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받더라도 군대는 가야 하는 겁니다
양성평등이 실현되기 전까지
여성의 군입대는 안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차별이 군입대 불가의 근거가 될 순 없습니다
전라도 사람 차별받습니다
전라도 씹기는 전국민적인 유흥이며
모기업은 전라도 출신의 채용을 금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농어민 차별받습니다
사회적,문화적,경제적으로 철저히 소외된
농어촌 지역에서는 결혼조차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고졸 이하 차별받습니다
번듯한 직장에 취업은 고사하고 인턴조차 될 수 없습니다
자격을 최소 대재 이상으로 못박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세상에는 다양한 이유로 차별받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모두 군대갑니다
차별을 이유로 군대 빼주자고 하진 않습니다
딱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장애인과 여성입니다
그런데 여성으로서 받는 사회적 핸디캡이 장애인과 동급인지 모르겠습니다
전라도 깡촌의 중학교 중퇴 농어민 남성보단
강남의 타워팰리스에서 명문대 다니는 여성의 사회적 위치가 훨씬 더 높을겁니다
하지만 후자는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군대 안가도 됩니다
전자는 남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군대가지 않으면 감옥가야 됩니다
이건 불합리합니다
군입대를 피하는 방패로 여성을 내세워서는 안됩니다
여성이 사회적 차별을 받고 있다 하더라도
상관없이 군대는 가야 하는 것이
옳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