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장르 반값할인 소설 모음(히페리온의 몰락 등)

히페리온의 몰락
댄 시먼스 (지은이) | 최용준 (옮긴이) | 열린책들 | 2011-11-10 | 원제
The Fall of Hyperion (1990년)
정가 15,000원
판매가 7,500원 (50%, 7,500원
할인)
장르 문학계의 주요 상을 두루 수상하며 평단과 독자의 열광적 지지를 받고 있는 댄
시먼스의 대표작. 시먼스는 고전 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힘 있으면서도 섬세한 문체를 바탕으로 흡인력 있는 이야기를 자유자재로 끌어 나가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작가의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난, 스페이스 오페라 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히페리온의 노래'의
완결편이다.
<히페리온>과 <히페리온의 몰락>은 원래 한 권으로 나왔어야 했으나, 당시 출판 사정상
두 권으로 나뉘어 출간되었다고 한다. <히페리온의 몰락>에서는 우주 전쟁의 전야에 '고통의 신'을 찾아 나선 일곱 순례자가 각자의
이야기를 펼쳐 놓았던 전편에 이어 이들이 고통의 신에게 빌고자 했던 소망들이 어떤 결말을 맞는지를 보여 준다.
고전 문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사랑과 자유, 예술, 생명 등 인간이 갈구하는 여러 욕망들을 잔혹한 괴물인 「슈라이크」라는 극단적 매개를
통해 감동적으로 그려 내는 「히페리온의 노래」는 전편인 『히페리온』이 휴고상과 로커스상을, 후편인 『히페리온의 몰락』이 영국 SF상과 로커스상을
타는 등 SF계의 주요 상을 석권했으며 이미 독자들에 의해 스페이스 오페라 최고의 작품이라 칭송되며 고전에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풍부한 상상력과 뛰어난 문체…… 끊임없이 샘솟는 독창적 이야기들은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시리즈, 프랭크 허버트의 <듄>, 진 울프의 <새로운 태양의 책>과 같은 고전에 필적한다. - 뉴욕 타임스 북
리뷰
히페리온
댄 시먼스 (지은이) | 최용준 (옮긴이) | 열린책들 | 2009-08-30 | 원제
Hyperion (1989년)
정가 15,000원
판매가 7,500원
장르 문학계의 주요
상을 두루 수상하며 평단과 독자의 열광적 지지를 받고 있는 작가 댄 시먼스의 대표작. 시먼스는 고전 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힘 있으면서도
섬세한 문체를 바탕으로 흡인력 있는 이야기를 자유자재로 끌어 나가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히페리온>은 그러한 작가의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난, 스페이스 오페라 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소설이다.
우주 전쟁의 전야에 '고통의 신'을 찾아 나선
일곱 순례자가 각자의 이야기를 펼쳐 놓는 독특한 구성의 소설은, 사랑과 자유, 예술, 생명 등 인간이 갈구하는 여러 욕망들을 잔혹한 괴물인
'슈라이크'라는 극단적 매개를 통해 그려 낸다. 이 작품은 1990년 SF 장르에서 가장 권위 있는 휴고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인 존 키츠와 그의 시 '히페리온'을 모티브로 하여 쓰인 한 편의 웅대한 서사시이다. 소설은 초서의
<켄터베리 이야기>나 보카치오의 <데카메론>과 같이 작중 인물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저마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독특한 액자
구조를 취한다. 일곱 순례자의 이야기는 저마다 나름의 완결성을 지니는 동시에 서로 유기적이면서도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
헤게모니 연방의 적 아우스터가 침공해 오기 직전, '고통의 신'인 슈라이크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신비에 싸인 행성
히페리온을 찾는 일곱 사람이 한 명씩 돌아가며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슈라이크와 히페리온,
그리고 연방과 아우스터에 얽혀 있는 거대한 비밀이 한 꺼풀씩 벗겨진다.
다이디타운
F. 폴 윌슨 (지은이) | 김상훈 (옮긴이) | 북스피어 | 2008-05-23 | 원제
Dydeetown World
정가 12,000원
판매가 6,000원
하드보일드의 다양한
클리셰들을 결합시킨 엔터테인먼트 소설. 총 3부작으로 하드보일드의 뼈대와 SF의 화려한 살갗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고전적인 로맨스까지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소설은 레이먼드 챈들러에게 바친 SF 소품처럼 시작된다. 그리고 가난한 사립탐정, 평판 나쁜 친구들, 오래되고 지저분한
도시, 술집 소굴, 황금 심장을 가진 창녀들이 등장한다.
도시의 가장 어두운 곳 다이디타운. 그곳에서 시그문드
챈도(챈들러) 드레이어는 탐정 일을 하고 있다. 어느 날 그는 클론 창녀의 의뢰를 받게 되는데... 의뢰 내용은 한 남자를 찾아달라는 것. 클론
창녀의 꿈은 진짜 인간과의 결혼이다. 우스꽝스러운 그녀의 의뢰에도 불구하고 돈이 궁했던 드레이어. 그는 의뢰를 받아들이지만 곧 그의 앞에는
험난한 여정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드림 마스터 l 행복한책읽기 작가선집 3
로저 젤라즈니 (지은이) | 김상훈 (옮긴이) | 행복한책읽기 |
2010-01-25 | 원제 The Last Defender of Camelot
정가 28,000원
판매가 14,000원
중단편집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에 이은 로저 젤라즈니의 두 번째 중단편집. 제1중단편집인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가 젤라즈니의
화려함과 재기발랄함을 전면에 내세운 현란한 쇼케이스였다면, 제2중단편집인 <드림 마스터>는 거장으로서의 자신감에서 우러러 나온 지적인
쿨함과 다재다능함이 돋보이는 걸작선이라고 할 수 있다.
1962년의 충격적 데뷔작 '수난극'과 '기사가 왔다!'에서
시작해서, 네뷸러상을 수상한 최고 걸작 '형성하는 자', 스페이스 오페라 '복수의 여신', 우아하고 서정적인 연애소설 '마음은 차가운 무덤',
1977년에 할리우드에서 영화화된 '지옥의 질주', 휴고상 수상작인 '영구동토'(1986) 등 총 19편에 달하는 중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 타임패트롤 시리즈 3 l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16
폴 앤더슨 (지은이) |
강수백 (옮긴이) | 행복한책읽기 | 2008-11-18 | 원제 IVORY, and APES, and PEACOCKS
(1991년)
정가 11,000원
판매가
5,500원
<타임패트롤>, <바다의 별>에 이은 '타임패트롤 시리즈'
3번째 이야기. 중편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와 '몸값의 해'를 실었다. 20세기를 찾은 16세기 스페인 전사, 선사시대에 홀로 남겨진 타임
패트롤 대원, 두 중편에 역순으로 교차하여 등장하는 먼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 등 각각의 사건들이 서로 맞물리며 진행된다.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는 전 세계에 유일신 신앙이 퍼져 나가는 계기가 되는 솔로몬왕의 치세에, 해상 무역을 통해 그
기반이 되어온 기원전 10세기 티레가 배경이다. 에버라드는 히람왕이 다스리는 티레를 역사 속에서 지워 버림으로써 미래 세계의 지배자가 되려는
시간여행자들의 음모를 찾아내 분쇄해야 하는 이야기다.
'몸값의 해'는 먼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들이 1533년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잉카의 왕을 볼모로 잡고 요구한 전설적인 몸값을 급습하면서 사건이 전개된다. 기략이 풍부한 스페인 전사가 혼란을 틈타 타임머신을 훔치는
데 성공하고, 타임머신의 주인인 타임 패트롤 대원을 아득히 먼 과거에 유배시켜 버린다.
트와일라잇 세트 - 전5권- 트와일라잇 / 뉴문 / 이클립스 / 브레이킹 던 / 외전:브리태너 l 트와일라잇
스테프니 메이어 (지은이) | 변용란 | 윤정숙 | 이원열 (옮긴이) | 북폴리오 | 2008-07-05
정가
68,000원
판매가
34,000원
스테프니 메이어의 '트와일라잇' 시리즈 세트.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가슴 떨리는
로맨스와 오싹한 스릴을 겸비한 소설로 미국에서만 500만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세트는 <트와일라잇>,
<뉴문>, <이클립스>, <브레이킹던>, 외전 <브리태너> 총 5권으로 구성되었다. '트와일라잇
에코백'을 함께 제공한다.
테메레르 1- 왕의 용 l 판타 빌리지
나오미 노빅 (지은이) | 공보경 (옮긴이) | 노블마인 |
2007-07-02 | 원제 His Majesty's Dragon (Temeraire, Book 1)
정가
12,000원
판매가
6,000원
나폴레옹 전쟁이 절정이었던 시대를 배경으로, 용들의 격렬한 공중전이 펼쳐진다.
로커스상, 콤프턴크룩상을 수상하고, 휴고 상 및 캠벨 상에 노미네이트된 판타지소설로, '반지의 제왕'의 피터잭슨 감독이 영화화하기로 결정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나폴레옹 전쟁이 한창이던 19세기 초. 불과 산을 뿜는 용과 비행사로 구성된 각국의 비행중대가 유럽의 하늘을
새로운 서사 판타지로 물들인다. 대서양에서 스코틀랜드의 라간 호수까지,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도버 전투까지, 고상함과 지혜를 갖춘 용 테메레르와
그의 비행사가 된 로렌스 대령의 우정과 모험 이야기.
저주받은 자, 딜비쉬- 딜비쉬 연대기 1, 이색작가총서 2
로저 젤라즈니 (지은이) | 김상훈 (옮긴이)
| 너머 | 2005-05-30 | 원제 Dilvish, The Damned (1982년)
정가
10,000원
판매가
5,000원
<앰버 연대기>, <내 이름은 콘래드>, <신들의
사회>의 작가 로저 젤라즈니의 히로익 판타지 <저주받은 자, 딜비쉬>가 출간됐다. 작가가 청소년기에 읽은 러브크래프트의
괴기소설과 하워드의 히로익 판타지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난 판타지소설이다.
여러 잡지에 분산.게재되었던 '딜비쉬'
연작은 1967년 발표된 '메라이사의 기사'를 마지막으로 10년 넘게 중단되었으나 1979년 재개된다. 이 책은 1981년까지 발표된 여덟 편의
중단편에 새로 쓴 '분할된 도시', '악마와 무희', '저주받은 자, 딜비쉬' 세 편을 추가해 연대순으로 배열한
중단편집이다.
'복수'의 개념이 전면에 드러나며, 타인과의 관계 재설정을 통한 인격의 성숙이라는 화두를 던진다. 주인공
딜비쉬와 그의 애마 블랙이 주고받는 시니컬하고 유머러스한 대화는 이 책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
주인공 '딜비쉬'는 우연한
불운이 겹치면서 어둠의 대마법사 젤레락의 노여움을 사게 되고, 그로 인해 몸이 돌로 바뀌고 영혼은 지옥으로 추방당한 전설의 기사이다. 딜비쉬는
2세기가 지난 후 '블랙'이라는 이름의 악마에게 영혼의 일부를 파는 대신 현세로 돌아오고, 복수의 일념에 사로잡혀 원수인 젤레락을 찾기
시작한다. 강철을 몸을 지닌-결코 지치지 않는 검은 말의 모습을 한 블랙을 타고...
이 책은 이후 딜비쉬와 블랙이 젤레락을
찾아 환상세계를 방랑하며 마법사, 괴물, 늑대인간, 정령, 고대의 잊혀진 신들과 조우하며 때로는 사투를 벌이고, 때로는 교감을 나누는 모험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변화의 땅- 딜비쉬 연대기 2, 이색작가총서 3
로저 젤라즈니 (지은이) | 김상훈 (옮긴이) | 너머 |
2005-09-12 | 원제 The Changing Land (1981년)
정가 10,000원
판매가 5,000원
<저주받은 자,
딜비쉬>에 이어 출간된 '딜비쉬 연대기 2부작'의 완결편. 로저 젤라즈니가 청소년기에 읽은 러브크래프트의 괴기소설과 하워드의 히로익
판타지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난 판타지소설이다. 모든 시간과 차원을 초월해서 존재하는 성을 무대로 벌어지는 마법사들과 신과 악마의 삼파전을
그렸다.
이 시리즈는 1965년 2월호 「Fantastic」지에 기념할 만한 첫 단편 '딜파로 가는 길'이 게재된 것을
필두로 무려 17년이나 되는 세월 동안 - 때로는 문체나 등장인물의 성격까지 바꿔 가며 - 계속되었다. <변화의 땅>은 1982년에
나온 중단편집 <저주받은 자, 딜비쉬>보다 1년 먼저 출간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분할된 도시', '악마와 무희', '저주받은 자,
딜비쉬' 등의 후기 단편들과 같은 시기인 1980년 전후에 쓰인 작품이다.
연대기 순으로 보자면 불구대천의 원수 젤레락을
찾아 전세계를 방랑하던 주인공 딜비쉬와 애마 블랙의 마지막 여정을 다룬 단원에 해당한다. 11편의 중단편으로 이루어진 <저주받은 자,
딜비쉬>로 시작된 '딜비쉬 연대기'의 완결편인 동시에, 독립된 장편소설로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와 새로운 스타일을 겸비한
작품이다.
딜비쉬와 블랙은 잴레락의 마지막 철옹성으로 알려진 '초시간성(超時間城)'으로 잠입을 시도한다. 그러나 이 성체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단순한 마법사나 괴물이 아닌, 피안에서 온 투알루아로 불리는 '오래된 자'의 일원이다. 까마득한 세월 동안 젤레락이
구사하는 마법의 원천 역할을 해 왔던 이 투알루아는 어떤 이유에선가 광기에 빠지고, 이로 인해 '초시간성'은 단순히 젤레락에 대한 딜비쉬의
복수의 장소가 아니라 전세계 거물 마법사들의 각축장으로 변한다.
<변화의 땅>의 경우 가장 큰 틀을 제공해 준
것은 역시 '오래된 자'와 '장로신'의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H.P 러브크래프트의 장대한 크툴후 신화체계라 할 수 있다. 특히 <변화의
땅> 8장 말미에 등장하는 '초시간성'에 관한 극명한 묘사는 관계절과 쉼표로 점철된 러브크래프트의 장황하고 거창한 문장을 젤라즈니가
의식적으로 패러디한 것으로 유명하다.
우울과 몽상- 에드거 앨런 포 소설 전집
에드거 앨런 포 (지은이) | 홍성영 (옮긴이) | 하늘연못 |
2002-04-29
정가 28,000원
판매가
14,000원
현대 단편소설의 기틀을 확립한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 58편을 모두 모아 엮은
책. 작품 성향에 따라 환상(16편), 풍자(15편), 추리(10편), 공포(17편)의 네 부분으로 나누어 싣고 있다.
포는 작품 속에서 환상과 몽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펼쳐 나가되, 인간의 심리 상태를 이성적 논리로 분석해 내고자 노력하였다.
인간의 근원적 심리를 자극하는 섬뜩한 공포 소설과, 사건의 여러 매듭을 동시다발적으로 풀어나가는 방식의 추리소설들이 매우
인상적이다.
묵직한 긴장감과 상징적 미의식을 놓치지 않는 포의 문학세계를 단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예전에
출간됐던 4권짜리 전집의 번역을 보완해서 한 권짜리 책으로 다시 나왔다.
아이 엠 넘버 포 1 l 로리언레거시 시리즈 1
피타커스 로어 (지은이) | 이수영 (옮긴이) | 세계사
| 2011-01-17 | 원제 I am Number Four
정가 12,800원
판매가 6,400원
스티븐 스필버그,
마이클 베이가 제작을 맡은 영화 [아이 엠 넘버 포] 원작소설. "처음 잡은 그 아이의 손은 놀랄 만큼 따뜻했다. 그의 눈에 담긴 고독과
외로움이 나를 첫눈에 깊이 끌어당겼다. 그는 나와 다른 사람이다. 그는 어느 누구보다 특별했다. 그는 지구상에 없던 사람이다. 그는 넘버
포다." 여섯 권의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으로, 로리언에서 온 그와의 운명적 만남을 그린다.
주인공은 어린 시절 지구로
와, 이제 막 로리언 인 특유의 능력이 발현되는 시기에 있는 특별한 소년. 소년은 비범한 능력이 발현된 것을 기뻐하는 동시에,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낙담한다. 그럼에도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용기를 갖고 있다. 소년은 자신이
짊어진 운명과 소중한 사람들의 평범한 삶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갈등한다.
아이 엠 넘버 포 2- 생명을 주관하는 소녀, 넘버 세븐 l 로리언레거시 시리즈 2
피타커스 로어
(지은이) | 이수영 (옮긴이) | 세계사 | 2011-08-01 | 원제 The Power of Six
정가
11,800원
판매가
5,900원
스티븐 스필버그, 마이클 베이가 제작을 맡은 영화 [아이 엠 넘버 포] 원작소설.
"처음 잡은 그 아이의 손은 놀랄 만큼 따뜻했다. 그의 눈에 담긴 고독과 외로움이 나를 첫눈에 깊이 끌어당겼다. 그는 나와 다른 사람이다. 그는
어느 누구보다 특별했다. 그는 지구상에 없던 사람이다. 그는 넘버 포다." 여섯 권의 시리즈 중 두 번째 책이다.
1편이
이들의 과거를 다루는 데 집중했다면, 2편은 이들의 본격적인 전쟁을 예고하며 더욱 빠르고 장대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넘버 세븐이 머무는
한겨울의 스페인 산맥 속 수녀원의 황량함과 고립감, 넘버 포가 도망 다니는 미국 대륙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자연 경관이 맞물리며 둘의 시선이 교차
서술되고 있어, 극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셜록 홈즈 전집 - 전9권 l 셜록 홈즈 시리즈
아서 코난 도일 (지은이) | 백영미 (옮긴이) |
황금가지 | 2002-10-10
정가 86,000원
판매가 43,000원
2002년 국내
최초로 완역본으로 출간되며 추리 소설의 붐을 이끌었던 셜록 홈즈 전집은 최초의 작품인 <주홍색 연구> 이후 출간된 4편의 장편과
56편의 단편을 모은 완간본이다.
그동안 아서 코난 도일 경의 셜록 홈즈 소설은 끊임없이 인구에 회자되어 왔으나
황금가지에서 최초로 출간하기 전까지는 국내에는 한 번도 제대로 번역된 적이 없었기에 일본어 중역본이나 어린이 문고판으로만 접할 수 있었다.
황금가지는 전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탐정 셜록 홈즈의 모든 이야기를 다룬 셜록 홈즈 전집을 처음 발표 당시의 삽화와 함께 완역본으로
출간하였다.
아발론 연대기 - 전8권 세트
장 마르칼 (지은이) | 김정란 (옮긴이) | 북스피어 |
2005-12-19 | 원제 Le Cycle du Graal
정가 88,000원
판매가 44,000원
총 여덟 권으로
이루어진 연작소설 <아발론 연대기>는 성배와 아더 왕 전설에 속한 모든 신화와 전설을 아우른 결정판이다. 40년에 걸쳐 켈트의 신화와
전설을 연구한 장 마르칼이, 중세기 작가들의 모든 판본을 종합하여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했다. 국내에서는 2004년 <아더 왕
이야기>란 제목으로 4권까지 번역.출간된 바 있다.
켈트 신화를 바탕으로 한 아더 왕 전설은 켈트 문화권에 속한 수많은
유럽 민족의 원형이 되는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그리스 신화와 함께 현재까지도 그 형태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
실제로 아더 왕과 성배에 관한 이야기는 소설, 영화, 드라마,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끊임없이 각색되고 있으며, 수많은 판타지들은 아더
왕 전설에 신화적 상상력을 빚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장 마르칼의 <아발론 연대기>는 역사와 전설이 교묘하게
결합된 시대적 배경으로 시작하여, 멀린과 아더의 탄생, 원탁의 기사들의 결집, 카멜롯 최고의 기사 란슬롯 이야기, 아더 왕의 누이 모르간에 얽힌
전설, 성배를 찾아 나선 기사들, 끝으로 아더 왕의 죽음과 아발론 이야기까지, 아더 왕 전설에 속한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위대한 소명을 받은 멀린은 우터 펜드라곤을 도와 아더 왕을 잉태하게 하고, 그를 왕으로 만든다. 아더는 멀린의
도움으로 원탁을 설립하고 분열된 왕국을 하나로 통일하게 된다. 그렇게 하여 그의 주위에 모여든 원탁의 기사들은 왕국의 질서와 평화를 위해 여러
모험에 뛰어드는데, 이것이 <아발론 연대기>의 주요한 내용이다.
많은 모험 가운데서도 중심이 되는 것은 성배의
탐색. 성배를 찾기 위한 모험은 원탁의 기사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소명이다. 란슬롯에서 시작한 모험은 그의 아들인 선한 기사 갈라하드의 손에서
완결되는데, 성배 탐색 이후 아더 왕이 아발론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은 신비롭기 그지없다. <아발론 연대기>의 각권은 멀린, 아더,
란슬롯, 모르간, 가웨인, 퍼시발, 갈라하드 등 주요 인물들의 뒤를 좇는다.
아서 래컴, 에드워드 번-존스, 로세티,
워터하우스, 구스타프 도레 등 굴지의 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포함하여 각종 벽화와 사진 자료, 더불어 이제까지 서양에서 출간되었던 아더
왕 판본의 삽화를 아우른 200여 컷의 도판이 수록되어 있다. 총 500여개에 달하는 각주와 충실한 해설은 각 이야기들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지를 명확하게 밝혀준다.
이니시에이션 러브
이누이 구루미 (지은이) | 서수지 (옮긴이) | 북스피어 | 2009-01-09 |
원제 イニシエ-ション·ラブ (2004년)
정가 10,000원
판매가 5,000원
북스피어 미스터리
시리즈 '221B'의 두 번째 작품으로, 1980년대 젊은이들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작가는 책의 소제목을 80년대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사랑 노래로 꾸미는 등 작은 소품 하나까지 80년대를 재구성해 놓았다.
대학 시절 마지막 여름, 대타로 나간
미팅에서 나(스즈키)는 그녀(마유)를 처음 만난다. 여름과 가을, 계절을 지나 크리스마스 이브 밤, 서툴지만 차곡차곡 쌓여가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두 사람은 사랑을 키워간다. 졸업 후 스즈키는 마유를 위해 시즈오카에 있는 회사에 취직하지만 결국 도쿄 발령을 받고 만다.
어쩔 수 없이 원거리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에게 엇갈림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연애 소설에 서술 트릭을 가미했다. 따라서
읽는 방향에 따라 연애소설로도, 미스터리로도 읽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소설이다.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존 딕슨 카 |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 (지은이) | 권일영 (옮긴이) | 북스피어
| 2008-11-28 | 원제 The Exploits of Sherlock Holmes (1952년)
정가
11,000원
판매가
5,500원
<황제의 코담배케이스> <세 개의 관>의 작가 존 딕슨 카와
셜록 홈즈 시리즈의 아서 코난 도일 경의 막내아들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이 공동 집필한 홈즈의 마지막 사건집. 공개되지 않은 사건의 뒤를 쫓는
명탐정의 활약을 그린 단편집이다.
두 작가는 도일 경이 창조한 명탐정의 모습을 고스란히 이어받고 있다. 이 책에 실린
홈즈와 왓슨의 열두 가지 모험들은 아서 코난 도일 경의 원작에서 자세히 언급되지 않은 사건들을 파헤친다. 시대 상황이나 사건에 관계된 인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당시에는 밝힐 수 없었던 모험들을 그리고 있다.
외딴집 - 상 l 미야베 월드 2막 1
미야베 미유키 (지은이) | 김소연 (옮긴이) | 북스피어 |
2007-10-31 | 원제 孤宿の人 (2005년)
정가 12,000원
판매가 6,000원
외딴집 - 하- 미야베 월드 제2막 l 미야베 월드 2막 1
미야베 미유키 (지은이) | 김소연 (옮긴이)
| 북스피어 | 2007-10-31 | 원제 孤宿の人 (2005년)
정가 13,000원
판매가 6,500원
<마술은
속삭인다>, <대답은 필요 없어>, <스나크 사냥> 등, 현대 미스터리를 중심으로 미야베 미유키 선집을 출간해온
북스피어에서, '미야베 월드 제2막'이라는 이름으로 그녀의 '시대 미스터리'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 첫 작품인 <외딴집>은, 죄인이
유폐된 저택에 하녀로 살게 된 소녀 '호'와 악령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된 남자의 유대를 그린다.
소설의
배경은 지금으로부터 400여년 전, 에도에서 멀리 떨어진 시코쿠의 작은 마을인 마루미 번. 호는 축복받지 못하고 태어나 '바보의' 호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불행한 소녀다. 태어난 집에서도 쫓겨나 머나먼 마루미 번에 도착하지만, 결국 정착하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전전하다가 악령이 산다고 하는
'마른 폭포 저택'에서 고용살이를 하는 처지가 된다.
가가 님은 막부가 유폐를 명한 죄인으로 쇼군의 총애를 받아 막부의
중직을 맡았으나 귀신에 씌어 아내와자식, 부하를 살해한 악귀로 몰리며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가가 님이라는 '외부인'이 등장하면서 번에서
일어나는 불길한 사고와 유행병 등의 원인은 모두 그의 탓이 되고, 이러한 상황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는 자들이 생긴다. 그들이 일으키는
사건이 늘어날수록 가가 님을 향한 마루미 번 사람들의 막연한 불안과 증오는 점점 커져만 간다.
이야기는 정보 조작, 은폐를
통한 지배와 조종에 대한 문제를 비중 있게 다룬다. 개인의 부당한 희생을 강요하는 조직 사회의 비정함을 낯설고 조심스러운 '외부인'의 시선으로
드러내는 '가가 님'이란 캐릭터는, 막부 말기의 신하였던 '도리이 요조'가 실존 모델. 도리이 요조는 에도 시대 초기의 봉건적인 농업사회를
복원하기 위해 실시했던 덴포 개혁(天保改革)의 주요 인물이었다.
영원의 아이 - 상
덴도 아라타 (지은이) | 김소연 (옮긴이) | 북스피어 | 2010-07-30 |
원제 永遠の仔
정가 17,000원
판매가
8,500원
영원의 아이 - 하
덴도 아라타 (지은이) | 김소연 (옮긴이) | 북스피어 | 2010-07-30 |
원제 永遠の仔 (1999년)
정가 18,000원
판매가 9,000원
제53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수상작. 유키, 쇼이치로, 료헤이. 세 아이를 둘러싼 참극으로부터 17년 후, 그들의 재결합은 굳게 닫혀 있던 참혹한 진실의
문을 열고 만다. 과거의 사슬에 묶인 채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소년 소녀의 고통스러운 성장을 담은 <영원의 아이>는 1990년대 일본
문학계를 뒤흔든 걸작 미스터리이자 통렬한 사회 소설이다.
소설은 현대 사회의 '아동 학대'와 '가족 붕괴'에 주목하고
있지만, 그것이 단순히 가정의 비극이나 슬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세계에 깊이 관여하고 있음을 일깨운다. 태어나서 성장하고 죽어가는
개인의 역사가 끝없이 이어져, 자신과 얽혀 있는 사회에 어떤 영향을 어떻게 끼치고 받는지, 그로 인하여 이 세계가 어떻게 성립되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10년 전 국내에서 출간되었다가 절판된 바 있다. 이번 한국어 판은 1999년 발행된 단행본을 번역 저본으로 삼아
2004년 발행된 문고본을 참고하여 만들어졌으며, 작가가 직접 쓴 제작 노트 등을 자료로 활용하여 소장본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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