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는 CJ랑 무슨 관계인가요

어제 스타트렉을 보려고 신도림 CGV를 상영목록을 봤는데 좀 좋다는 스타관에 있던 스타트렉이 없어지고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스크린을 꿰찼더군요.


웹툰도 그저 그랬고 예고편을 보아하니 영화도 그저 그럴 거 같은데 CJ랑 무슨 관계이기에 스크린을 이렇게 빨아들이는 건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영화화 이야기 나올 때부터 큰 돈 벌 영화는 못될 거라 생각했는데 블록버스터 밀어내는 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툴툴거리다가 아예 메가박스 가서 봤는데 거의 CGV만 다녀서 몰랐는데 M2관이 정말 좋긴 좋더군요.


거기도 여자애들이 꺄~ 거리면서 텍사스 소 떼마냥 몰려다닌 걸 보면 은밀하게 위대하게 무대인사라도 있었던 모양이지만요.

    • 아마 김수현이 CJ 제품 쁘티첼 광고 모델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배급사도 아닌데 저렇게 띄워주는 걸 보면...흠흠...영화가 흥행되면 쁘티첼도 덩달아 잘 팔릴거라 생각하는 CJ...?!
      • 과연! 여름에는 쁘띠첼을 띄우려는 CJ의 속셈이!!
    • 흥행 신기록이라는데 상영관 많이 차지하는 게 이상한가요?
      • 흥행 신기록난 게 먼저인지 스크린 확보한 게 먼저인지 모르겠네요.
        • 관객 반응이 먼저겠죠. 스크린 확보야 반응 예상해서 이루어졌을테고요.
    • 쁘티첼 ㅋㅋㅋ 관객반응 장난 아니라던데 김수현이 이렇게 인기 많은 줄은 몰랐네요.
      • 여자애들 환호성으로 보아 왕년에 강동원 정도는 되나 봅니다.
    • cj영화를 cgv에서 밀어준다고 해서 cgv에서 미는 영화가 cj(와관계있는)영화는 아니죵

      그냥 쇼박스가 될 영화의 배급을 쎄게 잡은거겠죠 롯데 메가박스 등에도 많이 걸렸으니까요-

      도둑들이 cgv에도 많이 걸렸던거랑 같은 이치인들
    • 예매율이 높았죠. 개봉당일 새벽에 예매만 40만장이 넘었고 아침부터 영화보려고 온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장사하는 입장에서 잘되는 영화 거는건 당연한거겠지요. 특히 지금 cgv에서 배급 혹은 제작하는 영화가 없는것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 대단한 작품이었군요;
      •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수입, 배급사가 CJ 엔터테인먼트에요..
    • cgv 지점장의 인사평가는 무조건 실적우선이라, 지점에서 시간표 짤 때는 쇼박스냐 롯데냐 폭스냐 워너냐 그런거 아예 신경 안 쓴다더군요. 그냥 무조건 잘 나가는 영화 위주로 관객 많이 끌어모으는게 장땡. 물론 그 '잘 나가는 영화' 라는게 하필 cj 투자/배급 영화라면 욕을 두세 배 더 먹음. ;
      • CJ투자배급인데 왜 욕을 먹나요? 같은 계열사잖아요.
        • 밖에서 봤을때 몰아주기 한다고 욕먹는다는거겠죠
        • CGV는 합작회사입니다..CJ와 호주의 Village Roadshow의..그래서 특히 한국에서 대개츠비의 흥행이 잘됐죠..
          • 빌리지 로드쇼가 cgv 지분 전량 매각한게 10년 전 일입니다. 10년 전에 지분갖고 있던 회사랑 개츠비 흥행이랑 연결하는 건 정말 말도 안되는 비약.
            • http://ko.wikipedia.org/wiki/CGV
              저 자료만 보고 빌리지쪽 지분이 아직 남아있는줄 알았어요..말씀듣고 CGV 홈에서 연혁을 찾아보니 2002년에 빌리지 로드쑈에서 아시아 시네마 홀딩스로 주주가 변경되었고 더이상 안나와서 기사를 뒤져보니 2010년에 같은 계열이었던 아시아 시네마 홀딩스가 가진 주식을 전부 CJ에 처분해서 CJ가 최대주주가 되었네요..
              대개츠비는 박스오피스모조에 나온 Russia-CIS의 수익을 한국수익으로 착각했어요..호주보다도 더 높다고 생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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