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웹툰 이야기들
--------------네이버웹툰------------------------------------------------
오늘의 낭만부 :
낭만부가 끝났습니다. 무수히 많은 떡밥을 남겨둔채 끝났습니다. 혹자들은 지각이 잦은 작가를 네이버측에서 자른게 아니냐는 얘기도 하더군요.
사실이 무엇이건 끝났습니다. 시즌1이 끝나거나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작가가 시즌2를 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지금은 그런 이야기가 없고 그냥 게임셋.
덴마 :
덴마는 너무 오래되서 그런가, 이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를지경입니다.
일단 연재되는 내용들이 제대로된 시간, 공간 순서로 진행되는게 아니라 세계관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시공간 관계없이(그렇다고 안드로메다 수준은 아니지만) 다루고 있기때문에..
언제 날잡아서 다시 처음부터 꼼꼼히 정독을 해야 대략적인 세계관이 그려질 것 같아요.
돌아온 럭키짱: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강시대소동
: 여전합니다. 전개속도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느려요.
타임인조선
:요즘 급시리어스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웹툰에서 다루는 시간개념;"역사는 바뀌지 않는다"를 고려한다면 대략 어떻게 사건이 흐를지 예상이 됩니다.
오빠왔다
: 아마 요즘 네이버에서 가장 핫한 웹툰일겁니다. 욕먹는걸로-_-;..
내용자체는 4컷 일상툰입니다. 소재는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빠-동생의 투닥거림. 다만 좀 더 하드코어하죠.
욕먹는건...일단 에피소드가 회당 3개정도(4개던가 3개던가). 재미는 있지만 내용이 너무 짧고, 그렇다고 그림이 작품수준이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베도에 있다면 "ㅋㅋ이거 좀 재미있는데"쯤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대한민국 대표 웹툰전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 웹툰에 올라올 수준이 되느냐..겠죠.
갓오브하이스쿨
; 최근 2~3주에 걸친 목-금요일 자정의 검색어는 '제천대성', '미후왕' 등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이정도 판타지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작가의 이전작 쎈놈을 떠올렸었는데 중반부터 차력개념이 등장하며 진짜 판타지로 급전개됐죠.
금요일
: 웹툰 이름이 '금요일' 맞습니다.
최근 연재분;알파의 반전이 쩐다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미 댓글에서 스포를 다 당해버려서 T.T. 하지만 모르는 상태에서 봤다면 임팩트가 컸을것 같습니다.
네로의 실험실
: 그림체에 팀버튼 색깔이 진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뭔가 괴기스럽고 슬픈데 귀여운 느낌이랄까.
-------------------------이하부터는 다음웹툰입니다---------------------------------
강남
: 소재는 그냥저냥인데 메시지나 그 표현방식이 손발이 오그라들정도로 너무 노골적이라...
트레져헌터
: 시즌3으로 오면서 그림에 들어간 정성이 배가 된 느낌입니다만, 그와는 별개로 너무 진지진지 열매를 먹은 분위기입니다. 전개도 다소 느린것 같고...
삼풍
: 얼마전부터 연재시작된 웹툰입니다. 와. 참 오랜만에 저 이름을 들어본다고 생각했어요.
사건이 일어났던 시기는 너무 어려서 심각성을 잘 알지 못했죠. 시간이 많이 지나 성인이 되고나서 돌이켜보니, 참 엄청난 사건이었어요. 너무도 (안좋은의미로)대한민국적인 사건이랄까.
아귀
: 한국형 베르세르크라고 할까요. 거칠고 박력있는 그림과 광기어린 주인공...
시즌 마지막에 모든 감정들이 몰아쳤다가 지금은 다시 가라앉..............지 않고 본격 주인공이 괴물 고문하는 웹툰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