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말인줄 알았는데 순 우리말인 단어에 하나 추가

 

"불현듯"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不現듯 ??? 인줄 알았는데

 

불 켠듯 -> 불현듯 이었군요. 불을 켜면 갑자기 환해지듯이 .. 느닷없이 갑자기.

 

또 하나 배웠습니다.

    • 저는 부싯돌을 몇 백 번 부딪혀서 겨우 침침한 불을 켜는 모습이 보여서 썩 와 닿지가 않네요. 옛날 사람에게는 그것조차 환한 것이었겠군요.
      • 저는 '호두'를 찾아본적 있는데 원래는 '호도'가 맞더군요. 한자였는데 오랑캐'호'자에 복숭아'도'자라고.. 오랑캐 복숭아. ㅎ 그러고보니 호두는 자체가 씨앗이니까 과실이 있을땐 복숭아랑 좀 비슷하기도 하더라구요
    • 호랑이가 한자어고 범이 우리말이라는 걸 알았을 때의 충격이 매우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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