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취에 대한 참여는 어디까지 어떻개 해야할지...

일단 한국에서는 성매매가 불법이니까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에서 자발적 성매매를 사는 것도 착취를 돕는 행위라고 할때
이 사회의 착취에는 어디까지 동참하고 동참하지 말아야 하는지 혼란이 오는군요
저는 삼성 반도체 공장의 백혈병환자를 알기 때문에 삼성제품을 피하려고 노력합니다.
램이나 하드 폰 피할수 있는 것은 피하려고 하지요.
다만 착취를 일삼는 편의점의 경우 거의 모든 편의점 업체들이 점주를 착취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선 피하기 힘듭니다
물론 제가 거기서 커피 안 사먹어도 사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말입니다

여기서 또 의문아 드는데 지난번 cu점주가 노예계약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하셨습니다
이때 우리는 cu를 불매해야 할까요 cu불매하면 본사도 손햐보지만
점주들은 더 자살을 할텐대 말입니다
편의점 관련 주를 사지 않는 것은 도움이 될것 같은데 이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성매매의경우 성매매여성이 불쌍하니까 많이사주고 진상은 부리지 말자는 것은 아닙니다.
이들이 다른직업으로 갈수록 돕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다만 과연 합법이된 나라에서의 성구매까지 착취의 동참이라고 욕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밑에 나오는 것 처럼 자발적 성매매자는 피해자가 아니라는 것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 중 정말 잘먹고 잘사는 사람도 있지만 말도 안되는 계약관계에서 착취당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알기 때문입니다(여기에 대해서는 자료가 있으면 좋갰지만 지금 찾기 힘들군요)
이런 사란들에게 니가 선택한 것이니 넌 피해자가 아니라고 할수는 없다 봅니다
이런식의 접근의 노예계약한 편의점 점주들에게도
또 불법 사금융을 이용한 사람들에게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판단이 현명하지 못했지만 그것으로 그 사람에게 넌 당해도 싸다고 할순 없기 때문입니다
    • 대체 그놈의 자발적 성매매라는 개념은 언제까지 쓰일까요? 자발은 뭐고 비자발은 뭡니까? 납치당한거면 비자발이고 돈때문에 한거면 자발이에요? 가정에서 성폭력 당하던 미성년자가 갈데없어서 돈때문에 성매매하면 자발이에요, 비자발이에요?



      솔직히 자발/비자발 나누는 것이 음란녀/순결녀 나누는 거랑 뭐다르나 싶은데, 진짜 끝도 없이 나오네요. 그 별 의미 없는 구분을 아득바득 나눠서 끝까지 쥐고 있는 건 결국에는 성구매자 옹호논리로 귀결되는 것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발적 성매매여성'도' 권리가 있다! 가 아니라 그냥 성매매 여성에게 권리가 있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집에서 구타 당해 도망친 소년이 당장 먹고 잘 곳이 없어서 행인들을 상대로 일명 '퍽치기'를 하면 그게 비자발적인 겁니까?
        • ........제가 지금 그말하면서 자발이니 비자발이니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걸 저에게 다시 묻는 님의 이해력때문에 눈앞이 캄캄해집니다;;
          • 님이 지금과 같은 소리를 다른 곳에서도 하신다면 눈 앞이 캄캄해질 일 많을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매매에 자발/비자발이 의미없다는 주장을 못받아들이고 있습ㄴ니다. 다른 곳에서는 듀게처럼 적당히 넘어가주지 않아요. 3D 노동과 절도 소매치기등 범죄의 자발/비자발을 묻는 질문을 계속 받으실테니 분명한 입장과 설득력 있는 답안을 마련해두세요
      • 사연은 모르겠으나 그냥 예전처럼 자의/타의라는 용어를 쓰시고 게이샤나 위안부같은 공창제가 있던 나라에서나 썼음직한 자발적 성매매같은 표현을 피하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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