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인간의 다이나믹한 조화 - Wind(1992)

저번주는 맨오브스틸로 보고 이번주 목요일 월드워Z 예매를 완료 해놨고 계속 영화 보고 리뷰쓰고 그러네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지원한  Wind(국내 제목 바람과 야망) 는 아주 오래전에 봤던 영홥니다.

여름철에 어울릴것 같은 영화라 올려봅니다.

 

영화정보는 아래에서(국내 비디오 제목 바람과 야망)

 

http://www.imdb.com/title/tt0105824/?ref_=fn_al_tt_1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508

 


>>> 간단하게 다이나믹한 바람과의 조화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영화에서 멋진 장면중 하나는 매튜모딘이 아메리칸컵 대회에서 패한 이후 재기하기 위해 거부를 만나러 왔다

가 패배이후 요트의 주인이기도 한 거부의 딸(대저택에 갔다가 우연히 나비부인 오페라를 흉내내보고있던

그녀) 에게 요트에 대해서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요트에서 중요한 건 당신 자신만의 바람을 찾는거죠! (Find You Own Wind!)

다른 배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항해하는 거죠.

그래서 요트는 결국 내 자신이 되는 거고, 나는 요트와 하나가 되는거죠.”

“자, 손바닥을 이렇게 오무려 보세요, 이게 요트의 돛입니다. 여기에 입김을 살짝 불어 넣어 봐요.

이렇게 부드럽게 후~하고.., 손바닥에 바람이 머무는 것이 느껴지죠.. 이게 자신만의 바람이죠.

그러나  당신의 바람은 항상 일정하지 않고 계속 머무르지도 않죠. 부드럽게 왔다가 조용히 사라지

죠. 당신은 그 바람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바람이 이쪽으로 움직이면 이렇게~, 저쪽으로 움직이

면 이렇게…”

 

“그리고 결국 당신과 바람은 하나가 되는 거에요..요트에는 오직 그것이 전부입니다.”

 

이 설명이후 매튜모딘은 나비 부인에게서 자신이 이번 아메리카 컵 프로젝트에 합류하겠다고 약속을 받습니

다. 한마디로 그녀는 매튜모딘의 손을 잡으면서 뿅가게 된거죠.


이 영화를 보면서 요트에 대해서 문외한이었던 저자신도 요트시합의 핵심을 알게 되었다는것입니다.

요트대회는 몇가지 진행방식이 있는데 삼각코스를 시간안에 돌아오는 경기입니다. 대체로 지그제그

로 나아가게 되는데 옆에서 내달리는 상대방 요트에게 접근을 최대한 따돌려야 합니다. 즉, 상대방이 내옆에

붙을경우 내자신의 바람(Own Wind)을 훔쳐가기 때문입니다. 이와 비슷한 영화가 나스카 스토카레이싱영화

폭풍의 질주에서 나오죠. 1등의 차량 후미에 착 달라 붙어서 가면 공기저항을 최소하 하면서 1등의 견제할수

있다는....  바로 Wind에서도 이러한 바람에 대한 테크닉컬 이용방법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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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제니퍼 그레이의 역활이 중요하게 생각됍니다. 처음 130년전통의 아메리칸컵대회에 매튜모딘의

애인인 제니퍼 그레이(스포츠 디자인 전공)를 호흡이 잘맞기 때문에 같이 참여할려다가(사진중에 체력훈련

모습이 모이시죠? ) 스폰서로 부터 제재를 당합니다. 100년 전통대회에서 역대 여자는 없었다는것.

그녀는 울면서 떠납니다. 엿같은 남성우월 주의 하면서..

 

그리고 그녀는 공기역학 디자인을 요트에게서 아니라 비행기에 접목해서 새로운 애인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게 됩니다. 그후 매튜모딘은 시합에 패배후 미국 네바다주 폐쇄된공항에서 비행기프로젝트에 일하고있는

옛애인 제니퍼 그레이를 찾아갑니다. 여

기서 그는 새로운 재기를 준비하며 제니퍼 그레이의 애인에게서

아무리 바람이지만 이것도 과학이라면서 디지털 분석방법을 알게되고, 아메리칸컵 호주대회 참석의 동기를

갖게 됩니다.


인상깊은 에피소드 하나~!

매튜모딘과 제니퍼 그레이의 애인은 아메리칸컵 호주대회 재도전을 위해 새로운 요트를 만들기로 하고

디자인 구상을 하게 됩니다. 네바다주 강가에서 모형배를 띄워 보다 빠른 최적화된 디자인을 찾게 되는데

제니퍼 그레이 애인은 매튜모딘 에게 종종 화를 냅니다.  너는 모든게 주먹구구식이다라고... 매튜모딘은 감으

로 뿐이 판단할수밖에 없지만, 그 자신도 경험과 자신감을 믿기에 서로 티격태격하는데 애인이라는 이 친구하

는말 자기는 호주날씨의 20년간의 data를 컴퓨터로 분석했다고 합니다. 거기에서 인자를 뽑아내 요트 디자인

에 접목시킨다는거죠. 최적화수치를 뽑아내지만 그 최적화 수치는 신의 영역이며 인간이 할수없다고 보고

자기는 평균치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인간이 기 때문이라는 거죠.

참으로 인상깊은 대사였습니다. 지금까지 예전 직장생활 하면서 생산관리 일과 전산쪽일을 하면서 최적화 되는

자료를 만드는게 주 업무였는데(사실 실예로 원가같은것을 뽑다보면 간접비 배부에 있어 평균치 이용은

오차가 너무 심해서 되도록 피하게 됩니다.) 평균값의 중요성이 이 친구 하는말에 다시 한번 더 그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군요.


인상깊은 에피소드 두울~!

제니퍼 그레이가 재기하는 팀에 합류하면서 그녀는 특수 돚을 발명하게 됩니다. 그 힌트라는게 풍뎅이의 투구

모양이의 날개짓을 보고 돚을 만들게 됩니다.  이 돚은 아메리칸 컵대회 결승전에서 시합을 역전시키는 역활

을 하게됩니다.



요트만들때 매킨토시로 돚을 디자인하는 모습입니다.

23232



눈빛이 무지 날카롭습니다.



네바다 사막에서 테스트까지 완벽하게........


and

호주 아메리칸컵 대회 호주팀에 쳐지고 있을때 빛을 발휘합니다. 최후의 무기 윔피(돚)을 꺼냅니다.



잘되야 할텐데..........



쫘~ 악 펼쳐지는 특수돚, 저같으면 돚 디자인을 구름이 바람을 불어내는 그림을 그렸을듯 ^__^



뭔가 싶어 보다가 서로 놀라는 호주팀 입니다. ~~




    • 처음 보는 영화인데 잘봤습니다. 마지막 돛은 워터월드 생각이 나는군요 / 가끔 마젤란 함대가 100톤짜리 배로 바람과 돛만 믿고 어떻게
      세계를 한바퀴 돌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믿을 수 없을때가 있습니다.
      • 매튜모딘 예전부터 팬입니다. 아마 피비게이츠와 나온 프라빗 스쿨때문일겁니다. 참 선해요. 생긴것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화를 못내는 그런 성격입니다. 맘에 들어하는데 얼마전 트윗 팔로잉 하면서 이영화 vhs 테입 케이스를 찍어서 맨션 날렸더니 rt를 했더군요. 결국 언제 이영화에 대해 몇자 적자 싶어 했던건데 이거 맨션으로 날렸습니다. 시차때문에 그렇지만 내일 어떤 반응이 나올지 ㅎㅎㅎ
    • 커리어가 쌓인 후 모처럼 블록버스터를 찍었는데 그게 망하면서 잘 안풀린 케이스라는 생각이 가끔 드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컷스로트 아일랜드 좋았는데 말이죠./ 생각나서 찾아보니 TV에서 참 재미있게 보았던 <청춘 해부학>주연이군요
    • 방금 확인해보니 한글이라 rt만 ㅎㅎ 트윗도 성실합니다. 제니퍼빌즈. 올리버스톤은 씹더니 매튜모딘은 꼬박꼬박이라 내가 미안할정도....
      • 책 번역하다 막혀서 저자에게 이메일 보냈더니 시차에도 불구하고 바로 답이 오는 그런 기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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