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염이라는게 흔한가요?

친구들이랑 대화 주제가 어렸을 때 -> 수두 -> 이염으로 옮겨갔는데


제가 이염에 걸린적이 없다고 하니까 반응이 거의 좀비 바이러스에 면역인 사람 보듯 -.-


저는 친구들은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고, 친척들은 한명도 이염 걸린 사람이 없거든요. 이게 그렇게 흔한 건가요?


아니면 이것도 코리안 김치의 힘인가요 -_-?? 합중국에서만 흔한건가.

    • 저도 앓은 적은 없는데 어린 아이들이 달고 사는 병 중 하나가 중이염이기는 합니다. (이염과 중이염 많이 다른가요?)
    • 중이염도 이염이겠죠? 어린아이들은 감기가 심하면 중이염에 잘 걸리던데 어렸을 때라서 기억이 안나는거 아닐까요? 저도 중이염 걸린 기억이 없는데 아주 어렸을 때는 걸렸을지도 모르죠..
    •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미국만큼 한국에서 수영은 흔하지 않으니까요.
      이염이 주로 물이 들어가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한국은 학교에 수영장/수업도 흔하지 않고 미국만큼 완전 대중적인 스포츠도 아니긴 하죠.
    • 어렸을때 감기가 심해지면 중이염이 생깁니다.
      한번 중이염에 걸리면 귀쪽으로 감염통로가 생겨서 이후로도 감기때마다 중이염으로 쉽게 발전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걸리는 사람은 계속 걸리고, 안걸리는 사람은 잘 안걸리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아기때 중이염을 앓은 큰아이는 툭하면 중이염이 되는데, 작은 아이는 감기가 심해도 중이염은 안걸리더군요.
    • 저도 어릴때 수영장 갔다가 걸렸어요. 그 뒤에 재발한 적은 없어서 다행;; 아이들 물놀이 다녀와서 걸리는 경우가 가끔 있더라고요,
    • 옷이나 가방의 색깔이 다른데로 옮겨지는 이염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본문과 관계있는 얘기를 하고 나가자면, 제 이모 중 한분이 늘 중이염을 달고 사셨는데 나이 드시니까 청력까지 잃게 되시더라구요. 혹시나 자주 걸리시는 분들은 관리 잘 하셔요..
    • 미국에서는 흔하게 걸리는 모노도 한국에서는 드문 병 아닌가요?
    • 이염은 저도 걸린 적 없는 것 같긴 한데요. 중이염은 직장 다니면서 생겼었고... 역시나 전 어릴 때부터 수영이라곤 안 했습니다.
    • 서양인은 귀지가 축축?해서 면봉으로 안 닦아주면 병원까지 가는 일이 잦다고 그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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