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먹는 거






한우 데리야끼 구이 샐러드에 맥주 마시는 중입니다.

냉동실에 등심이 있길래 해동 시킨 후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가며 굽고

드레싱을 끼얹은 양상추 위에 얹었습니다. 맛나네요. 흐흐흐..


요즘 시간 날 때 도서관을 가는데 좀 전에도 도서관에 있다가 왔습니다.

예전에 도서관에 자주 다닐 때 이름도 모르지만 낯익은 사람들이 있는데

거의 1년 만에 갔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그대로 있더라고요. 

오랜만에 보니까 괜히 반갑기도 하고... 반갑지만은 않기도 하고... 


그런데 분명 그땐 혼자 다니던 사람들이었는데 둘둘이 커플이 돼 있더라고요.

같이 도서관 다니면서 정들었나봐요. 

그 팍팍한 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커플이 되는 걸 보면 능력자들이구나 싶기도 하고.






    • 자연의 이치죠 커플이 돼있는건
      근데 최고의 음식에 맥주를 드시는군요.
      • 어쩌면 생활이 팍팍하니 더욱 서로의 존재가 필요할런지도 모르겠네요.
    • 소주 생각이 나는군요
      • 쓴 소주 한 잔 털어놓고 달달한 고기 한 점 푹 떠서 오물오물 씹어도 괜찮겠네요.
        • 술과 음식 궁합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늘 아버지가 닭백숙 국믈 드시고 찬맥주 들이키시다가 어머니에게 한 소리 들으셨거든요. 차라리 소주 드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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