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요즘 게시판이 너무 힘이 드네요.

제곧내..

 

아~~~ 님들 너무들 힘좋으시네요.

 

요새 분탕질치는 몇몇 유저들의 글을 처음에 접하고 갸우뚱하며 '이건 뭐지?'  하는 것도 잠시

 

끝도 없이 물고 늘어지는 비논리와 동문서답과 아전인수 그에 일일이 대꾸해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님들 정말 대단해보이셔요.

 

저들은 잠도 안자나요? 일도 안해도 먹고 살 수 있나요? 혹시 아이디는 하나인데 여럿이 돌아가며 쓰나요? 에효~~~

 

일단은 저는 저런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다 소진되는 느낌이어서 되도록이면 피하고있고

 

떡밥을 던져도 그냥 무시하는 것이 방법이다 싶고(사실 저는 대꾸할 기운도 없고..) 해서 되도록 클릭 안하고 근 일주일을 버티고 있는데

 

아~~~다른 사람 글과 댓글에도 심각한 분탕질 중이시군요.

 

언제나 모자란 아침잠을 떨궈내고 회사에 간신히 기어나와 PC 앞에 앉았을 때..

 

듀게가 이렇게 스트레스를 줄 줄이야..

 

역으로 그동안 얼마나 고마운 존재였는지 알게해준달까..(이건 MB요정설?? )

 

아~~~~언제쯤 게시판이 정화될까요... 아침부터 기운빠지는 요즈음이 너무 싫군요..

    • 어쩜 저리 에너지가 넘치는지... 잠도 없는 것 같고...

      월급 받고 일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 정규직이나 알바는 업무시간을 칼같이 지키지 않을까요?

        아무리봐도 자원봉사자로 보입니다..
        • 게시물 개수당 받는 거라면 얘기가 다르겠죠. -_-;;
    • 저도 요즘 게시판 보고 있으면 힘빠지고 짜증나요...ㅜㅜ
    • 그래서 저는 더 많은 뻘글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 분들 글 좀 빨리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라고. ㅋㅋㅋㅋㅋㅋㅋ
    • 미하일 엔데가 지은 '모모'라는 동화책이 있는데요. 어른들이 시간 도둑들에게 시간을 빼앗기자, 아이들에겐 부모들이 사준 비싼 장난감밖에는 남은 것이 없습니다. 어른들이 더이상 시간을 같이 보내주지 않자, 아이들은 모모를 찾아와 노는데, 이 아이들은 항상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모모와 그 친구들 그룹에 항상 새로운 어린이가 들어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 어린이들은 내 장난감이 얼마나 비싼 것인줄 아느냐 면서 모모네 그룹의 분위기를 망칩니다. 새로 들어온 한 어린이가 모모네에게 말합니다. 내가 너에게 못되게 굴어도 너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러자 모모의 친구 할아버지는 네 말이 옳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면서 참을성있게 그 어린이를 다룹니다. 새로 들어온 어린이는 결국엔 모모 그룹의 일원이 되어 비싼 장난감보다 상상력을 가지고 놀게 되지만, 한 명의 새로운 멤버가 모모네 그룹이 되면 또 새로운 어린이가 들어와 분위기를 망쳐놓기 때문에 결국 모모네 그룹은 힘든 나날을 보냅니다.
    • 말씀하신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이런 반응이 바로 충들이 가장 바라는 반응이예요.
      충들이 타겟으로 잡은 커뮤니티나 사이트의 기존 이용자들이
      충들의 분탕질에 분노, 피곤을 느껴 해당 커뮤니티나 사이트를 떠나게 만드는거죠.

      가장 좋은 대응방법은 아예 상대를 안하는 겁니다.
      글을 쓰면 아예 클릭도 안하고,
      리플로 말을 걸고 분탕질을 해도 투명인간.
      아니 투명충 취급을 하면서 상대를 안해줘야 해요.

      그리곤 다른 게시글에 리플도 달고 새로운 글도 쓰면서
      충을 제외한 이용자들끼리 그동안 놀던대로 잘 놀면 됩니다.
    • 7/4, 8/5 등 출퇴근이 유연한 회사에 근무중일지도요,,, 좋은 직장이죠,
      공무원도 유연근무제(?)가 있는걸로 알아요
    • 자두맛사탕 / 저도 어릴적 기억 떠올리면 저랬을 수도 있을거 같고.. 더구나 월급을 준다니...
      프라하, 케이 / 둘다 일리있는 말씀
      낭랑 / 저만 그런게 아니었어요..엉엉~~~ ㅠㅠ
      로이배티 / 그 힘..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우리 나눠가져요`~~
      겨자 / 듀게네 그룹은 계속 힘든 나날인 겁니꽈?
    • 트롤들 떡밥을 덥썩 물어주는 사람들은 늘 정해져 있더군요.
      본인들은 쌔빠지게 야경꾼 역할하고 있다 생각하겠지요. 전 그 사람들이 훨씬 갑갑합니다.
    • 제발 다같이 댓글좀 안달았면 싶은데 너무 열심히 댓글 달아요

      저도 슬슬 접속회수가 줄고

      마음이 떠나고 있네요
    • 듀게에서 십년 전을 그리워 할 줄이야...;
    • 그래도 듀게에서 키배 벌어지면 나름 재미있었는데 요즘 건들은 진짜 재미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거 스크롤 내리면서 보는 것도 따분하던데..대다나심
    • 마이 페이스가 흔들리면 지는(?) 거라고 생각하고 와요.
    • 듣기 싫은 말을 들었다.
      - 더 나아지기 위한 비판: 대응하고, 서로 토론해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
      - 그냥 너 기분나쁘라고 하는 비방: 무시
      이러면 되지 않나요?
      나쁜 의도를 가진 게 분명한 사람들 글에는 무플이라면 보기에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마이 페이스가 흔들리면 지는(?) 거라고 생각하고 와요2222
      오히려 더 생산적이고 재미있는 글로 더 재미있게 놀려고 합니다.
    • 필터링해놓으면 안 보여서 편해요. 로그인 안 한 상태에서는 가끔 배설물을 밟을 때도 있지만 한결 쾌적하죠.
    • 제목이나 글쓴이 보고 들어가지도 않지만 실수로라도 들어가게 되면 일일이 댓글 달아주는 분들이 더 짜증나요.

      정말 속으로 '아~! 쫌~!' 그럽니다. 심지어 '같은 편?' 하는 생각까지...
      • +1
        트롤링이 뜨면 자석처럼 달라붙는 사람들도 어이가 없어요.
        댓글이 수십개라서 들어가 보면 늘 고만고만한 사람 몇몇이 지리하게 늘어놓은 댓글들이죠.
        듀게가 트롤링의 표적이 되는건 저렇게 순진하고 착실하게 "당해주는 사람"들 덕분이라 봅니다.
        서로를 충족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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