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재미있네요 (김구라, 박지윤 조합)

김구라 나온 다고 해서, 안보던 화신도 챙겨 보고 있는데

 

썰전에서 환상의 주거니 받거니를 보여주던 박지윤이 게스트로 나왔는데,

 

이전 썰전에서 있었던 토크들(주로 화신 관련)을 다시 리플레이 한 후, 그 이후의 리액션(썰전에서 화신 얘기를 듣고, 다시 김희선이 사석에서 박지윤한테 한소리 했다든지)까지 듣게 되니

 

뭔가 한 사이클을 돌아서, 완성되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 외에 장윤정 관련 얘기도 괜찮네요.

 

 

 

 

    • 화신은 한 게스트 이야기를 길게 하는 게 가끔 좀 지루하더군요. 라디오스타처럼 빨리빨리 왔다갔다 하는 진행에 익숙해서인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힐링캠프나 무릎팍도사가 지루한 건 또 아닌 걸 보면 화신이 뭔가 문제가 있긴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라디오스타도 재미 없는 사람은 통편집되다시피 하기도 하고 재미 있으면 많이 나오기도 하고 하는데 화신은 뭐하러 여럿 불러놓고 얘길 하나 싶을 정도로 게스트들 사이의 상호작용도 미미하고 뭐라 콕 집어서 말할 순 없지만 뭔가 호흡에 문제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 그래도 김구라 나온 뒤 부터 봐서 그런지 몰라도, 간간히 김구라 기발한 독설 내지는 멘트에 박장 대소 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뜬금 없이 구민회관 이나, 강태공 언급도 그렇고, 강용석 언급 등등
    • 한 게스트의 이야기를 듣는식이다 보니 초반에 장윤정 분량이 많아서 지루했어요. 힐링캠프랑 겹치는 내용도 있었고.. 이대로 끝나나 했는데 2편으로 이어지네요. 욕망 아줌마 박지윤이 말을 참 맛깔나게 잘해서 관심이 가요.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 장윤정 빨인지 몰라도 화신이 처음으로 우리동네 예체능을 잡긴 했네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480333&cpage=1
    • 김희선 눈웃음에 퉁명스런 반응 보이는거 보면서 역시 김구라구나 했어요. 그래도 화신은 콘셉트가 너무 낡았어요. 김희선도 그닥 역할이 안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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