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충 로린이 초등교사의 최후.jpg

 

 

 

'지 팔자 지가 꼰다' 라는 말의 현실버전으로 결말이 났네요.

 

말 그대로 자기 팔자 자기가 꼬았으니... 누굴 탓 하겠어요.

    • 진심으로 기쁜 소식입니다.
    • 품성자질만으로 임용취소 정도의 결격사유가 되는건지 의문이네요 소송걸어서 복권할듯 그래도 꼬인건 꼬인거니 다행
      • 현행법 위반이였죠. 본인 스스로 각종 성매매 업소에 다녔다는 후기글을 남겼으니, 일베에 제자들 사진 올리고 로린이 드립한것만으론 임용취소까진 부담이였겠으나, 성매매 후기글로 쐐기를 박아버린거죠.
        • 아.. 성매매가 있었네요 본문에 적힌사유가 애매하네요 그런데 그것도 소송걸고 나의 창작이었소라고 하면 입증할 방법이...
          • 그런 글을 창작하는 것만으로도 "공무원의 품위" 에 저촉되지 않을까요.
            • 품위 문제만이 아니죠. 창작이라고 해도 불법적인 일이 뭔지 제대로 몰랐고 그걸 또 떠벌였으니 자격미달이 맞아요.
            • 맞아요 하지만 비례원칙이나 평등원칙을 주장(할 것도 없겠지만)하면 임용취소는 너무 과하죠.
              저 인간이 잘 했다는 게 아니고 기왕 이렇게 된거 입법을 하던가 아니면 기존에 절차 따라야 하는데
              저건 너무 보여주기식 과잉처벌이란 거죠.
    • 이쯤해서 다시 봅시다. (일베 초등교사 "로린이(여자 초등학생) 개 귀엽다… 성매매 여성이 교복입고 나와 x나 흥분했음".jpg)

      http://djuna.cine21.com/xe/?mid=board&search_keyword=%EB%A1%9C%EB%A6%B0&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6007692
    • 이런 뉴스라도 있으니 살맛돋네요
    • 경북교육청, 다시 봤다!
    • 이러라고 재량규정이나 일반규정을 둔거겠죠

      경북교육청 굿잡
    • 모처럼 시원한 뉴스네요.
    • 궁금한게 있는데, 만일 저 교사지망생이 다시 임용고시를 보고, 합격해서 교단에 설 수도 있나요?
      • 일단 소문은 다 난 상태입니다. 저쪽 바닥이 워낙 좁아터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말 옮기는것도 빠르고 또 초등쪽은 남자 선생님들 보다 여자 선생님들의 비율이 높아서 장난 아니죠. 설사 재임용이 되더라도 부장선생님까지 올라가기도 힘들거에요.
      • 거기다 학부모들의 정보력과 행동력을 얕보면 곤란합니다(...)
    • 다행이네요. 당연한 일이지만.
    • 교사자격이 떨어진게 아니라 임용만 떨어진거죠. 다른 학교 얼마든지 갈 수 있습니다. 사립은 충분하겠죠.
      • 초등학교 교사라서 사립은 더더욱 무리일 겁니다. 일단 전국에 몇 개 없으니 저런 일이 없어도 힘들어요.
      • 사립초등학교 선생님 하기엔... 공립보다 더 어렵다는게 사립 아닌가요? 집안에 빽이 있다면야 사립초등학교 들어가긴 쉽겠지만 보통사람이 사립초등학교 선생님 되는길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들리는 말론... 선생님들 집안까지 다 알아본다고 하네요. 이 선생이 우리 학교 들어와서 문제를 일으킬 사람인지 아닌지까지 알아본다는 차원에서요.
      • 사립학교 교장중에 일베충 많을껄요. 다 아시잖아요. 꼭 채용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의외로 같은 정치적인 성향으로 보고 채용해줄지도 모르죠.
        • 관리자(?)의 입장이라면 우열을 가릴수 없을 경우 약간의 플러스 요소가 될순 있겠지만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의 플러스로서는 그닥...
          한번 사고 쳤으니 또 사고를 쳐서 학교의 명성을 드높일 가능성을 더 염두에 두지 않을까 싶어요.
    • 일단 해직이나 파면이면 몇년간 임용이 불가능한데 임용'취소'로 처리한게 맘에 걸리네요.
    • 풍악을 울려야겠군요. 이계숙 씨 파이팅!
    • 임용취소 아니래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21155707642
      그러나 답변글을 남겼던 교육청 관계자는 다시 "취소 결정은 아니고 민원에 대한 답변 과정에서 '앞으로 이런 사람은 임용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쓴 건데 글을 잘못 쓴 것"이라면서 "아직 취소 결정은 안 했고 교원 자격은 유지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다만 "(해당 교사가) 발령대기자로 임용된 상태가 아니었고, 일베에 학생들이랑 찍은 사진도 실습 때 사진이다. 현재 임용된 상황이 아니라 교원자격만 유지될 뿐 임용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 그래도 주홍글씬 새겨졌다니 다른 곳이 임용되기는 힘들꺼라고 그냥 맘대로 믿고 정신승리 할래요
    • 혹시 교원은 일정기간 동안 임용이 안되면, 자격 상실하지는 않나요?
      일반공무원은 2년인가 발령이 나지 않으면 공무원 자격 상실한다는 규정을 본 것 같아서요.
    • 저도 전공이 아니라 약간의 오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는대로 써보면,

      교대를 졸업하면 졸업과 동시에 2급 정교사 자격증이 나옵니다.

      이 자격증으로 기간제 교사와 같은 형태로 비정규직 근무가 가능해요.

      임용고사는 응시자가 서울이면 서울, 부산이면 부산 교육청 소속 교사가 되기 위해 치는 시험입니다. 교육청 소속 공무원, 즉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서죠.

      임용고사에 합격하고 나면 교원자격증이 발급되고 교육청 소속 교사가 되는데 본문에 나온 사례를 보면

      이미 교대를 졸업했고 임용에 합격을 했으나 경북 교육청에서 발령을 내주지 않는 형태로 처벌을 하겠다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규직 교사는 아니지만 (교장과 연줄이 있다면)기간제 교사로 일 할 수는 있겠죠.

      다만 어떤 여론이 형성 될지 뻔히 알면서 기간제 교사로 저런 사람을 채용할 교장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 아, 임용에 합격하고 나야 교원자격증이 나오는건 아닌데 잘못 썼네요.

        교대 졸업과 동시에 발급되는 2급 정교사 자격증이 교원 자격증입니다.

        임용합격취소 처리가 되도 교대를 졸업한 이상 교원자격증이 박탈되는건 아니라는게 함정이죠.
    • 발령대기 상태로 (어떤 방법으로든 일자리를 구해서) 기간제 교사를 계속 하거나

      경북 교육청에서의 합격을 포기하고 다른 지역으로 다시 임용고사 응시를 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대구 교육청이나 경남 교육청 등으로요. (교대를 졸업했으니 다른 어떤 지역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임용고사 면접에서 통과가 될지는 의문입니다.
    • 경북교육청 말고 다른지역에 보겠죠.
    • 이 사람의 활동내역 보면 성매매 후기도 보이고 아주 버라이어티 하더군요.

      '정말 한국의 학교에선 다양한 사람이 교사를 하는구나' 실감했습니다. 학교야말로 '다양성' 의 선두주자라고... ;;
    • 교장, 교감이 일베 유저라도 이 사람은 안 쓰겠죠. 어린 학생들 사진을 불특정 다수의 아동 성범죄자들에게 노출시킨 인간인데...그런 인간을 썼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라도 하면 학부모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 이사람은 부모님에게 사년 교대보내서 공부시켜서 취소된이야기를 어찌하려고..;;
    • 어쨌든 간만에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