, 혹시 자기가 원해서 성매매를 하시는 여성들도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명품사려고 룸사롱나가는 텐프로 여성들 뭐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그런분들도 분명히 계실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분들이 자발적으로 인신매매나 다름없는 매매춘을 했기때문에 보호받지않아도 된다거나, 사회에서 경멸당해야한다는것이 절대 아니라 그냥 그사람들의 직업이 가뜩이나 힘든데 사회적인 시선, 특히 같은 젊은 여성들까지 그분들의 선택을 인신매매당한 노예들이나 당할법한짓을 자발적으로 했다고 이해하지못하고 경멸하는것은 나쁜것이라고 하고싶었습니다.
물론 맨 마지막줄은 조금 충격이군요-_- 그럼 앞으로 일베도 듀게에도 가지않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월광보협님 이야기는 성노동이라는 개념 문제와 연관된 것 같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노동의 근본은 자신의 육체가 가진 노동력과 시간을 자본가에게 팔아서 임금을 받는 것이고, 여기서 노동자는 그 시간동안 자본가를 위해 육체를 쓰며 많은 자유를 제약당한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모든 노동은 근본적으로 몸울 파는 행위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성매매도 성노동으로 규정짓는다. 이러한 개념에 따르면 여성이 완전히 수동적인 대상이나 객체가 아니게 됩니다.
하지만 다른 한 편에서는, 성노동이라는 개념에 문제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일반적인 사회적 '직업'과 너무 다른 현실이 많은데 이론적인 공통점으로 똑같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여기서는 여성이 단순한 피해자가 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어느 쪽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저도 성매매에 대해 아는 것은 적습니다....저보다는 일다에 올라온 경험담들을 참고하심이 좋을듯합니다.
"특히 같은 젊은 여성들까지 그분들의 선택을 인신매매당한 노예들이나 당할법한짓을 자발적으로 했다고 이해하지못하고 경멸하는것은 나쁜것이라고 하고싶었습니다." 이 부분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은 저를 포함한 다른 젊은 여성들은 그 경험들을 완전히 이해하긴 어렵겠죠..아주..하지만 그걸 바보같이 자길 팔아넘겼다고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팔아넘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완전히 불쌍한 노예의 삶이라는 것도 아니에요. 일명 '집결지'에도 나름의 생활이 있을 것이고, 인터넷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을 만나 성매매하는 것보단 안전하기도 한 것처럼요. 하지만 그런 선택 때문에 감수해야 할 것들이 너무 크다는 거죠....(빚이나, 생명의 위협과, 병과 시간 미래설계 등등) 그리고 누군가가 그것을 감수해야만 할 동안 누군가는 그걸 착취해서 돈을 불리고 누군가는 그걸 이용해서 알량한 권력욕을 채우는 건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월광보협님의 이 말에 대해서는 조금 아리송합니다.
<저는 단순히 '성매매'라는것을 하기때문에 매매춘과 관련된분들이 지나치게 도덕적인 비난을 받고, 분명히 존재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입한마디 뻥끗하면 직장에서 막 짤려야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는 제 기준에서 조금 잘못되었다는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성매매 당사자가 비난받아서 안된다는 것에 서로가 일치하지요. 그런데 성구매자는요? '매매춘과 관련되었다고 해서' 라는 말은 그 관계를 뭉뚱그립니다. 님이 자발적 성매매를 옹호하시는 것과 성구매자에 대한 처벌을 꺼리시는 것이 연장선상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성구매자는 제가 앞서 말했던 그 문제적 구조에 열심히 일조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어떤 식으로든 징계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그걸 자랑스레 올렸죠. 성매매라는 구조가 문제라고 전혀 생각을 안하니까요. 징계가 답은 아니지만, 징계를 통해서 성구매가 나쁘다는 인식이 조금이라도 생기길 바랍니다^^
shostakovich님이 올려주신 논문에 이런부분이 있네요. This suggests that at least some of our feminist theory may be insufficiently grounded in the reality of working-class lives and too focused on sexuality as an issue in its own right, as if it could be extricated from the fabric of poor people’s attempts to survive.[5:697, TAKING MONEY FOR BODILY SERVICES ] 이것은 적어도 일부 페미니즘의 주장은 노동자계급의 현실에 기반하고 있지 않고 너무도 성을 as an issue in its own right의 문제로써만 접근하고있다. 마치 가난한사람들이 그냥 먹고 살려고 이런행동을 한다는사실과 분리되어 말해질수 있다는것처럼 말이다. 제가 주장하려던건 이겁니다. 그냥 먹고살려고 하는짓인데 성을 사고 판다는것- 성적폭력구조에 가담하는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흔한 3D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그 3D직업이 존재할수있는건 그런게 너무 필요해서 사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이겠죠. 별로 도덕적으로 욕하고싶지않아요. 하지만 별로 다른 선택권이 없는 여성들을 이렇게 비인간적인 환경에서 일하게 만드는 포주들은 나쁜거죠.
월광보협님과 너스바움의 의견에 공통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어요. 그런데 이런 예민한 주제로 토론을 할 때 어떻게 할지 좀더 세심하게 신경을 쓰셔야 한다는 걸 말씀드려야겠어요. 보통 논쟁이 시작되면 자신이 많이 접하던 입장으로 상대를 가정하고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오해를 한 상대를 탓하는 것도 좋지만 듀게의 토론스타일을 빨리 파악하시고 논쟁의 범위를 좁히셨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식하다는 표현을 여러번 쓰고 계신데 그 기준이 뭐죠? 그리고 누가 무식한 지 밝히지도 않으셨는데 월광보협님의 글에 비판적인 사람들은 다 무식한 건가요?
월광보협님이야말로 명료하지 않은 논리와 흐릿한 개념으로 낙제점을 받을 만한 글을 쓰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글에 비판적인 사람들 중에 님 못지 않게 영어 실력 되고 성매매와 성노동의 문제에 고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무식하다"는 용어를 사용한 댓글은 본인의 저급한 소통 능력을 드러낼 뿐입니
성매매와 성노동의 문제는 현 시점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고 페미니스트들 사이에서도 심각한 논쟁거리이니 좀더 공부하고 오셔서 다음엔 제대로 된 논쟁이 되길 바랍니다.
성을 파는 행위가 먹고사는 문제 일 수도 있다. 그냥 쓰리디인데 너무 험한 거 아니냐는 말은 솔직히 진짜 좋게말해서 너무 이론적이라는 생각이지만 일단 알겠습니다.
근데 성을 사는 행위는 왜 먹고사는 문제에 해당하나요? 단란주점 안가면 상사가 싫어하자나여 ㅎㅎ 이런 거 말고 근본적으로.....성을 사는 행위는 자기가 돈 내고 사는 건데? 왜? 먹고사는 절박한 문제로 퉁쳐지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성을 구매하는 것은....성적폭력구조에 가담하는 행위가 맞지 않나요...? 그럼 뭐죠? 자발적으로 성을 판매하는 사람과 윈윈하는, 돈내고 맘을 위로받고 싶은 연약한 사람?
http://www.lingoes.net/ 번역기인데 제 경우 모르는 단어 긁으면 사전의 정의가 뜨게 설정했어요..검색하시면 자세한 사용법을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파이어폭스나 크롬쓰시면 google translator같은 앱을 쓰셔도 구글 번역기로 돌린 결과가 뜨고요..
진짜 미쳐버리겠네. 아 그러니까 자발/비자발 나눌 필요가 없다는 게 본문의 제 말이잖아요 ㅇㅋ? 예를 들어 님이 노동청에 뭔가 신고를 했어요, 그러니까 공무원이 음..자발적으로 일하셨습니까, 비자발적 계약이 되었습니까..라고 묻는 거예요. 님은 어이가 없어서 자발적으로 싸인은 했는데 그렇다고 일인데 좋아서 하겠습니까? 그럼 비자발입니까? 아니 뭣보다 사장이 문제라고 신고하는데 제가 자발인제 비자발인지가 뭐가 중요해요? 라고 하겠죠...그러니까 공무원이 갑자기 인상 빡 쓰면서 그렇게 치자면 세상에 자발적인 일이 어딨어! 일 다 힘들지! 라고 쌩뚱맞은 소릴 하면.....기분이 좋겠어요? 님이 단 리플이 바로 그 쌩뚱맞은 소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