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본문 삭제해요...

순간 화가 나서 올렸는데 제 오해일 수도 있고 무엇보다 특정 종교의 오해를 불러오는 것 같아 본문 삭제합니다.

같이 화 내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덕분에 화가 많이풀렸어요...

오해일 수 있다고 해주신 분들도 감사해요... 덕분에 이성이 돌아오기 시작했어요...


    • 헐; 아무리 개신교 신자라 해도 그 정도 레벨이 있나요;;; 스님 얼굴 보면 토할 듯...
      • 그쪽 종교는 모르겠지만...진짜 스님은 어떻게 대할지....
    • 와. 무슨 전염병 환자 취급이네요. 거기서 빵 팔아주지 마세요.
      • 친정에서 저희집 오는 길에 있는 유일한 빵집이라... 당분간 되도록 안가려구요...
      • 아 그리고 이 선생님은 수업 중에 시도때도 없이 "자 기도합시다" 라며 학생들과 함께 기도하셨죠. 더 웃기는건 이런 선생님이 한사람이 아니었다는거 ㅋㅋㅋ 별명이 신의 아들이었습니다. 네, 전 미션스쿨 졸업하지 않았구요...
        • 저도 그런 얘기들을 들을 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제가 당하니 정말 화나네요.
    • 염주 목걸이 때문이라고 확신하시게 됨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영업자가 고작 종교로 손님에게 혐오의 감정을 표출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하기 힘들거든요.

      물론 상식을 뛰어넘는 진상 개신교인들이 참 많기는 합니다만..
      • 아기가 캐릭터 빵을 집으면 "계산하고 먹는 거야"라고 얘기해주고 아기는 바로 계산대로 가서 빵을 올려놓고 계산하고 나오는 게 자주 있는 일인데 이런 적은 처음이었거든요. 염주를 목에 건일도 처음이라...
        • 아기가 빵을 집을 때 엄마분께서 보지 못한 어떤 행동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서로 오해가 있을 수도 있고요.

          물론 어떤 오해가 있든 상관없이 가게주인의 행동은 분명 문제가 크고, 그것때문에 불쾌함을 느끼신 것은 당연합니다.
          • 오해일 수도 있을 거란 생각도 들어요.

            그 불쾌한 표정도 아기랑 관련되서 제게 더 크게 다가왔을 수도 있구요.그래도 기분이 너무 나빠서 ㅠㅠ
    • '주일'날 왜 가게문 열고 돈벌고 앉아 있답니까?
    • 정말 짐작하신 이유가 맞으면 절대 가지 마세요. 미친 것들 참 많네요
    • 전 그런일 있으면 면전에서 물어보는데

      확실한 이유는 알수없다는게 아쉽네요
      • 이런건 거의 처음 겪어 그냥 순간 멘붕 에서 당황, 불쾌해하며 계산하고 빵집나와서부터 점점 기분이 나빠졌어요.
    • 종교에 관해서라면 상식을 뛰어넘는 자들이 너무 많은지라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이 들지 않네요.
    • 일부 개신교의 문제일 뿐입니다. 전체로 확대 해석하지 말아주세요.... 는 개뿔.
    •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염주 때문이라면 미친 거 맞지만요.
      • 근데 물어봤을 때 똑바로 얼굴을 마주보며 "당신네가 믿고 있는 종교 때문에 불쾌하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있을까?
        • 만약 정말 염주때문이었다면 못할 것도 없을 것 같네요
    • 글 읽다보니..미치겠다..가 절로 나오네요-_-

      저같음 가만 못 있었을 듯. 애 낳고 부턴 아줌이 다 됐는지 막 질러요..뭐가 미치겠는데요?! 하고 소리 빽 질렀을 듯.
      • 그랬으면 정말 시원했겠지만 현실은 당황해 도망치듯 계산하고 나오는...ㅠㅠ
    • 크라피카/
      서비스직 종사자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불쾌감을 노골적으로 표시하기도 어렵죠. 거의 생활화되어있는걸요.

      아, 글쓴분이 느낀 혐오감을 가지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라고 가게주인을 옹호하거나 당위를 붙이는건 아닙니다.
      그게 비정상적인 이유건 합당한 이유건 어쨌든 이유는 있을테고, 그게 종교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는 글로만 봐선 모르겠네요.
    • 전 오히려 그 가게주인쪽 입장에서 글쓴분이 답답한데...

      여러번 가봐서 얼굴도 대략 익힌 정도인데 그 정도도 묻지 못하신건가요? 이렇게 혼자 이유를 추측하고 두고두고 기분이 나쁘실 정도인데도요?

      굳이 적대적으로 묻지 않더라도 '왜요 무슨일이 있나요?' 정도는 쉽게 꺼낼 수 있으신거 아닌가요.

      물론 글쓴님 추측대로 아이 목의 염주 때문에 특정 종교에 대한 혐오감을 나타낸걸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전 개인적으로 그 이유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가게 주인과 알바생 입장에선 억울한 일일텐데요. 심지어 그 혐오의 표정의 대상이 글쓴님이나 아이와는 상관 없는 일일수도 있구요.
      • +1. 저도 오해일 것 같아요. 직접 물어보는 게 서로에게 가장 생산적인 일이 아닐까요. 생각하시는 게 맞다면 그때부터 상종 안하면 되고요.
      • 원래도 이럴 때 잘 따지질 않는 성격이지만 오늘같은 경우는 처음이라 순간 당황해서 나섰는데 점점 기분이 나빠져서 어떻게든 화풀이하려는 심정으로 이렇게 게시판에 올리게 됐어요.

        이 게시글이 특정 종교에 대한 오해를 가져오는 것 같아 우려되고 제가 오해한 걸 수도 있단 생각도 들어요.
    • 애가 너무 예쁘면 오히려 혐오스러울 수 있습니다.
      '세상에 저런 생물이 어떻게 존재하고 돌아다녀, 미치겠다'
      확실치 않으면 좋게 생각하고 살아야죠 뭐...ㅜㅜ
    • 쓰신 글만 봐서는 염주가 원인이라고 확신할 수가 없네요. 저라면 침착하지 못하게(;;;)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물어봤을 것 같아요.
    • 저도 개신교 혐오하기론 남부럽지 않은 덜 된 인간인데 글만 봐선 설마 염주 가지고 그랬을까 싶어요. 도대체 뭐때문에 그랬는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 원글이 지워졌지만 댓글로 유추해보건데...

      크리스피 도넛에서 주인의 지인인지 뭔지가 "여긴 교인이 운영하는 곳"이라면서 스님 못 들어오게 막았는데도 주인이나 직원이 전혀 제지하지 않았다는 걸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놓고 빤히 쳐다보니 순간 당황해서 못 물어보셨을 거 같아요.
      • http://m.blog.naver.com/sts1974/50164440400

        그냥 지나가던 미친 기독교인 1인이었다는 크리스피크림 측의 해명이 있었습니다.
        • 그거에 관해서는 논란이 있지 않았나요. 주인 친구였다는 얘기도 있었고요. 직원이 전혀 제지를 하지 않고 놔뒀다는 걸 보면 크리스피 측도 잘못한 부분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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