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일베'에 대처하는법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612101110962&RIGHT_REPLY=R4

 

 

국내기사인지라 필터링이 필요할지 모르지만 일단 링크걸어놨습니다.

 

"그렇다면 극우주의 역시 정치 성향으로 인정된다는 뜻일까. 도버만은 단호하게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극우주의는 보수주의와 확연히 다르며 인종, 성별, 성 정체성, 종교 등을 구실로 타인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하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보장하는 '다양성'의 스펙트럼에 포함될 수 없다"는 것이다."

 

 



 

    • '일베'에 빠진 청소년들에게도 '출구'를 만들어줄 수 있을까. 도버만은 "나는 한국의 청소년들이 어떤지 전혀 모른다"고 전제하며 설명을 이었다. "독일의 경우 극우주의에 빠지는 사람의 60~70%가 남성인데 이들은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대단히 강하다." 이런 욕구가 충족되지 못할 경우 왜곡된 방식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는 경향이 독일에서 나타난다는 이야기다.

      도버만은 뜻밖에도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극우주의에 빠진 이들도 우리 사회의 누군가에게 소중하고 필요한 존재라는 점을 확실히 알려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실제로 테러리스트가 되려던 청소년들을 만났을 때 "너는 우리 사회의 일원이고, 너를 정말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네 주변에 있다"는 얘기를 들려주었다고 했다. 자기관이 변해야 세계관이 변할 수 있다는 뜻이다.
      • 좋은 기사네요. 잘 읽었습니다.
    • 다양성의 스펙트럼에 대한 도버만 씨의 말이 특히 공감가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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