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비누받침이랑 칫솔꽃이요 칫솔꽃이는 특히 물때 안 끼는 모양과 재질인 좋은 걸로 장만하면 십년 씁니다. 그러고보니 세숫대야도 하나 사서 8년 쓰고 도저히 안 지워지는 떼가 묻고 색도 마음에 안 들던 참이라 최근에 버렸네요. 부엌에서는 저희 어머니가 3n년 전에 시집올 때 장만해온 양푼 중에 제일 작은 사이즈도 가지고 있습니다(큰 사이즈는 어머니가 아직 가지고 계시고). 양푼은 옛날 게 더 도탑고 질이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 다이소에서 파는 것들은 얇아서 구멍 뚫리게 생겼더만요.
이 게시물 너무 좋아요. 저는 목욕가운에 한표 던지고 갈래요. 매일 샤워 후 대신 안아줄 수 있는 물건이고. 좋은 목욕가운을 내 돈 주고 사긴 좀 아깝지만 선물로 받으면 정말 좋았어요. 고급 목욕가운을 몸에 두를 때의 포근함은 익숙해진 후에도 늘 만족스러워요.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과 돈을 쓴 만큼 충분한 질이 보장된다는 것도 선물로 포인트가 높아요.
듀게에서 몇번이나 말했던 것 같지만 '텅 스위퍼', 혀 청소기요. 제가 쓰는 스텐레스 재질은 잃어버리지 않으면 매일 아침저녁으로 평생 쓸 것 같아요. 품질도 정말 좋고요. 전 며칠전 선물용으로 몇 개 더 아마존에 주문했답니다. 국내 (대행)판매 가격과 너무 큰 차이가 나니 아마존에 주문하세요. 배송비도 11달러밖에 안 해요. 아래 링크는 아마존과 국내 판매 사이트 가격비교용. 링크 안 열리면 아마존과 네이버에서 tongue sweeper 로 검색해보세요.
잠옷 커플 세트를 기념일 때 선물받아서 잘 썼었어요. 매일 사용하는거라, 밤에 통화할 때 나도 이거 입었다! 하면서 동질감을(?) 느낀 ㅎ 파자마와 슬립이었는데 매끌하고 가벼워서 입으면 기분 좋더라고요. (도톰한 샤워가운도 괜찮은데, 몸 전체를 덥는 디자인은 여름엔 더워서 잘 안쓰게 됩니다.전 튜브톱 형태를 여름용으로 따로 사서 사용 중이에요) 텀블러랑 트레이닝복+운동화,스탠드도 유용하게 썼었네요.
엉뚱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 목욕가운들 많이들 사용하시나 봐요? 저는 아직까지 여행지 숙소에 비치되어 있는 것 빼고는 입어본 적도 없고, 그게 생필품의 일종이라는 인식은 아직 없거든요... 혹시 웬만한 사람들은 다들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데 저만 모르고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