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에서 가장 좋았던 배우

 

 

 

새뮤얼 L. 잭슨이요.

첨엔 못 알아봤는데, 보면서 새뮤얼이구나 하고 놀랐죠.

흑인 하인들에겐 소름끼치게 무섭고, 자기가 모시는 캔디에겐 허리가 휠 듯 굽신거리는데다가,

생긴 것까지도 웃음소리도 표정도 어쩜 그리 능글거리던지 보는 내내 감탄했어요.

 

크리스토프 발츠는 그냥 그 사람답게 연기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새뮤얼 L. 잭슨은 매우 특별했다고 생각해요.

발츠도 좋았지만 전 잭슨이 그 해 남우조연상을 탔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저도 동의합니다.
      사뮤엘(이라 발음해야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마치 모리쎄이로 발음해야만 하는 것처럼. ㅎㅎ)이 짱이었죠.
      크리스토프도 발군의 연기였지만,
      아무래도 거친 녀석들 도입부에서의 후덜덜한 느낌까지는 못 받았는지라...;;;
    • 크리스토프 발츠는 주연이더군요. 이 분은 슬랩스틱이 참 좋아요.
    • 샤워실의 바보 / 공감해요.
    • 동의합니다. 발츠님을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그 캐릭터가 만인이 좋아할만한 매력을 지니고 있었고 잭슨의 캐릭터는 만인이 싫어할수밖에 없었죠. 회자되지 못하고 상을 받지 못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해요
    • 저도 동의! 흑표범같은 눈빛이 두고두고 기억에 남았어요.
    • 처음엔 왜이리 비중이 작아..했는데 웬걸, 멋진 역(?) 이더군요 ㅋㅋ
      정말 답이 없어요. 흑인을 박해하는 흑인.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