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병사라는 게 필요한가요?

비단 이번 안마방 사건을 떠나서 말이죠.

2년 간 군 생활하면서 수요일 오전 정신교육 시간에 TV로만 봤던 거 같네요.

낮은 퀄리티의 홍보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부대에는 위문공연도 많이 가나 보죠?

스탭 병력만 남기고 남자 병사 필요 없고

걸스데이, 씨스타, 나인 뮤지스, 레인보우, 에이핑크 부르는 게 훨씬 나은 거 같습니다만...

어느 병사가 남자가 공연하면 좋아하겠습니까...

세븐? 비? 연예인 봐서 신기하다 정도겠지요.

실익이 없어요. 아무리 봐도.

병사들의 사기에도 영향을 미치고,

사기 진작에도 전혀 도움이 안 되죠.

제가 대통령이라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병사 해체할 것 같네요.

    • 저는 위문공연이라고는 크리스마스때 인근 교회 성가대 위문공연이 전부였어요
    • 톡까고 말해서 필요없죠.
      아무리 월드스타의 공연이라도 남자공연보다는 듣보잡 걸그룹 공연이 더 땡기죠.

      생각이 있다면 이번에 대대적인 수술 들어가겠죠.
      • 단편적인 경험이긴 하지만, 제 군생활 경험으로는 연예병사라는 거 필요 없어 보입니다.
        자본주의의돼지님 말씀대로 무대 위에서 신나게 잘 놀아주는 듣보잡 걸그룹들의 흥겨운 놀이가 더 좋더군요.

        유지비용도 훨씬 절약 될겁니다.
    • 사기진작 때문이겠어요. 따로 모아놓고 안다치게 잘 보호하고 관리하자는 거잖아요.
      • 엌ㅋㅋㅋㅋ 재밌습니닼ㅋㅋㅋ
    • 제가 쓴 글이 국민의 평균 정서라고 감히 주장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직까지 남아 있는 걸 보면 뭔가 커넥션이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 연예병사제도가 없다고 해서 일반병처럼 훈련받고 대우받진 않겠지요. 어떤 제도가 나오든 저렇게 지낼 겁니다.
    • 국방부 입장에서는 군인 월급으로 A급 스타들을 무대에 세울 수 있으니 이익이라 생각하겠죠
      병사들 사기 진작에는 별로 소용이 없겠지만 ㅎㅎ
      • 하긴 나인 뮤지스, 걸스데이 부르려면 행사비는 장난이 아니겠네요. 그렇다고 해도 남자가 공연하는 건...글쎄요... 물론 성적 소수자는 예외겠지만요.
    • 필요없어요. 필요악도 아니고..... 그냥 필요없어요.
    • 마찬가지로 상무도 필요없죠. 그놈의 운동선수 병역면제와 상무팀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실익이 매우매우 큽니다. 현빈 화보집소동을 기억하신다면 이해가 쉬우시겠지만 화보집도 찍고 DVD도 내고 뮤 지컬 티켓도 판답니다. 주로 구매력 높은 해외팬(;;) 대상인 걸로 알고 있어요.
    • 질문에 대한 출신자의 생각 : 천만에요. 훌륭한 무급 인턴을 왜 없애겠어요(...) <-
    • 연예병사들이 다 A급 남자 연예인들이 아니지 않나요?
    • 공군에서 조인성을 사골까지 뽑던게 생각나네요.

      공연에 진행에 홍보에 항공전시회가니 공군부스에서 조인성 포스터 나눠주는 거 보고 웃었어요.
    • 국방도 돈앞에서는 뒷전이군요
      국방부는 계산기 그만 두드리고 안보에 더 치중하길..
    • 연예병사가 모두 헌병으로 전환되면 그들이 메웠던 국방비는 국민이 세금으로 더 내야하게 되는 것 아닌가요
    • 이 놈의 군대는 '열외'가 너무 많아요. 평범하고, 빽 없는 평민의 자식들만 교본대로 복무하지요.
    • 연예병사 제도 자체가 병역비리의 일종입니다.

      원래 유승준 이전에 군대가는 남자연예인 극소수였죠.
      근데 유승준 터지고 나서 어쩔수없이 가야되니까, 연예계에서 국방부에 로비해서 연예병사부대로 얘네들을 다 뺀겁니다.
      연예병사들 내무생활도 사실상 없고 걍 사회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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