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보시는 분? 인기는 없지만 불판 만들만한 프로그램이기에.. [댓글에 9화 스포]

오늘은 누가 탈락할까요

박은지였음 했는데 시작에서 박은지의 생존 의지를 보니 아닐거 같아요-

사랑하는 젠틀맨리그에서 한명 탈락할듯 해요 ㅜ

콩규는 떨어지면 안되니까 그럼 윈아윈아 브로스 리더님???

(오늘 너무 데쓰노트 엘 코스프레네요..)

    • 와 이상민 감 쩌네요;;
    • 아. 시작 전부터 티비 앞에 자리잡고 앉아 열심히 보느라 불판 있는 걸 몰랐습니다. ^^;;
      다행히도(?) 희망자가 탈락했네요. 하하. 사실 저도 기쁩니다.
    • 히어로 성규
      카드의 홍진호
      눈치의 이상민
      데스매치의 행운아 김경란
      혼돈의 박은지

      오늘교훈 : 겜블러가 아닌 이상 짬짜미 수신호는 간단히.
    • 카드게임은 홍진호가 무적 이라기보다는 무패 정도로 끝났네요 지난번 인디언포커는 머리로 이겨서 소름돋게 했지만 이번엔 능력발휘할 새도 없이 그냥 도와준거니까요.
      전 오히려 홍진호가 오늘 9회전을 통해 취약점이 너무 드러났다 생각해요. 게임을 잘 파악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모두 자기만큼 파악하고 합리적일거라 착각하는거죠. A 가질 수 있는 상황에서 A만 가지려하지 A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두 언니들)이 있을거라 생각 못하고, A를 뺏고 B까지 노리는 사람(오늘은 성규)이 있을거라 생각못하는 듯 해요. 반면 성규와 이상민은 자신들이 배신하는 만큼 남들도 이익을 추구하고 배신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필승법을 만들면서도 계속 견제하며 배신할 때를 대비한 플랜b를 만들죠.
      홍진호의 이런 플레이 때문에 결국 꼴찌해 데스매치엔 갈 지언정 데스매치 대상에게 지목당하진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성규-이상민은 너무 막강해서 다들 또 복수할 생각을 차마 못하네요.
      성규의 빠른 두뇌 회전은 비단 이번 회만은 아니었지만 감탄이 나오네요. 게다가 횡설수설 급하게 하는 것처럼 들리는 말들도 논리가 다 있어요.
      다른 이의 포섭 또한 굉장히 안전하고, 유리하게 갑니다. 1등을 만들어주는 조력자가 되기보다는 필승에 가까운 전략을 갖고 상대를 제압해요.
      참...박은지는 그냥 가넷 올인해서라도 11 샀으면 그냥 우승 직행인데 (이게 수식의 숫자처럼 갖고도 망할 스 수 있는 것고 아니고) 왜 아끼다가 탈락까지 간건지...
      그래서 이쯤에서 가는게 맞겠지만..
      김경란 언니는 오늘도 적당히 안전하게 갔다 생각해요. 본인 말대로 2%의 능력뿐이니 최대한 미움 안사고 가넷없어서 불쌍함을 어필..
      하지만 마지막에 본인의 잘못으로 박은지를 탈락시키는 무시무시한 일을 저질러서 정말 놀랐네요. 그냥 이분이 탈락시킨거네요.
      저라면 다음주에 거의 자발적으로 꼴찌가고 데스매치에서 성규 찍고 장렬히 떠나겠어요. 저러고 결승가면 정말 이미지 끝납니다;;
    • 보고 왔습니다ㅋ저번주까지만 해도 아직 본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홍진호라 생각하며 봤지만,
      이젠 뭐 성규가 완전히...패왕색 패기라는 말은 이럴 때 붙여주는 말이로군요.
      이합집산이 중요한 게임일수록 홍진호는 불리해지는 것 같아요.
    • 으아...아직 이번 회 못봐서 빨리 보고싶어요. 요즘은 무한도전이랑 지니어스밖에 보는 게 없을 정도.
    • 성규 대단하고, 박은지도 그냥 밉상이 아니라 주도면밀한 플레이어였네요. 김경란의 실수가 아니었다면 데스매치도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어요.
    • @이선 이 프로는 그냥 다 스포투성이라.. 무도 에피소드 중 하나를 가져와 어둡게 극대화한 프로 같아요 ㅎ
      • 저는 스포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편이라 거의 매번 다른 분들이 올리시는 글을 읽고 방송을 보고 있어요. ㅎㅎ (이런 방식의 변태;;;)
    • 불판을 지금 봐서 아쉽네요. 같이 달리면서 보면 더 재미있을텐데.
      그런데 프로가 야구와 달리 공수교대도 없고 해서... 보다 보면 불판을 잊어버리게 될 것 같기도 해요.
    • 콩진호가 제일 똑똑하지만 또 2등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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