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에어컨 전혀 안틀고 지내" 절전 강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306645



기사가 재미있네요 ㅋㅋ

선풍기도 안트시고...

그 옛날 난닝구에 부채하나, 시원한 막걸리 마시며 여름 버티던 그 분이 떠오르는군요.

    • 원래 산 아래가 시원하긴 해요. 천장 높고 신체 이동이 적으면 더더욱... 동네 도서관도 바람 꽤 불어서 안 틀어도 되더라고요. 넥타이 안 매고 회의하는 건 괜찮네요..
      • 거기는 산 아래가 시원한 정도가 아니라 몸 약한 사람이 가면 귀기마저 느끼는 동넵니다(...)
        풍수지리상으로 사람 살데가 전혀 아니라고 하죠. 쿨럭.
        • 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거기 거쳐간 사람들 멘탈이 그래서 아하 음흠
          •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지만 조선총독부 시절부터 거기서 살던 사람 치고 천수 누린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예외가 있다면 6공 이후 시절 사람들 정도일까요... <- 6공 때 구관을 허물고 그나마 터가 반반한 신관으로 숙소를 옮겼죠.
            (반면 쫓겨나거나 스스로 버리고 나온 사람들은 그나마 좀 오래 삽니다. 이승만, 윤보선, 최규하.)
            무속인들 사이에선 이게 꽤 떡밥거린데 새로 스레드 세워서 써 봐도 좋을 주제 같네요.
            • 이거 흥미롭습니다. 글 하나 세워주세요.
              전임 가카는 태생지가 일본이고, 그나마 좋은 터인 신관에 기거하신 분이라서 한국형 귀기가 안통할 것 같습니다.
              머리 벗겨진 모 전임은 워낙 대가 쎄신 분이라 귀기 따위 가뿐히 밟으신거고요. 아니면 백담사에서 담을 키웠거나. 여하튼 25년 동안 잔병치레 하나 안하죠. ㅎㅎㅎ
              • 그냥 사람이 아니라 귀신도 무시한 걸지도요 흐엑
    • 이제 한여름에 부채 하나로 버티다 사무실에서 열사병으로 쓰러진 직원의 미담사례 나올 차례인가요....
      뭐 옷차림 가볍게 한 건 잘한거지만. 기왕이면 남자공무원의 반바지를 허하심이...
      (여름이면 여성들의 치마가 너무 부럽.. 사실 기능적으로 봤을 땐 치마야말로 남자의 옷!)
      • 예 그렇다면서요. 여자들은 따뜻하게 해줘야 하기 때문에 바지를 입어줘야 하고, 남자들은 시원하게 해줘야 하기 때문에 치마를 입는게 (속옷 또한 조이는 삼각보다는 헐렁한 트렁크)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패션이라고 합니다.(
    • 땀띠분 한통 보내드려야겠네요.
    • 대통령이 아껴주신 전기 제가 펑펑쓰겠습니다!
      • 이거 좋네요. 이거슨 국민들에게 부담없이 펑펑 전기쓰라고 솔선수범하시는 대통령의 배려임에 틀림없습니다!!! 이왕해주시는거 가격만 좀더 깎아주시면 금상첨화
    • 이왕 솔선수범 하시는 거, 본인 일자리도 시간제로 바꾸심이? 그토록 강조하시는 '좋은 시간제 일자리'로...
    • 저도 집에선 아직 에어컨을 틀지 않고 지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모여있고 컴퓨터와 사무기기들이 열기를 뿜어대는 사무실을 같은 기준으로 생각해선 안되겠죠.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6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