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슈퍼맨을 보다가 마음에 걸렸던 건(스포가능)




정말 기대를 하지 않고 가서 별 불만은 없었습니다. 


-슈퍼맨이 너무 심각하다가 갑자기 해맑게 웃는다거나

-로이스는 왜 같이 우주선에 데려갔나


등등 이런거 일일이 개연성 따질 마음은 없었습니다. 




다만 생뚱맞게 마음에 걸렸던 건

나쁜 놈들이 지구에 도착후 모든 방송을 유린하며 You are not alone을 시전할때 였습니다. 

그정도의 기술력이면 Full HD로 잡음없이 쏴줄 수 있잖아요. 

안 그런가요? ('ㅍ')


-'링'에 대한 오마쥬라면 인정.





    • 전 홀로그램 기술만 봐도 클립톤인들이 색맹이 아닐까 의심되던데요.
      • 홀로그램과 색맹 연결은 재미있네요.
        그래도 여전히 그 지직거리는 화면은 개연성을 가지지 못할 듯 해요.
        • 무엇으로 촬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문자나오는 부분과 조드 나오는 부분 중 조드부분은 장파장인 적외선이나 음파같은걸 이용한듯 하고..문자나오는 부분은 연구좀 해봐야겠네요..
    • 로이스는 조드 쪽에서 그 여자도 데려오라고 요구했고, 미군들은 그건 안 된다고 했지만 분위기가 위험해질 듯해지자 로이스가 본인이 가겠다고 자청하고 나선 거죠.
      • 네~ 제가 이상하게 본 건 조드가 왜 그 여자를 데려오라 한건가 하는거였어요.
        • 조드 측에서 보험으로 데려간 거 아닌가요?(슈퍼맨에게 정보를 얻지 못할 경우를 가정해서. 전 안 되면 슈퍼맨에게 로이스 신변으로 협박할 줄 알았으나 기억을 빼냈다고 로이스가 말하죠.) 실제로 로이스 레인에게 기억을 빼냈기에 그 다음에 슈퍼맨 집을 찾아가는 식으로 씬이 연결됐죠.
          • 어떻게 로이스가 그렇게 중요한 인물인지 알았나 싶더라구요.
            이건 제가 영화에서 놓친 부분인가 싶기는 하네요. 감사합니다.
    • 미적인 차별성일까요. 저는 링이 생각나는 장면이 재밌더군요.

      그리스 벽화나 선전물 보는 것 같은 홀로그램이나... 뻔하지 않아 흥미로웠어요
    • 영상송출이라는 기술이 우주 보편적인 규격이 아니기때문에 막바로 HD로 쏴주는게 더 말이 안되는 거죠.
      인디펜던스데이'에서 외계인 우주선에 지구 바이러스 푸는 설정이 두고두고 비웃음 사는 이유를 생각하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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