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에서 아이즈라는 웹매거진이 창간됩니다.

사실 그냥 보기만 하면 아.. 또 하고 넘기겠지만...


텐아시아의 강명석 전편집장이 다시 복귀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텐아시아 편집방향을 참 좋아했었는데, 그런 사단이 난 이후 요즘 한 번도 안 들어가봤어요.

사직한 기자 일부와 위근우 기자도 참여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다 좋아하는 기자들이라 기대는 되는데..


왜 머니투데이지 하는 생각이 있어요.

텐아시아랑 비슷하게 갈 것 같은데 흔히 찌라시라고 불리는 스타뉴스라는 부서도 있는 판국에,

머니투데이에서의 창간이 좀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 한겨레나 경향계열에서 안 만들어주니 머니투데이에서 나올 수 밖에 없겠죠.
      (왠지 본문을 보면 이런 계열에서 나와주기를 은근 바라시는거 같아서. 궁예놀이.)

      아까 다른분 가입인사에도 ize 관련글이 있던데... 이게 강명석씨가 하는거군요.
    • 자본주의의돼지//아, 그런 부분이 아니라, 스타뉴스가 있는데(그것도 별 좋은 소리 못듣는 연예뉴스) 굳이 아이즈라는 웹매거진을 따로 창간하는 게 좀 걱정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페이지뷰나 주목도로 압박을 주진 않을까 싶어서요. 물론 스타뉴스도 덩달아 질이 올라가면 윈윈이겠지만.... 글쎄요
      • 강명석 편집장의 텐아시아(지금의 텐아시아와 구분하기 위함) 때도 아시아경제와 관계없이 따로 운영되다시피 했으니, 이번에도 비슷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짐작해 봅니다. 기사가 나오기 시작하면 알게 되겠죠.
        혹시 예전 텐아시아 사태의 전말을 모르는 분을 위해 글 하나 링크합니다 (강명석씨 개인블로그 게시글) http://blog.naver.com/lennonej/150160835878
    • 저도 최근에 강명석님 근황 알아보다가 아이즈에 관해 알게 되었어요. 텐아시아는 그 사단 이후로 글들의 전반적인 퀄리티가 많이 하락한 듯하더군요;... 제가 강명석님 팬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강명석님 부재가 큰가보다 생각했어요. 창간이 기다려집니다.
      • 텐아시아는 지금 이름만 남아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원멤버 거의 다 강명석 편집장과 함께 퇴사했거든요. 저는 그 당시 소식 듣자마자 즐겨찾기 삭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즈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자본주의의돼지// 애당초 텐아시아가 씨네21에서 만든 회사죠....그래서 초창기 편집장이 백은하씨가 되었던 거고요. 수익구조 등 이유로 중간에 분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튼 이런 류의 웹진은 수익구조가 큰 문제이긴 합니다.
    • 텐아시아 글은 한때 브랜드를 믿고 보던 시절이 있었더랬죠.

      머니투데이에서 창간하는 게 이해는 됩니다. 한 3~4년 전부터 머투에서는 방계로 여러 전문웹진들을 펴내고 있습니다. 기업간 정보현황이라는 사업영역(연합뉴스 인포맥스가 갑이었죠)을 치고들어가는 더벨도 머투 꺼고, 스타뉴스는 초년병 기자 굴리는 곳이죠.
      • 머투 성장세는 정말 눈에 띄죠. 통신사까지 진출했고, 더벨도 이래저래 악평도 많지만 꽤 쏠쏠한 사업모델인걸로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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