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오늘 장옥정 강제 시청(?) 후 짧은 잡담

 - 오늘의 내용은


 옥정! 니 아기는 내 꺼고 넌 꺼져 ㅋㅋㅋ -> 옥정 쫓겨남 -> 아저씨들 쑥덕쑥덕 -> 숙종 거소로 인현 아빠네 자객 출동 -> 허무하게 그냥 막힘 -> 숙종 뭐라뭐라 폼 잡더니 그냥 보내 줌(???) -> 옥정 급히 컴백 -> 애기 내 놔 ㅋㅋ 너님 이제 끝임. -> 직원 조회-_-에서 숙종 인현 쫓아내자며 씩 웃음 -> 끝.


이었습니다.



 - 아무리 봐도 이건 빠른 전개라기 보단 그냥 막 전갠데요(...) 자식을 빼앗긴 후 옥정의 빠른 기분 전환-_-도 그렇고 어설프기 짝이 없는 자객 출동과 체포, 사후 처리도 그렇고 무엇 하나 그냥 말이 안 된다는 생각 밖엔;


 - 그래서 막판에 옥정과 숙종이 만나 아기 안고 알흠다운 O.S.T 깔고 '내가 너에게 조선을 물려주마~' 라고 말할 땐 '걔 곧 죽어ㅋㅋㅋㅋㅋㅋ' 라는 사악한 비아냥이 자동으로 튀어나오고.


 - 도대체 남은 분량을 어떻게 수습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24회 중 6회 남았습니다. 하하.


 - 남들이 까대는 거라도 보고 싶어서 연예 커뮤니티 몇 군데 돌아봤더니 다들 구가의서 보고 있고 그나마 이 드라마 얘기하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하트-유아인-하트] 내지는 옥정, 숙종 입흔 사랑하세여!!! 분위기네요. 결국 아무데서도 위로 받지 못 하고 그 짜증을 여기다 풉니다. orz


 - 근데 어쨌거나 제목은 잘 지었네요. 인현은 물론이고 심지어 숙종도 출연 시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시종일관 멋지고 정의롭고 짱 예쁜 옥정 만만세!!



 - 드라마 보신 분들과 게시판에서 제가 써갈겨대는 글들을 조금이라도 읽어보신 분들이면 아시겠지만, 최숙빈이 1분 1초도 출연하지 않아서 이러는 것 맞습니다. 우하하;;; 지금까지 총 출연 시간 대략 3분!!


 - 그래서 결론은 기승전카.




+ 내일 시작한다는 sbs의 새 드라마 말입니다.



흔치 않은 법정 드라마이기도 하고 초능력 소년이 나온다는 설정도 맘에 들고 그게 또 종석군이어서 조금 관심이 가긴 하는데.

드라마 제목은 델리스파이스에게 언질이라도 주고 정했는지 궁금하네요. 뭐 저작권 주장할 정도까진 아닌 제목이긴 하지만 그래도 참고했을 게 워낙 뻔하니.


    • 뭬이야? 네 이X, 이게 정말 공중파 사극이란 말이냤?
    • 명색이 드라마인데 편집이고 뭐고 그냥 덕지덕지 이어 붙이다니!! 초등학생이 오늘 있었던 일 이야기하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던데요?
    • 김전일/ 뭬이야!가 벌써 12년 전(...)

      tealight/ 스토리 다이제스트 같더군요. 그래도 전개 빨라서 박진감 있고 좋다는 반응이 많아서 좀 신기합니다;
      • 너무 한 방에 알아보시는데요. 그 시커먼 연식을 드러내시지요
    • ㅋㅋㅋ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석군 학교 나올때 급 관심갔다가 금방 질렸는데 남사 끝나고 허전한 마음을 이 드라마로 달래 볼까 생각중입니다. 전 초능력 이런 스토리 별론데.. (..)
    • 김전일/ 뭐 다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굳이 드러낼 것까지(...)

      잠익2/ 한국 드라마에서 그런 소재를 적절하게 다루는 꼴을 본 적이 없기에 헛된 기대를 품어보는 것 뿐이지요. 보나마나 헛폼 좀 잡다가 오골거리는 소재로 전락하겠지만요.
    • 저는 제목 처음 들었을 때 김영하 책만 생각나던데, 이제보니 델리스파이스라는 원조가....
      • 저는 원조(?)는 델리스파이스지만, 왠지 드라마 제목은 책의 영향이 더 클거라고 생각했어요. 더 최근에 나온거니까.ㅋㅋ
    • 7분 동안이나 계속되는 드라마 요약 영상 잘 봤습니다. 결론은 저는 절대 안 볼 듯 합니다.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예고편은 아역 파트일 땐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성인파트로 바뀌면서 딱 보기 싫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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