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eural / 굳이 설명하자면 부조리함 + 지위 역전에서 오는 웃음이 아닐까요. 전보까지 치러 와서 으르렁만 나열하던 개가 직원을 말을 듣고는 천연덕스럽게 제대로된 언어로 "그렇게 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요" 하고 말을 한다던가.. 아무 의미없는 단어인줄 알았던 으르렁이 사실은 의미심장한 것이었다던가.. 개와 우체국 직원의 위치랄까 이런게 마지막에 역전되는 점도 웃기고. 딴얘긴데 전 웃긴 얘기는 어떤점이 웃기게 만드는걸까 생각해보는게 재미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