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나인...

1.지난 몇년간 웬만하면 라스 본방을 놓지 않았는데....정주행의 늪에 빠져버렸습니다. 제가 라스 본방을 놓을 정도면 정말 장난아니에요 몰입도가...새벽3시까지 보다가..낼 출근..하면서 겨우 잠듦...

2.케드 사실 많이 챙겨본적 없었는데 인현왕후의 남자 이후로 이렇게홀딱 빠진건 처음요..내연모 다음에 맘줄 곳을 못찾았었는데..

3.이진욱이란 배우..관심도 없었는데..솔직히 한국 남자배우중 스타성과 연기력 모두 나름 인정받는-제 생각에-이병헌의 뒤를 이을만한 매력과 연기력이 있다고 여깁니다.

뭔가 연기스타일이 화려하진 않지만 힘이 있어요..그렇기에 이런 복잡한 시리즈를 십몇회가 지나도 강렬하게 이어가고 있죠..

과거 이병헌이 수많은 자잘한 미니시리즈를 겪으면서 업글한 여정과 같단 생각도 들고..

솔직히는 이병헌보다 더 섹시하고 특히 저는 이 사람 얼굴 중에 가슴미어지게 우는 게 좋아요..

거기에 나직하지만 똑바른 음성도..

 

어머 난 남잔데 ㅋㅋ

3.아울러서 우리 조윤희양..딱 주민영처럼 생겼다고 말해줄만큼 적역..특히 전 핸드폰에 전화 올때마다 나오는 사진속 그녀 얼굴 넘 좋네요

4. 근데 조윤희양보다 더 여자주인공같은 게...절친 영훈씨....브로맨스 짱짱!


결론은 한국방송계도 에미상을 만들어야한단 생각입니다. 그러면 분명 나인이 오를 것이고 그러면 저
처럼 케드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있던 사람도 흥미를 갖게 되겠죠..정말 아쉬워요..이걸 왜 이제야..

    • 나인을 아직 다 안 보셨다니 부러워요. 그런데 결말은..
    • 저도 정신없이 재미있게 봤어요 정확히 4일만에 정주행했네요. 근데 빨리 본 만큼 빨리 잊혀진다고 할까요 잔상이 오래 남지는 않네요.
    • 저는 지금 영상은 못보고 소설로만 보는데 2권 최근에 나왔다니 사야겠어요. 으아아아 소설로만 봐도 드라마가 겁나 재밌을 거 같아요!!! 인현왕후의 남자 작가 = 나인 작가 인 건 아시지요? 이 작가가 타입슬립물에 관심도 많고 잘 쓰는 것 같아요. 다음 작품도 기대되요~!
    • 저도 주변에 약좀 팔았죠. 다들 케이블 1, 2회 무료다시보기만 보고서도 나인에 빠져서 허우적. 이진욱은 정말 제대로 클 거 같죠?
    • 결말까지 이 마음이 변치 않으시길
    • 저도 종영이후 17회까지 본 지금 상황 주변 댓명에게 약좀 팔았는데..
      듣자하니 결말이 좀.. 그렇다죠?
      얼렁 셤 끝나고 마져 정주행해야쥠...
    • 결말이 쫌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전체의 재미를 해할 정도는 아니던데요. 저도 무척 재미있게 본 드라마. 간만에 눈에 불을 켜고 정주행 했었네요.
    • 와 전 이진욱 연기가 거슬려서 첫 회 보고 안 본 드라마입니다. (저도 남자)목소리가 쇳소리같아서 듣기 싫은데
      박경림 목소리 같더군요. 다만 저는 박경림은 재밌어서 목소리 듣는 것도 좋아합니다.
      • 첫회만으로는 안되는데..그 이후로 얼마나 다양한 상황에 빠지면서 얼마나 다양한 연기를 보이는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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