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책 읽기 마치고, 바낭ㅡ스포 없으나 영양가도 없음

1.무지 길군요. 길이 때문에 빌린 건데 이상한 소리.
2.제 취향은 아닙니다. 안 읽어도 크게 인생의 손실은 아니다, 그렇다고 이왕 읽던 걸 덮을 정도도 아니다, 그 정도예요.
3.번역이 썩 매끄럽진 않더군요. 쉼표와 '~데'의 향연. 이게 거슬린 건 제가 쓴 게시물을 읽을 때마다 바로 그 점이 거슬렸기 때문이죠.
4. 전 다행히 정이 가는 인물이 아직 없어요. 왕들의 전쟁에서 코 꿸 수도 있겠지만요.
원래 미워하라고 나온 듯한 비세리스 , 얘는 보고 있기가 심히 민망하더군요.제게 이런 종류의 혐오감을 주는 사람들이 현실세계에도 있죠.

    • 번역은 4부 부터 좀 읽을만해집니다..
    • 번역이 썩 매끄럽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처참하죠 : http://mirror.enha.kr/wiki/%EC%96%BC%EC%9D%8C%EA%B3%BC%20%EB%B6%88%EC%9D%98%20%EB%85%B8%EB%9E%98/%EC%98%A4%EC%97%AD
    • 오역까지 알아볼 수준은 아니고 일단 한국어 문장으로서 흐름이 매끄럽지 못 했어요. 운이 날아가는 거야 영어로 읽지 않으니 어쩔 수 없지만 리듬감이 없어서 잘 읽히지 않고 줄거리 따라가기에 급급해지더군요. 별 재미가 없다고 느낀 게 그 탓인지도 모르겠어요. 링크 따라가 보니 과연 처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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