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사무실이여..

6월초에 이직을 했습니다.

 

다니던 회사를 13년만에 그만두고 새로운 회사로 왔는데 맘 먹기가 어렵지.. 옮겨오고 나니 내가 언제 그 회사를 다녔나 싶게 기억이 빨리 휘발되네요.

 

사람을 채용해서 사무실을 채우는 조건으로 옮겨온거라.. 널따란 사무실이 부담스럽습니다만 이겨내고 열심히 해봐야지요.

 

혹시.. 오다가다 시원한 음료수라도 생각나시면 저희 사무실에 놀러오세요. (라고는 해도.. 실제로 오실 분이 계실지...ㅎㅎㅎ)

 

장소는 테헤란로변 르네상스 호텔 옆에 있는 큰길 타워구요. 듀게에서 놀러 오신다면 제 연락처하고 사무실 위치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아직은 교육장도 비어있고.. 여기서 작은 모임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듀게에 작은 소모임 여럿 있던데.. 제 스케쥴 맞으면 시원하고 널찍한 사무실 대여해 드릴수도 있겠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재미있고 건강하게 지내시고.. 열심히 살아 남아 보아요. 시대가 요구하는 요즘의 인재상은 아무래도 서바이버인듯. (그래서 얼마전에 베어그릴스 마운틴 자켓을 샀다는..쿨럭)

    • 조만간 한두군데서 연락이 갈듯 하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시간되면 놀러오세요. ㅎㅎ
    • 이직 무사히(?) 잘 하셨군요^^ 이직을 결심하기까지, 또 정든 그곳을 정리하고 오시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셨겠어요. 그래도 좋은 이직이었겠죠? :)
      갑자기 날이 확 더워졌네요. 태*군과(아이 이름은 별처리!) 태*동생은 잘 크고 있죠? 갑자기 더워졌는데 아이들 땀띠는 나지 않았을런지..
      칼리토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또 옮긴 직장에 잘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
      • 다정한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제일 큰 문제는 살아남는 것이죠. 아이들 걱정에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세상 모든 부모들처럼요. 봄의 속삭임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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