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1tb 짜리 외장하드 어떤 걸 사는 게 좋을까요?
이마에 컴맹이라고 써놓은 사람입니다. 맥에서 쓸 동영상 편집용 외장하드랑, 그냥 집 데스크탑(윈도우) 자료 백업용 외장하드 하나가 필요한데요.
우선 편집용 외장하드는 며칠 전에 샀어요. 여기저기 조언도 구하고 열심히 검색질해서 '씨게이트 백업플러스'라는 걸 샀는데...
택배가 오배송 되고 어쩌고 하는 우여곡절 끝에 오늘에서야 편집실에 들고가서 제품 개봉해서 맥에 연결했는데
어쩐 일인지 파일 복사도 안 되더군요. 주위에 맥에 대해 아는 사람도 없고 해서 결국 허탕치고 그냥 집에 왔거든요 ㅠㅠ
네이버 지식인을 잘 찾아보면 알 수 있을 거 같았는데, 문제는 맥 키보드 한영변환을 할 줄 몰라서 지식검색을 할 수가 없네!!!! 한영버튼이 왜 없지!!!!! 라는 상태여가지고..
덕분에 집에 와서 집 컴퓨터로 지식인 검색해봤더니 (이제 맥 키보드 한영변환하는 방법도 알아요 'ㅅ'..)
대충 외장하드 포맷을 mac용으로 안해서 그런 거 같긴 하네요.
근데 자세한 사용방법을 검색해보려고 씨게이트 백업플러스에 대해 검색을 해봐도
온통 SNS 데이터 백업 기능에 대한 것 뿐이더군요. 그제서야 '아, 내가 제품을 좀 용도에 안 맞는 걸 샀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듀게에 질문글을 남기게 된 것입니다. (서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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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시작)
SNS 백업 같은 게 전혀 필요 없는 사람이 쓸 만한 외장하드는 어떤 회사의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제가 대충 검색하면서 본 건
웨스턴디지털 패스포트 (10만원대)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10만원대)
씨게이트 익스펜션어쩌고 (8~9만원대)
였구요. 제가 지금 동영상편집용(맥에서 사용)으로 산 게 씨게이트 백업플러스인데요.
이걸 산 이유는 1. 색이 예쁘다 (연보라 한정판!! 분명히 웨스턴디지털을 검색하고 있다가 연보라한정판을 보고 홀린듯이 씨게이트를 샀..)
2. 모듈(?)을 바꿀 수 있다고 함. 근데 전 이게 뭔지 잘 모르겠고 대충 USB3.0 말고 맥 전용 전선으로 바꾼다는 거 같은데 제가 일단 뭔소린지 모르므로 당장 바꿔서 쓸 일은 없겠지만 추후에 바꿀 일이 생길까봐...
그러나 글 초반에 말씀 드린 것과 같은 이유로 아직 전혀 실사용은 하지 않았거든요.
만약 이 제품이 편집용(맥에서 사용)으로 크게 용이하지 않다면 이 제품은 그냥 집 컴퓨터 백업용(윈도우에서 사용)으로 쓰고
편집용 외장하드를 새로 살까 싶기도 해서요.
다른 분들은 어떤 제품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원래 계획은 씨게이트 백업플러스를 편집용으로 쓰고, 익스펜션어쩌고를 새로사서 집에서 윈도우백업용으로 쓰려고 했거든요.
근데 익스펜션 저거는 왜 상대적으로 싼 걸까요.. 왜죠..? 가격적인 메리트 때문에 샀다가 막상 받아보면 제가 모르는 난관이 기다리고 있을 예정인가 싶어서 걱정이..
게다가 익스펜션 중에서도 왜 더 슬림한 모델(익스펜션 씬)이 더 싼 걸까요. 싸도 고민 비싸도 고민..
혹시 듀게에도 비슷한 용도(데이터백업이나 동영상편집용)로 외장하드를 사서 쓰고 계신 분들께서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겟습니다. 그럼 전 또 지식인 뒤지러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