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벌써 195만
개봉 3일만에, 그것도 주말도 시작 안된 이 시점에..
벌써 195만이란 사실을 접하고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김수현의 티켓파워가 쎄네요.
시사회 평을 들어보면 영화가 크게 완성도가 높거나 재밌지는 않아 보이고,
상영관도 꽤 많이 잡았고, 홍보 및 마케팅의 영향도 크겠습니다만,
김수현의 파워가 가장 큰 것 같네요. <도둑들>에서 그냥 와이어 감는 잘생긴 청년인 줄 알았는데.. 이 정도일 줄은...
생각보다 팬들의 활동력이 왕성한 것이 확실히 느껴져요.
영화를 그닥 좋게 평가하지 않은 이동진 기자 블로그의 댓글도 그렇고, 그 조용한 김혜리 기자의 글에도 리플이 천개 이상이 달려 버리네요.
이 영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아마도 주말 지나면 300만을 넘길 것 같은 으쌰으쌰 하는 힘이 느껴져요.. 좀 무서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