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은 흥미로운 드라마네요.

스타트렉 The Next Generation 를 봤어요. 설정이 무척 재치있네요. 엔터프라이즈 호의 보안장교는 여자인 타샤 야에요. 유일하게 함장에게 명령이 가능한 의료장교, 베벌리 크러셔도 역시 여자죠. 이 설정에 미개한 다른 문명들은 당혹스러워하지만 결국 우스꽝스러울 뿐이네요. 디애나 트로이는 전통적인 여성상과 비슷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남성과 틀리지 않고 다른 점을 생각하게 해요.

    •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기승전..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 뭐 미개한 다른문명이 당혹스러워 하는건 많이 못봤습니다. 그리고 우스꽝스러운것도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닥터가 캡틴에게 가끔 명령조로 하지만 대부분 의견을 수렴한다 정도의 의미구요. 그리고 그것 역시 절대적인 그들만의 벌률에 따른것이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에게 명령한다는 뭐 그런 그림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 문제 입니다. 그리고 의료장교 뿐만이 아니라 퍼스트오피서도 상황이 맞아준다면 캡틴을 제제 할 수 있고 같은 상황에 캡틴은 또 캡틴만의 권한으로 카운터할 능력이 있습니다.
      보안장교는 처음만 그렇지 나중에는 클링온 울프로 바뀌구요.
      그리고 스타트렉의 설정상 남녀평등이라서 그 보안장교의 성별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능력이 있으니 그자리에 올랐을뿐 그게 뭐 별스러운것은 전혀 아닙니다.
      디애나 트로이는 여성으로서의 뭔가가 있기 때문에 함교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녀의 종족 특성상의 능력 때문에 함교에 있는것입니다.
      그녀가 남성이 아니라서 특별하게 뭔가 다르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그 종족의 특수능력 때문에 생각하는게 틀린것입니다.
    • 아마도 스타트렉 TNG의 1시즌 4번째 에피소드 Code of Honor 를 보신것 같은데, 해당 에피소드는 출연진들뿐 아니라 원작자인 진 로든베리마저도 '인종차별적인 에피소드'라면서 부끄러워했다는 후일담이 있습니다.
    • 인종차별적인 부분은 인정해요. 하지만 Neo님 말씀처럼 당혹스러워하거나 우스꽝스러워하는 것이 없다는 건 전혀 동의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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