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김기덕의 2013년 영화 '뫼비우스'는 국내서 상영불가라고 하네요.

http://conting.imbc.com/News/NewsView.aspx?tviewID=76843

 

김기덕 감독이 또 한 번 크게 사고친 모양입니다. 모자간 성관계가 나와서 상영불가 판정이라네요. 사실 엄밀히 말하면 제한상영관에서는 된다고 했지만, 우리나라에 제한상영관이 어디 있나요; 그냥 실질적 상영불가랍니다.

 

개인적으로 참 아쉽군요.

    • 간 보시더니 지르신 겁니까 감독님?
    • 하핫, 김 감독님이 어머니와 아들이라는 관계를, 옛날부터 선을 넘고자 호시탐탐 노리신 건 알았지만 이번에 정말 제대로 건드린 거라면 좋겠군요.
    • 내용도 내용이지만 작년에 노골적으로 문재인 지지했던 것이...
      • 농담이시겠죠? 민노당-진보신당 같은 진보정당 지지하는 영화인들(대표적 봉준호 같은)도 정치보복 당하고있나요?
        내용 아니면 금지될일이 있겠습니까.
        • 핫 그럴까요? 사실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당.
    • 한국에서는 안놀겠다는,외국에서 잘 놀아질까
      • 이미 밑에분이 말씀하셨듯이 김기덕이 한국에서 안놀겠다는게 아니라 한국이 김기덕과 안놀아주는거고

        또 김기덕이면 한국 감독중 외국에서 제일 잘 노는 감독입니다
      • 로저 에버트가 김기덕의 봄여름가을겨울 리뷰할때 했던 극찬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김기덕만큼 외국에서 신나게 잘 놀고 다니는 사람이 또 어딨습니까. 외국에서 잘 놀아질까라뇨
    • 가끔영화 / 한국에서 안 놀겠다는 게 아니라 한국에서 안 놀아주는 거죠 ㅋ
    • 요새 영등위 심의기준이 급격히 보수화된 탓도 있을 겁니다. 어제 시사회로 본 [에브리데이]는 삭제 없이 공중파 방영까지 가능할 얌전한 영화였는데 18세 등급을 받았더군요;;; 영화를 다 보고 난 뒤 이게 왜 18세인가 참 의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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