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 직접 해보신 분... 혹은 잘 아시는 분... 좀 도와 주세요! (원룸입니다)

원룸 벽에 방음재, 차음재 등을 사서 붙이려고 하는데

효과가 어느정도일지 걱정이네요.

이래저래 검색은 해봤는데 감이 잘 안와서... 최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구합니다.

 

방 왼쪽은 옆방의 화장실이고 오른쪽은 또다른 방이 있습니다.

그래서 왼쪽에서는 물트는 소리(가 왜 이렇게 강렬하게 들리는지 모르겠네요)가 굉장히 크게 들립니다. 여러 원룸에서 살아 봤지만 수돗물 소리가 이렇게 강렬하게 들리는 곳은 처음이네요. 주인분 말로는 전에 살던 분도 그런 호소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서는 일상적인 대화소리가 웅웅거리면서 계속 들립니다. 아주 신경쓰면 무슨 말인지까지 알아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 경우는 간혹 통기타와 잔잔한 노래를 부릅니다.

 

당연히 완벽한 방음을 바라는 거 아닙니다. 돈이 없는대로,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firpg=01&sc.prdNo=766127540&sc.dispNo=016001&sc.dispNo=016001

 

이런 걸 사서 붙이면 몇 프로 정도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ㅜㅜ

    • 저건 소리 나는 방에서 붙이는거지 저걸 내방에 붙인다고 다른 소음이 차단될거같진 않은데요. 물론 본인 노래소리를 남들에게 피해안주고자 차단하는 거라면 약간의 효과는 있겠죠. 저런 차음재 + 밀폐가 중요할꺼같아요.
    • 저랑 똑같은 상황에 과정을 거치고 계시네요.

      저 결국 옆집 화장실 천둥번개같은 소음 때문에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차음재도 붙여봤는데 별다른 효과가 없더라구요.ㅠㅠ
    • 계란판처럼 올록볼록한 게 소리를 분산시켜서 주로 소리가 나가는 것을 막고요.
      고무처럼 무거운 게 소리가 통과하는 것을 막아주는데요.
      원룸이라면 벽면에 차음재를 붙여도 천장을 통해 소리가 전달될 거예요.
      물론 한 면을 통으로 막으면 소리가 어느 정도 줄어들 겁니다.
      하지만 보기가 좀 흉하고, 어둑어둑한 기분이 들고,
      거기다 고생 대비 효과가 어느 정도일지 보장할 수 없다는 점.
      (거기다 거기다 이사할 때 집주인이 뭐라칼지 모른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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