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관상을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런 데에 돈 쓰는거 별로 안 좋아했는데, 언제 한번 날 잡아서 보러 가려고 합니다. 


동네 아줌마가 추천한 곳이 있어요. 아버지의 생년월일 만으로도 퇴직후의 진로를 한번에 잡아주신 고마우신 분입니다. (선비 타입이니, 절대 자영업 같은 것 하지 말라고...)


한번 다녀오고 거금 돈 쓰고 나면 지금보다 좀 덜 답답해 질 것 같아서요.




사실은 결정적으로, 어제 단골 손님 중 나이 지긋하신 한분 왈 . "곱순씨는 인상이 참 좋아"


본인 왈. "에이, 이 나이까지 연애도 한번 못해봤는걸요. 친구들은 애엄마인데"


손님 왈 "아, 그러니까 남자들이 좋아하는 연애쪽 얼굴이 아니라,(....;;;) 그냥 사람 인상이 참 좋다고. "


본인 왈 "....-.-;; 아무래도 나중에 사주 같은거 보러가서 관상도 좀 봐달라고 해야겠네요."




어디서 읽었는데, 우리나라에 정신과나 상담이 발달하지 못한 이유가, 점집이 있어서라고 합니다. 딱 지금의 제 경우이네요. 임시로 받는 심리상담.


갑자기 궁금한데, 관상 보러 가려면 그냥 진한 화장 같은거 따로 안 하고 평소 모습 그대로 (안경쓰고...) 하고 가면 되는거지요?



    • 거금 들여서 유사과학 체험을 왜 하나요;
      • 꼭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진로 관련해서. 그 길이 나와 맞는지 아닌지.
        • 아니 그러니까 그 질문들에대해 그들이 줄 답변의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의사과학에 왜 돈을 쓰느냐는 질문인거죠;;; 정말.. 안타깝습니다;;
    • 화장을 하던 뭘하던 크게 상관은 없지만 사주나 관상을 보러갈 때는 듣고싶은 대답이 뭔지를 확실히 정하고 가시는 게 좋아요. 막연히 내 사주팔자가 어떻게 흘러가나 들어나보자, 이런 태도로 가면 아무리 용하다는 점집에서도 마음에 드는 얘길 해주지 않을 거고 돈만 버렸다 싶어집니다. 꼭 알고 싶은 게 뭔지, 어떤 답답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방법은 있는지 잘 생각해보고 특별히 궁금하거나 알고싶은 게 없는데 재미삼아 가보자는 쪽이라면 그야말로 돈/시간 낭비니까 그걸로 다른 취미생활에 쓰는 게 낫고요.
    • 인생상담의 도구로서는 점술사에따라 케바케지만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해요.
    • 사주는 유사과학 맞고요.
      그래도 굳이 보고 싶으시다면야 저에게 생년월시(음력) 주십시오. 공짜로 봐드리죠. 대신 묻고 싶은 건 분명히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왜냐? 전 사기꾼이 아니니까요. 여기에 대해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이 길어지지만, 일단 여기까지만 말하죠)
      • 어? 정말요? 양력만 아는데 음력은 어떻게 봐야 할지... 좀 찾아볼게요.
        • 양력도 상관없을거에요 만세력에 입력하면 양력도 음력으로 자동 환산되거든요
        • 양력도 상관없을거에요 만세력에 입력하면 양력도 음력으로 자동 환산되거든요
      • 19841124 22:00 미리 감사합니다(....)
    • 아참 정신과 심리상담과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그건 질병에 따른 치료가 본질이죠.... 곱순님이 하시려는건 인생상담 맞아요. 타인의 도움을 받아 자기 삶에 거리두기 관조해 보기가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되긴 하지만 :)
    • 그동안 라곱순님의 글을 본바로는 만약에 그쪽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할 경우.그냥 그러려니 하고 흘려 들으실수 있는 정신력의 소유자가 아니신것 같아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내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어도 감당할만한 정신상태다.라고 하시면 몰라도 아니시면 안 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만약에 그쪽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할 경우.그냥 그러려니 하고 흘려 들으실수 있는 정신력의 소유자가 아니신것 같아서"

        ---> 정확하십니다. 이런 유리멘탈을 고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물론 점보는 곳은 그 속성상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거 같진 않긴 하지만 만에 하나를 대비해서라도 현재의 정신상태로 점보러 가시는건 말리고 싶네요.
        지금 필요하신건 그 원인이 무엇이든 자존감이 낮은 원인을 잡아내서-혼자서는 안되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겠지만- 그 부분부터 해결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아래 댓글에 적었지만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
    • 마음 달래려 가는 거죠. 궁금한 것 물어보시고 좋은 위안 듣고 오시길. 부적이니 제사니 그런 얘기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찾지 마시구요.
    • 답답한 마음이라도 풀리면 되는거죠. 너무 큰 기대는 갖지 마시구요.
    • 정말 제가 타로카드라도 봐드리고 싶네요- -;;;;;
    • 눈이 매우 맑으시네요. (?)
    • 흠, 정말 생각있으시면 듀게분들에게 부탁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상한, 도움이 되지 않을 얘기만 들을 가능성이 훨씬 낮을 거에요.
    • 듀게 내에서도 자의든 타의든 많은 상담을 받으신 걸로 아는데 아직 부족한 건가요. 왜 돈까지 써가며 미신적인 엉터리 심리상담을 받으시려는지 잘모르겠네요. 거기서 받은 조언이 도움이 되면 다행이지만 이상한 조언으로 피해를 받으시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차라리 듀게에 터놓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길어야 한 시간 동안 라곱순님을 파악할 점쟁이보다 지금껏 오랫동안 봐왔던 듀게인들이 라곱순님을 더 잘 알것 같네요.
    • 움. 저는 사주나 관상, 점 등을 100% 믿지도, 그렇다고 아주 무시하지 못하는 사람인데요. 그래서 그동안 한번도 제가 직접 사주나 점을 본 적이 없었어요(엄마가 대신 가서 보신적은 몇 번...;) 올 초에 너무 답답해서 큰 맘먹고 가서 신점봤어요; 제가 궁금했던 건 딱 두 개 였는데(사실 가장 궁금한 건 따로 있었구요.) 사주 대니까 물어보기도 전에 제가 궁금한 걸 말해주더라구요. 그리고나서 궁금한 거 물어보라고 했는데, 정작 가장 궁금한 건 못 물어봤;; 왠지 부정적인 대답을 들을 것 같아서요ㅎㅎ 점 보고 난 후에는 한동안 후련했어요. 돈 아깝다는 생각도 안들었고요. 사실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내가 궁금했던 부분들을 먼저 얘기해줬을까 그게 가장 신기했는데. 내 나이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라 점 보시는 분이 대충 때려맞춘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요즘 들긴 해요.

      어쨌거나. 그럼에도 답답했던 게 많이 풀려서, 저는 그것만으로도 일단 만족하니까. 곱순님도 만약 너무 답답하시다면 한번쯤 사주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만 뭘 묻고 싶은 지 확실히 정하고 가셔야 해요.
    • 저는 사주 관상 점 이런 거 100% 믿지 않는 사람인데요. 할아버지께서 살아 계실 때 제 사주를 봐주셨고, 매년 1월 1일에 토정비결을 봐서 인쇄해서
      가족들에게 나눠주시는 걸 좋아하셨어요. 할아버지께서 봐주신 제 사주는 아주 좋았고요.(아마 손녀라서 사심이 들어가신 듯?^^;;)
      근데 고모가 저를 아껴서(...) 강남에서 유명하다는 점쟁이님?께 가서 제 사주를 봤는데 할아버지가 보신 것과는 좀 달랐어요.
      좋긴 좋은데 뭐 어쩌고~저쩌고~ 근데 저는 좋든 나쁘든 믿지 않아서;; 인간의 의지로 뭐든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라서요.
      한번은 친한 언니가 본인이 이별하고 방황할 때 저를 끌고;;본인 사주를 보러 간 적이 있거든요. 저는 따라가서 옆에 앉아 있었고요.
      근데 저는 돈도 안 내는데 저도 봐주신다고 관상이랑 사주를 보시더니, 사주는 좋은데 저보고 도!화!살!이 꼈다고 하시는 거에요. 참나-_-;;;
      얼척이 없어서 웃었어요ㅋㅋㅋ 근데 언니에게도 도화살+무슨살(안 좋은;;)이 꼈다고 해서 둘 다 황당했어요. 영화관 건물 안에 있는 점집이었음ㅎㅎ
      결론!! 저는 안 믿지만, 믿는 분들도 계실 테니 조심히 말하면... 제 생년월시로만 말하면 보는 사람마다 다 달랐어요.
      가는 것도 가지 않는 것도 곱순님 의지니 마음 가시는 쪽으로 선택하시되, 너무 믿지는 마세요. 그것에 빠져서 괴로워하지도 마시고요.
      제 경험으론 또 주변의 경험으론 봐주는 사람마다 말이 다른 경우가 많았고 그 나이대에 할 고민 같은 것(수험생,결혼적령기남녀,취업앞둔사람등)에 대해서
      대충 때려맞추고;; 피드백을 봐가면서 말을 바꾸시는 게 아닐까;; 하는.. 컹;; 제가 믿지 않다보니 너무 나쁘게 말하네요. 여튼 고민이 잘 해결되시길!
    • 저는 솔직히 이야기 들어주는 상담사 이상으로는 전혀 불신하는 입장이고(그나마도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높은!!), 그 돈 있음 맛난 걸 먹거나 예쁜 옷이라도 사입고 기분 전환 하는 게 백배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뭐 이런 것도 각자 취향과 가치관에 따른 선택이니까요. 근데 이야기 들어주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야기 해 줄 사람이 필요한 거라면 저도 듀게분들이 훨씬 나을 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 아무리 잘 맞추는 점집이라도 거기서 굿을 해라 부적을 써라 하지 않는 한 듀나게시판에서 지금까지 수년간 받으신 조언보다 나은 조언이나 현재상황에 대한 해법은 없을 텐데요.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조금 더 돌아보시면 안되나요? 저도 재미로 가끔 점을 본 적이 있고, 안 좋은 상황에서는 점을 보러 가는 것 자체도 최소한의 적극적인 행동이라는 점에서 딱히 말리진 않습니다만, 라곱순님 성격에 안 좋은 점괘나 생뚱맞은 조언이 나오면 그걸 그냥 흘려보내시진 못할 것 같네요. 조언받은 길과 본인이 가는 길, 상황이 다르면 그것이 또 다른 우울감의 원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례로, 점쟁이가 라곱순님에게 도화살이 끼었다고 선언하면 어떻게 느끼게 될 것 같으세요? 생각하시는 진로는 라곱순님과 맞지 않으니 신내림을 받으라는 조언을 받으면 어떤 생각이 드실까요, 얼마 전에 제 지인이 점을 보러 갔다가 살 날이 육개월 남았으니 제사를 지내라는 소리를 듣고 왔습니다-_-물론 육개월 잘 넘기고 살아 있구요. 그러나 그 육개월 간 행복하기는 힘들었을 것 같아요.
      진로에 관해서는 일반적인 취업상황이나 진로에 대해 잘 아는 사람에게 상담받는 것이 맞습니다. 방금 찾아봤는데 http://www.women.go.kr/new_women/women/index.do 이런 곳에서도 간단한 적성검사가 있고, 그밖에도 찾아보면 여럿 있을 거예요.
      • 컴퓨터 끄고 나가려다가 도화살에서 푸하핫... 뒤로 넘어갈 뻔 했습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링크해 주신 사이트도 감사히 잘 이용하겠습니다.
    • 이런 사람이 가서 오백짜리 부적을 쓰고 올 공산이 큽니다.
    • 저도 사주나 관상 보는것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자신의 마음이 약해져 있는 상황에서 보는 것은 비추합니다.
    • 생각해보니 그 동네 아주머니는 요즘 워낙 안 풀리시고 (특히 금전적으로 문제가 크신 분입니다) 답답해 하셔서
      그곳에 자주 점 보러가시는데, 지금까지도 별 변화가 없는 것을 보니... 역시 의혹이 들긴 하네요.
      게다가 본인은 말 그래도 동전 한푼도;; 날 위해 쓰긴 아까워 하는 성격인데 그렇게 거금 들여서 결국 사주 보러 갈 배짱이 될지도 의심스럽고요.

      아버지의 경우는 그냥 엄마가 그 아줌마 통해서 아버지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만 종이에 적어서 돈이랑 같이 전해 주셨는데 그런 답변이 돌아왔었거든요. 그 대답이 아니었다면 하마터면 당시 아버지의 퇴직금 목돈 전부를 다 자영업에 쏟을 뻔 했습니다. 그때 정말로 가게 차릴 것을 고려하고 있으셨거든요.

      리플 모두 감사합니다.
    • 아니 여러분 진심 아니시죠. 1+1=2를 토대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도대체 어떻게 생년월일시로 그 사람의 성격이나 인생의 방향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아 이러니까 이 나라에 21세기에 이렇게 기독교가 활개를 치는구나... 가슴이 먹먹합니다.. 어쩌면 좋아... 흑.
    • 전 찬성이요. 음. 그런데 진짜 괜찮은 데 가서 보세요. 사주는 특히나 진짜 잘 보는 사람은 드물거든요.
    • 가지마셍요. 괜히 가셔서 안좋은 얘기 들으심 혼자 또 꽁기하실것같아요.
      위에 머루다래님이 봐주신다고하니 그걸로 퉁치심 안될까요.
    • 보지 마세요. 마음 약할 때 가면 그 사람들은 눈치 빨라서 바로 캐치하고 부적이다 뭐다 하면서 뜯어낼 겁니다. 안 그래도 마음 약하신데..

      제 친구가 당할 뻔 했거든요. 그런덴 왜 가서..
    • 다들 재미로 보는 거라고 해놓고는 막상 얘기 들으면 그게 그냥 재미에 안 머무르더라고요.
    • 평생 회사다닌 분에게 선비 사주이니 장사하지 말라는 조언은 점쟁이가 아니라도 저라도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왕 가실거면 여기 저기 물어서 진짜 용하다고 소문난데를 가세요. 그래야 속이라도 시원해지죠.
    • 엉뚱한데 돈 아끼시고 왜 이런데에 낭비하세요?
      • 222222222222 -_-;; 차라리 그 돈으로 더운날 왔다갔다 모범택시를 타시지..;
    • 가벼운 카운셀링 목적으로 가시는거면 나쁘지 않습니다.
      그냥 좋은말은 새기고 나쁜말은 한귀로 흘러 들을 수 있다면요.
      여차피 사주라는게 통계인거고 같은 시에 태어난 사람이 전부 운명이 같을수는 없으니까요
      • 그러니까 그 통계라는게 뭔가요? 어느 집단에 대해 어떤 방법으로 측정한 데이터를 가지고 어떤 통계를 돌린건가요? 설사 그렇게 해서 어떤 표본집단을 구했다고 한들, 그 집단에 대해서 탄생부터 죽음까지 인생 흥망성쇄에 대한 팔로업을 한건가요? 콜센터라도 운영했나요? 정말 1초만 생각해도 완전 개구라 뻥이라는 것이 너무나 자명한 것에 이렇게 돈을 쓰고 믿고 흔들리고 어쩌고... 헐. 마치 '세계의 7대 불가사의'의 챕터 5 정도 보는 기분입니다. 차라리 그럴 돈 있으면 구걸하는 거지한테 줘서 밥이라도 한끼 먹게 하지...
        • 경험삼아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참 까칠하시네요
    • 사주 보러가시기 전에 고미숙의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주명리학에 대한 내용인데..읽어보시고 가시면 도움 될거 같아요..
    • 밑에 광고가 '천냥 운수사주' 절묘하네요ㅋ

      하고 싶으면 하세요. 라곱순님 문제는 돈 아껴 걸어다니는 것도 아니고 생수 살 돈 아끼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걸 질러 버릇하지 않는 거라 생각해요. 사주도 궁금하면 경험삼아 해보는 것도 좋죠.
    • 굿이나 부적 쓰지만 않는다면 그까짓 거 한번 봐보는 것도..궁금하잖아요..뭐 어떤 식으로 보나 ㅎㅎ 저도 40 평생 한번인가 봤는데 재밌던데요.

      듀게나 이렇지 일만 있음 가서 보는 애들도 많고..제목부터가 좀 그런데 뭐든 너무 큰 의미 부여 좀 그만 하심이...

      거지한테 왜 줘요.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걸 하지. 한번 해 보세요. 그냥 하고 싶음 좀 하세요. 자꾸 묻고 그러지 말고.
    • 부적 팔고 굿 하는데 말고 사주카페나 시내 부스에서 간단히 보는 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돈 드는 것도 아니고요. 궁금한 게 명확하고 단시안적인 조언(?)이 필요하다면 사주팔자보다는 타로가 좀 더 나은것 같아요. 원리야 당근 미신이겠지만 상대의 분위기나 느낌을 직관적으로 잘 파악하는 사람한테 보면 나름 상담(자기최면효과?)은 되더라구요. 남이 뭐래도 스스로 납득하면 되는거죠.
    • 역시 안 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돈이 아깝기도 하고, 이곳 분들이 그동안 많이 해주셨던 조언들을 종합해서 객관화 하는게 더 효율적 같습니다. 리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머루다래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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