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여러가지
1. 날씨가 좋네요. 이런 날은 단거 먹고 싶어요.
아까 케이크 추천 글에 추천을 하다보니, 케이크 먹으러 가야겠어요.
2. 집 앞에 맛있는 빵집이 생겼어요.
가격이 싸진 않은 것 같은데 우리밀을 쓰네요.
팥빵에 들어가는 팥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시는 주인아저씨의 친척분께 받는다고 해요.
빵이라는게, 사실 건강한 음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밀, 우리팥. 어쩐지 참 건강한 느낌이 들어요.
빵집의 빵 종류는 많지 않아요. 소보루라던가, 나름 좀 특이한 빵으로는 무설탕 라즈베리빵이 있네요.
무스케이크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저는 이 가게에서 소보루를 제일 좋아합니다.
빵집이 8시 반에 문을 여는데요,
그 시간에 가면 갓 나온 소보루를 맛볼 수 있어요.
갓나온 빵이야 뭐든 맛있겠지만 반을 가르면 김이 훅 올라오는 폭신폭신한 소보루는
달지 않고 입 안에서 사르르 녹네요.
천천히 이 가게의 메뉴를 정복해볼거예요!
3. 몸담은 곳은 아니지만서도, 인디밴드 팬덤에 불행한 일이 생겼네요.
모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로 팬덤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 밴드가 있는데
프로그램 이후로 나타난 일부 팬들과 밴드가 반목하다가
결국 밴드가 웹에서 팬들을 저격하는 사태가 벌어졌네요;
이걸 밴드다운 패기라 해얄지, 팬덤이 똥을 맞았다고 해얄지 모를 상황입니다.
바깥에서 보고 있는데, 어찌 흘러나가 싶어요. 지금은 일단 시궁창.
4. 3번과는 관계없이, 인디밴드의 음악 하나.
브로큰발렌타인의 알루미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