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워Z 는 재난영화로 보는게 좋습니다.

월드워Z는 재난 영화로 보는게 맞습니다.
월드워는 기존 좀비영화를 생각하고 봐서는 엄청 실망이 앞서는 영화 입니다. 그러나 2012, 컨테이젼 등 종말론적인 인류재앙 영화로 보면 볼만은 합니다.
문제는 이 영화를 좀더 디테일하게 파고들면 원작 이야기가 나오고, 좀비영화란? 등등.. 여러 담론들이 나오면서 호불호가 갈릴수밖에 없습니다.
그 갈리는 차이는 기존 좀비영화의 구성과 재난영화의 구성이 혼재되면서 발생되는 기준 일관성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사실 좀비영화, 재난영화 정의 자체도 애매모호점이 없진 않은데, 좀비영화에는 발병과 완치라는 순환 사이클이 없습니다.
월드워z보면서 좀비가 어떻고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 개인맘이지만,
좀비 언급하는 순간부터 월드워영화는 망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좀비영화의 헛점이 막 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좀비라는 바이러스가 급격히 확살될때의 긴박감을 즐기면서 인류 재난영화로 보는 그 순간부터는 볼만해집니다.
어제 오늘 새벽저주,28일후,컨테이젼. 이 세편을 보고 내린 결론입니다만. 이점 역시 개인적 싯점에 따른 다를수도 있습니다.
월드워는 좀비를 차용한 인류재앙영화지(원작의 판권 구입은 원작도용을 막기위함인듯)좀비와 처절하게 싸우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그 좀비만의 주제전달성은 의미가 약합니다.
그러나 종말론적인 재앙수준의 위협은 볼만하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