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조엘의 just the way you are 라는 노래 아세요?

얼마전 라디오에서 듣고 찾아듣게 되었는데 가사가 참 좋아요
그냥 달달한 사랑 노래 같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연인간의 밀당이랄까 그런 게 표현된 것 같기도 하고..

노래의 주제는 '나를 사랑한다고 나에게 맞추려하지 말고 당신 모습을 지키세요' 인데, 요즘 참 공감이 되는군요

나에게 맞추지 말라는 건 단지 상대를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내가 너에 대한 매력을 잃을 수 있으니 나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지 말라는 얘기 같기도 합니다

어떤 블로거의 글을 보니 빌리조엘은 아내를 위해 이 노래를 지었다는데 결국은 헤어졌다고 하네요

작사 Billy Joel, 작곡 Billy Joel
발매일: 1977.09


Don't go changing to try and please me
You never let me down before
I don't imagine, you're too familiar
And I don't see you any more

I would not leave you in times of trouble
We never could have come this far
I took the good times I'll take the bad times
I'll take you just the way you are

I need to know that you will always be
The same old someone that I knew
Oh, what will it take till you believe in me
The way that I believe in you

I said I love you and that's forever
And this I promise from the heart
I couldn't love you any better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I don't want clever conversation
I never want to work that hard
I just want someone that I can talk to
I want you just the way you are
    • 대개 이런 식으로 노래 만들어서 바치고 하던 커플들이 빨리 헤어지더라는.. 에릭 크랩튼 레일라부터 시작해서 존 덴버의 애니즈 송.. 빨리 끓은 사랑일수록 빨리 식는다?
    • 빌리 조엘의 Uptown Girl도 두번째 부인인 크리스티 브링클리를 위해서 만든 노래에요. 당시 슈퍼모델이었던 크리스티 브링클리는 업타운걸 뮤비에도 같이 출연했었죠.
      전 우울할 때에 신나는 이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풀립니다 ^^
      • 그 분 하고도 이혼 했죠
        • 그렇죠. 그후 30살 넘게 어린 여자와 세번째 결혼했다가 또 이혼했죠 ;;;;;;
    • 거의 추억의 팝명곡 50선 하면 들어갈 정도 레벨이죠. 전 배리화이트가 리메이크한 좀 느끼한 버전 더 좋아해요.
    • 저렇게 오래된 노래군요! 물론 좋아합니다.
    • 위에서도 얘기 나왔지만 제목의 질문을 하시기엔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몇곡 이렇게 꼽으면 꼭 상위권에 랭크되는 곡 아닌가요?
      전 사악하고 풍자가 강한 The Entertainer 가사가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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