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철학?

밑의 글 중 성숙한 사람이란 누구인가의 댓글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사람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저는 아직 이십대초반 학창시절에는 수능만 바라보고 대학와서 휘청휘청 대다보니 저에대해 어떻게 살아야하나를 사색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됐어요

자신만의 철학을 갖는건 어떤의미 인가요? 위기상황에서 어떤 생각으로 대처해야하는가에대한것?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는것? 인간관계의 범위를 정하는것? 이런건가요? 앞으로도 무수히 흔들리겠지만 감정을 컨트롤하고 나도 남도 편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 그냥 살다보면 생깁니다. 실은 지금도 가지고 계실 걸요.
      원하시는 레벨은 종심소욕불유구 수준일 듯.
    • 우선순위, 인간관계 범위.. 다 맞죠. 재밌는 건 주변이 하는대로 따라하는 것 외에 진짜 내 것이 별로 없다는 것.
    • 나이 들어도 미성숙하고 능력 부족하고 그래서 자신감이 없어지니 고민입니다
    • Ben folds five가 부릅니다. Philosophy.



      그래 마음껏 날 비웃어도 좋아. 난 나만의 철학(인생관)이 있거든.
      난 이 철학이 내가 디디고 설 땅과 같다고 생각해.
      그게 내가 정말에 빠지더라도 내 철학이 날 다시 걷게 만드는 이유야.
    • 특정 문제를 정해 답을 구하는게 아니라 살면서 접하게 되는 모든 것을 문제화 할 것, 거기에 대해 시간을 들여 생각하고 관찰할 것, 어러 갈래의 방향을 열어 놓고 최대한 다양한 답을 구한 후 개중 하나를 택할 것, 언제나 하나의 '정'답이 없을 수 있음을 자각할 것, 틀림과 다름은 신중히 구분할 것, 남의 답(말)은 참고만 할 것, 입니다. 철학은 목적이 아니라 방식이라 생각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