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세 끼 먹고 살 빼고 있습니다.. 랄까요



제 경우엔 하루 세 끼 먹고 있고 여러 노력을 한 결과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일단 식단은 위에 올려놓은 사진과 비스무레하게 먹고,

저기에 양배추 삶은 것이나 생선 구운 것이 들어가거나, 땅콩이 가끔 빠지거나 합니다.

칼로리를 재 보진 않았는데 저걸 표준식단으로 놓고 보면 하루에 1600~1800Kcal 정도 먹는 것 같네요.


1~2주일에 한 번 밖에서 뭔가 먹을 때가 있는데.. 주먹밥, 규동, 우동 같은 거네요.

고깃집에서 고기 궈먹는거는 양고기 한 번, 소고기 구이 한 번이었던 것 같고.

(냉면을 한 번도 먹지 않았습니다...)

아, 햄버거 세트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먹긴 먹었던 듯. 주로 주말 출근해서 일할 적에.


음료는 예전엔 콜라를 지독하게 좋아했는데, 탄산수와 우유로 바꿨습니다.

탄산수 맛들이니까 이것도 좋네요. 비써서 문제지. (...)

우유도 요산수치 잡으려고 노력하기 시작한 5월 이후로는 일주일에 1~2회 정도만 마십니다.



식단과 함께 지난 상반기 중 가장 바뀐 게 있다면 운동량입니다.

이전에는 버스를 타거나 했는데 요즘은 2~4Km 정도 거리는 매일 걸어다니고,

주말에 산에 가서 등산.. 은 아니고 산책을 합니다.

제 몸에는 등산 수준의 부하가 걸리는 것 같지만 (오전에 다녀오면 무조건 한 시간 자야 함...)

남들이 보기에는 남산 한 번 오르내리는 수준이라서요. 실제로 올라가는 곳도 남산 정도 높이고.



지금은 몸무게가 70Kg 중반대에서 안정을 찾고 있는데... 바지는 계속 헐거워지네요.

당화혈색소는 5.1 -> 5.1 -> 5.0 으로 계속 안정적 상태.

    • 사진만 봐도 건강해지는것 같아요
    • 냉면 동지를 잃은 듯하여 마음이 아픕니다만, 식단과 생활습관 관리는 참 잘하고 계십니다.
    • 건강식인데 매일 먹으면 인생이 심심하니 가끔 정크도 드셔주세요
    • 저는 안타깝게도 저렇게 먹으면 속이 쓰리더군요...
      으으 풀때기들 미워...

      아참, 콜라가 그리우실 때는 제로콜라도 좋은 대안이 됩니다. 살 안 찝니다. 다른 문제 없습니다.
      2년간 매일 적게는 500ml, 많게는 1리터 이상 장기섭취 임상실험을 마친 몸이 하는 말이니 신뢰하셔도 될 듯 합니다.
    • ㄴ사실 이게 그간 제일 궁금했습니다(...) 당뇨 있는 놈이 제로콜라 마셔도 되는것인가.. 하는 문제요.;; 인터넷에도 이 이야기는 없더라구요.
      • 제로콜라에는 '당'이 없으니 괜찮습니다.
        아스파탐은 당뇨환자들의 훌륭한 대체감미료니까요.
      • 저는 드시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로콜라속 단맛이 음식을 더욱 더 갈구하게 만듭니다.
        • 전 그 얘기 안 믿어요. 갈구 안하더라고요.
          • 똑같이 운동 안하고 정크푸드 섭취해도 대사증후군이 오는 사람이 있고, 안오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런 거죠.
    • 살 찌지 않는 설탕, 아스파탐의 `함정`
      ....
      또 다량의 아스파탐 섭취시 체내 수분이 증가돼 체중 감소가 늦어지고, 가스 발생으로 복부가 팽창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보고도 있다. 최근에는 아스파탐의 단맛 자체가 인슐린을 분비시켜, 당분을 섭취하고자 하는 욕구를 일으킨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와 함께 아스파탐 섭취는 고혈압 등 각종 질환 관련 여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고, 아스파탐의 인체 내 작용과 관련된 연구들이 아직도 진행중이다. 따라서 아스파탐 함유 음료에 붙어있는 부작용 경고 문구를 살피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하나의 방법이다. ※참고=내추럴리 데인저러스 (제임스 콜만 지음, 다산초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2278242
    • 생로병사의 비밀에도 나온 적이 있어요. 봤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 나서.
      아래는 생로병사 예고 내용.

      <제로칼로리 음료는 정말 살이 찌지않을까 ?>
      다이어트를 위해 자주 마시게 되는 제로 칼로리 음료 하지만, 제로 칼로리 음료가 정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
      일반적으로 100ml 에 100 kcal 를 훌쩍 넘는 탄산음료와 달리, 열량은 없으면서도 청량감은 그대로인 제로 칼로리 음료. 하지만, 이 제로칼로리 음료가 비만을 부추긴다는 사실
      제로 칼로리 음료에만 들어가는 이 것 때문에 식욕은 더욱 증가하고, 체내 인슐린 분비도 증가한다는데..
      다이어터 들에게 더욱 달콤하게 다가오는 제로 칼로리의 유혹. 열량은 0 kcal지만, 단 맛은 그대로라는 제로 칼로리 음료. 하지만 열량이 없는 제로 칼로리 음료가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 ?
      비만을 일으킬 수 있는 제로칼로리 음료의 위험성에 대해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자가 임상실험들 해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6개월 정도 투자하면 내가 제로콜라를 마셔도 되는 사람인지 아닌지 판가름 날 겁니다.
      콜라는 좋아하지만 당은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실험해볼 만도 하지 않습니까?
      전 자체 실험을 통과해서 아무 거리낌없이 즐기고 있습니다.
    • 에구 전 그냥 평소엔 페리에나 마셔야겠습니다. ㅎㅎ
      • 페리에도 좋고, 보다 저렴한 대체재로는 초정 탄산수 추천합니다. 식단도 운동도 참 잘 관리하시네요! ^^
    • 저도 요즘 건강상의 이유로 맥주 대신 탄산수를 많이 마시는데요,
      페리에는 가격의 압박이 심해서 초정 탄산수나 트레비를 많이 마셔요~! 인터넷으로 사니까 가격도 저렴하구요.
      레몬즙이나 매실액기스, 홍초등을 살짝 타마시면, 와우 리프레쉬~~ :-)
      (매실액기스나 홍초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있으니까 드시면 안되겠지만)
      • 완전완전 동감해요 저도 페리에보다 초정탄산수가 더 맛있더라고요

        캔으로도 팔고 500/ 1.5리터로도 팝니다 인터넷으로 한박스 주문해서 블루베리 티백에 냉침해서 마시면 개꿀시원해요 강추!

        냉면은 제가 좋아하지는 않지만 먹고 싶은 음식을 절제해야 하는 고통은... 괴롭지요

        평생 같이 갈 몸이니 잘 달래서 쓴다는 마음으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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