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고보니 마침 KBS에서 수신료 현실화 위원회를 발족시켰네요.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679074&ref=D

한국방송 KBS는 오늘 30년 이상 동결된 수신료의 현실화를 위한 '수신료 현실화 추진 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KBS는 주 재원인 수신료 비중이 37%에 불과한 재원 구조 개선을 비롯해 고품격 콘텐츠를 통한 한류 확산 등 기간 공영방송으로서 국가적 위상과 문화적 품격을 높이기 위해 수신료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수신료 인상안은 KBS 이사회가 심의 의결하면 방송통신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며 방통위가 60일의 검토 기간을 거쳐 국회에 제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참고로 KBS에서 수신료를 대강 4300~4800원으로 인상할려고 생각하고 있는듯한데  현 시국이 시국인데다가(종편 먹을거리 논란도 있고...) KBS에서 시국선언건을 잘 보도하지 않거나 소극적으로 보도하는 관계로(...) 잘만하면(설레발을 떠는거 같긴 하지만요) 80년대식 수신료 납부거부 운동이 일어날걸로 보이네요.(그래도 80년대 시청료 납부거부 운동이 널리 펼쳐졌을 당시엔 TV채널이 얼마(광고 가능채널: KBS1, KBS2,MBC)없었던데다가 3저 호황과 올림픽 경기의 영향으로 광고수입이 매년 큰폭으로 늘어나다 보니 그럭저럭 손실을 메꾸웠던걸로 압니다... 쿨럭 하지만 지금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PS:그나저나 30년 동안 동결되었다는데 30년 넘게 동결되어왔다는 점에서 일정부분 측은함도 느끼기도 하지만 동시에 1981년도의 KBS가 얼마나 날강도 회사였는지 느껴지네요(...)

 

 

 

 

 

    • 객 단가가 30년간 그대로였다는 얘기지, 수신료 총 입금액이 30년 그대로였다는 얘기는 아니랍니다.
      그들이 말 안하고 덮어둔 내용중에는 30년전과 최근의 수신료 수입총액 비교표를 보면, 엄청나게 수신료 수입이 오른 그래프를 볼 수 있답니다.
      어딘가에서 자료를 보았는데, 급히 찾으려니 잘 안나오는군요.
      • 하긴 그렇죠. 1981년도엔 컬러tv대수가 100만대 수준인데 지금은 1900만대인가? 그정도 되니...
    • .. 최근 몇년간의 내용은 아래와 같답니다. 단가는 동결이지만 수입총액은 동결이 아니라는 증거.

      TV수신료는 총액은 지난 5년간 꾸준히 늘었다. 한전과 KBS에 문의한 결과 TV수신료는
      ▲2008년 5500억 원에서
      ▲2009년 5605억 원
      ▲2010년 5715억 원
      ▲2011년 5791억 원
      ▲2012년 5860억 원으로 300억 원 이상 증가했다.
      / 지난 수십년간의 수입총액(광고및 기타수입 포함)을 비교한 자료로는 엄청난 증액이 있었더군요.

      자료출처/ http://jinborocker.tistory.com/98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