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불쌍해요

 

 처음에는 김연아 편도 아니고 오서 편도 아니였지만 점점 오서가 하는 짓을 보니 김연아 편을 들어주고 싶어집니다.

 

 둘 사이의 계약 관계가 어떻게 끝나던, 그건 둘 사이의 문제인거고 계약을 중도에 파기한 것도 아닌데 '예의' 문제를 언급하면서

 언플하는 서양인인 그가 매우 신기합니다만.. 캐나다는 어쩌는지 잘 모르겠는데 그 옆 동네 미국이야말로 하루 아침에 사람을 자르는 곳 아닙니까..

 처음에는 4년이나 지냈는데 만약 오서측의 주장대로 갑자기 잘랐다면, 열받아서 그랬나보다 했는데..

 

 

 프리곡 스포일러에 아사다 마오 언플에 캐나다 방송에서 김연아를 까댄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저히 좋게 볼 수가 없습니다 -_-..

 이 와중에서 오서 편 들어주는 한국인들은 개인적으로 더더욱 이해가 안 가고요..

 전 제가 김연아를 좋아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 일로 제가 김연아를 좋아한다는 걸 확실히 느낍니다

 그녀가 오서에게 사기를 친 것도 아닌데 오서의 반응은 흡사 그런 일이 있을 때의 반응과 비슷하군요

 

 제발 좀 자중하고 입을 다물었으면 좋겠지만 오서는 이미 악의로 가득 찬 상태로 보이고요..

 저런 상대가 제일 무섭죠 고상하게 말하면서 할 말 다 하고, 그러면서 상대방 올려주는 척 은근히 까는 타입들;;

 이번 일로 가장 피해를 보는 건 연아 측인데 문제는 연아 측이 하는 일이 너무 서투르다는 겁니다..ㅠㅠ

 그리고 곁가지로 나오는 그녀의 어머니에 대한 소문들도 참..

 그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게 이번 일과 무슨 직접적인 연관도 있는 지도 모르겠고요

 

 아무튼 오서! 실망입니다 -.-;

 솔직히 한 운동선수의 코치가 연아의 인기를 등에 업어 CF까지 찍어놓고 이런식으로 행동하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본인한테도 연아와 함께 한 시간은 개인적 커리어적인 측면에서도 충분히 이익일텐데 말이죠..

 

 

    • 그러니까요. 초보코치를 지금 위치까지 만들어준게 누군데!!라고 말해봤자 무슨 소용인가요..
      연아님이 빨리 추스리고 다음 시즌 준비 잘하시라고 기도하는 일밖에는 해줄게 없네요...
    • 명확한 잘못이 있는 직원이라면 하루 아침에라도 자르는게 미국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내보내는 모든 직원에게 30분씩 exit interview를 하는 미국입니다.
      김연아 회사도 분명히 "서양에 무슨 예의" 이런 마인드로 무례하게 해고했겠죠.
      언론에 얘기하는게 좋아보이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화날만한 일 아닌가요?
      솔직히 자기 커리어만 생각하면 적당히 좋은 이유 대면서 다른 선수 찾는게 낫죠.
      그리고 오서는 오서대로 널 여기까지 끌어올려준게 누군데!!라고 생각할거에요.

      그런데 오서에 대한 의견이 아사다 언플과 캐나다 방송때문에 왜 바뀌나요?
      하루 새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 지금으로선 연아의 말도 오서의 주장도 신뢰가 안 갑니다.
      누구의 잘못인지 밝혀지길 바라지만, 사건의 성격상 명확하게 밝혀지긴 힘들겠죠.
      이제 연아를 승냥이의 심정으로 바라보고 응원하긴 힘들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은 듭니다.
    • 저도 서양에서의 해고 방식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연아측이 고용 해지를 할 때 무례하게 자른 오서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도 해도
      이런 식으로 예전에 맡었던 선수의 프리곡 스포일러까지 하고, 그리고 은근하고 꾸준하게 예전 선수를 까도 되는 건 아니죠
      오서 코치 첫 선수가 연아 선수라고 알고 있는데 정말 너무 한다 싶어요
    • 탐스파인/오서코치와 연아양은 서로가 윈윈인 상태였지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키워준 관계는 아닌데요. 밴쿠버 올림픽에서 캐나다 출신인 오서를 코치로 데려가면서 조애니 다음으로 홈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었던 이점도 있었고, 재팬커넥션에 그나마 대항할 수 있는 북미커넥션의 큰 축을 가져간 것도 오서입니다.

      오서편들어주는 한국인은 이상한가요. 연아양의 대처가 너무 미숙한데다 비즈니스적으로도, 은사관계로도 예의가 없어 많이 실망했는데 갑작스런 내셔널리즘마저 끼어드네요. 하긴 연아양문제는 항상 내셔널리즘의 폭풍속에 있어왔죠....내셔널리즘을 극도로 경계하는 듀게에서 이런 발언을 보니 신선합니다.
    • 김연아 선수 입장이 난처해진 것이 무척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김연아 선수와 오서 코치의 관계가,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으로부터 수혜를 입은 식의 일방적인 관계는 아니지요.
      서로 여물지 않은 상황에서 만나 함께 성장한 관계 아닌가요. 실질적으로 누구의 재능이 더 컸는지는 따져묻기 어렵고요.
      이번 일과 관련시키지 않더라도, '누구때문에 당신이 이렇게 컸는데'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건 선수에게나 코치에게나 똑같이 해당되는 것이구요.
    • 답변을 썼는데 옥시님께 한발 늦었네요.^^;
    • 어제도 썼지만 제발 서로 전화 한통이면 해결될 문제를..
      서로 화가 나서 아무런 대화가 될리가 없어요. 점점 악화될 뿐이죠.
      제일 안타까운 점은 오서 코치 덕에 얻었던 북미에서의 호의적인 이미지가 다 깨졌단거죠.
    • 전화 한통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였던듯 싶습니다. 오서 인터뷰나 김연아 선수 글을 봐도 그동안 수개월에 걸쳐 이 문제를 가지고 신경전을 벌인듯 싶어요. 결국은 오서가 먼저 외적으로 터트린 것이구요.
      이제와서 둘이 화해하는 국면으로 간다 해도 후유증은 꽤 오래갈듯 싶구요.
      그리고 위에 몇분도 지적했듯이 오서 코치가 첫 제자로 김연아 선수를 맡아서 자기 커리어 쌓아올린 것도 사실이지만 김연아 선수 역시 외국인 코치로 첫 코치가 오서이고 김연아 선수에게 있어 가장 큰 목표였던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있어 오서 코치와 그 배경이 김연아 선수에게 크게 이득된건 김연아 선수측도 부인할 순 없을겁니다.
      그리고 향후 김연아 선수의 프로 진출과 쇼 마케팅의 미래에 가장 중요한 시장이 될 북미권 피겨시장을 생각했을때 이런 식의 정리는 정말 좀 이해가 안가요.
      김연아 선수 어머니 관련해서 말이 나올수 밖에 없는건 그 어머니가 김연아 선수의 현재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김연아 선수는 운동만 잘하면 그만이지만 그 선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사람은 그 이외의 것을 제대로 해야 겠죠.
      그런 점에서 김연아 선수는 싸이나 트윗에 글은 절대로 쓰지 말았어야 했어요. 특히나 코치를 바꾸는데 바뀌는 코치와 왜 상의해야 하나? 이런 식의 글은 절대로 쓰지 말았어야 했어요.

      정말인지 올해 스포츠계의 가장 마음 심란한 사건으로 남을듯 싶습니다.
      아직 아마추어 선수로서 선수생활이 남은 김연아 선수에게 이번 일은 정말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할겁니다.
      향후 경기력 저하라도 올시엔 이번 일이 완전 지뢰처럼 작용할듯 싶어서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 소통의 부재입니다..올림픽후 딱 까놓고 서로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면 되는데
      미적거리다 이말저말 섞이면서 서로 불신이 쌓였군요~ 일단 오서도 김연아가 그만큼 자기를
      대우해주면서 재계약을 하길 바랬을거고 마오코치설도 나오고 하니 김연아는 서운한감정
      으로 속을 앓았을거고..답답해요~
    • 옥시/스포츠에서 내셔널리즘을 걷어내려고 하는 게 오히려 신선합니다. 듀게 자체야 전반적으로 내셔널리즘을 경계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요. 스포츠라는 건 어느 정도 내셔널리즘이 끼어들 수 밖에 없지 않나요? 피겨가 쇼적인 스포츠라서 그런가...종종 피겨도 스포츠라는 걸 잊는 사람이 있는 거 같아요.


      일방적으로 선빵을 맞은 김연아 선수만 안쓰럽습니다. 빨리 마음편하게 훈련할 수 있는 장소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아리랑, 완전 기대!! 누구 말도 신뢰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이제 승냥이가 되긴 어렵겠다니...고작 이 정도에 흔들릴 승냥이면 애초에 승냥이도 아니었...
    • 연아양 어서 기운내고 좋은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쇼트프로그램도 기대 @_@
    • 작년 2009년에 코치를 바꿔야한다는 말이 나왔었는데(2008년에도 있었다고도 하고요) 소속사 직원이 얘기한터라 무슨 터무니없는 헛소리냐 팬들이 얘기했던적이 있거든요. 전 그냥 소속사에서(이전 소속사) 선수에 대해 별참견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미 갈등은 있었던것같아요. 이런게 올림픽끝나고 대화를 나눈다고 뭐가 달라지진않았을것같구요.

      안타깝게도 한국이었음 월급 탈탈털어서 갔을텐데... 이번 미국 아이스쇼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척도가 될것같아요. 잘되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아리랑 믹스곡이라니. 빨리보고싶어요.
    • 오서의 지금 행태가 매우 마음에 안 들긴 하지만, 오서 편드는 한국인이라는 표현도 이상합니다. 한국인이면 무조건 김연아편이어야 하나요? 애초에 편든다는 표현 자체도 잘 안 어울리지만, 이건 경기가 아니라 외적인 사안이잖아요. 응원은 경기에서 하는거죠.
    • 캐나다는 이미 오서 편 들고 있죠.
    • 우리나라에서 연아한테 조금 실망하고 그런 마음 가질려면 승냥이 자격증이라도 따야되나요.
      팬질 안한 사람은 의견도 가지면 안됀다는 건가. 이런 태도 참 별로네요.
    • art/캐나다 미디어가 오서편 드는 논조를 보이는 거겠죠. 그에 비해 한국 미디어는 전략적이지 못 하고, 헛발질하는 꼴이고요;; 캐나다에서도 김연아 선수를 옹호하는 사람은 있는 걸요. 보통 사람이야 각자 판단하는 거죠.
    • 오서가 한 입으로 두 말하고, 기밀 누출까지 한 상황에서 어떻게 둘 다 똑같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코치와 선수측의 결별은 늘 있어왔던 일이고 그걸 가지고 처음부터 이렇게 구구절절 길어질 얘기가 아니었죠
      애초에 계약만료 상태에서 재계약을 안 한 것 뿐인데 뭐가 문제인건지. 계약 기간 도중에 해고를 했다면 문제가
      달라졌겠지만요
    • 비네트/ 제 생각에 승냥이라는 단어가 일반적인 팬을 넘어선 팬이라서 한 말인데요. 진짜 승냥이였다면 (제 생각에 승냥이는 좀 광적이니까-광적이라는게 나쁜 의미가 아니라 dc에서 그 단어가 처음으로 나왔고, 자기를 승냥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연아 해외경기를 직접가서 관전하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있어요. 그냥 tv에서 틀어주면 보고,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요) 무슨 일이 있어도 옹호해줬을 것이라는 의미에서 한 말이에요...제가 언제, 승냥이 자격증 따기 전에 의견도 내지 마세요...그랬나요ㅠ.ㅠ (승냥이라는 제 정의는 이런 것이고, 제 정의가 잘못이라면...제 잘못이구요ㅠ.ㅠ아, 그런데 자신을 승냥이라고 지칭하신 분이 연아 해외경기를 직접 보러다니신 진짜 승냥이일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사과ㅠ.ㅠ)
    • 쉘든피버님/ 오서가 한 입으로 두 말한게 있나요? [기사를 다 읽고 있진 않아서 잘 몰라요.]
    • 코치 재계약 기간은 이미 3월 종료이고 그 시점에서 서로 언질이 오갔다고 하질 않던가요? 근데 8월 2일 계약 해지와 관련된 시점에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일방적인 거 아닌가요? 그 점을 빌어 제자를 향해 언론에 소스를 흘리면서 시작한 쪽이 누구죠? 프로그램 누출 막으려고 연습하던거 고스란히 까발린 "전"코치가 이해가 되신다구요?^^
    • 위 댓글중 은사 드립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은사의 은혜라니. 은사라고 불릴만한 분이 이렇게 선수에게 악영향을 끼치며 기밀사항까지 폭로하며 다니나요? 역으로 비춰봤을 때 은사의 은혜를 저버렸다는 표현은 정말 안 어울립니다. 오서 편을 들지 말고 사실만 놓고 보더라도 오서쪽이 기행을 하는 것이 맞아요. 연아측은 기존의 피겨계 관행대로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 뿐임. 계약은 이미 종료된 시점이었고.
    • 남의 일 가지고도 의견충돌이 일어나는데 당사자들간에 매끄럽게 해결하지 못했다고 손가락질할 자격이 있을까요? 갠적으론 오서 연아 1대1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기 보다 뭔가 뒷배경이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듭니다만
    • 머핀탑 / 우리나라 및, 캐나다 언론 인터뷰에서 아사다 마오의 코치직을 제안 받았다고 한 말을 바로 하루 뒤에 캐나다 아침 토크쇼에서 그런 제의는 절대 받은 적 없다고 뒤집었죠.
    • 정리하죠.
      김연아측은 세심하지 못하여 문제가 된 것이고, 오서측은 찌질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고
    • 쉘든피버님/ 아, 이번 건과는 별개의 일이군요. 그래도 오서가 하는 말에 대한 신뢰성에는 영향을 줄 수 있겠네요.
    • soboo님이 한 방에 정리해주셨네요. 그리고 그 뒤로는 둘 다 나락으로..
      그런데 미쉘 콴이나 기타 수많은 피겨계의 인물들은 그냥 보고만 있나요?
      피겨계를 위해 중재를 해주면 좋을텐데요. 하긴 이런 스캔들이 오히려 도움이 될지도.
    • 머핀탑/ 근거도 불분명한 무리한 추측을 너무 단정적인 어투로 말씀하시네요

      -김연아 회사도 분명히 "서양에 무슨 예의" 이런 마인드로 무례하게 해고했겠죠.

      님이 그 자리에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들으셨나요?
      오서측에서는 아무 이유를 듣지 못했다고 했고
      연아측에서는 오서에게 이유도 밝혔고 오서도 이해했다고 했습니다.
      말이 엇갈리는 상황인데 어떤 근거로 그렇게 한쪽으로 단정지으시나요?

      -제일 안타까운 점은 오서 코치 덕에 얻었던 북미에서의 호의적인 이미지가 다 깨졌단거죠.

      님이 북미사람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라도 해보셨나요?
      연아양이 북미측에서 호감을 얻는데 오서 코치의 인맥이라든가 도움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연아양의 실력없이 오서코치의 힘으로 가능했다고 보십니까?
      2009년 LA 세계선수권에서 연아양의 뛰어난 연기를 직접 목격한 후(티비로 보는거랑 쌩눈으로 보는거랑 또 다르죠..)
      북미관계자들의 찬사가 급격히 늘어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 머핀탑/ 별개의 일은 아니죠. 연아 측과의 결별 사유 중 나온 가장 큰 이유가 아사다 마오 코치 제안&이적설이었으니까요. 지난 4월 아사다 마오에게 코치직 제안 받은 후 거절했다고 기사도 나고 했는데, 저렇게 갑자기 돌변해서 극히 부정하는 건 솔직히 이 사람 뭔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 becalmed님/ 단정적으로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제 길게 얘기를 해서
      굳이 더 쓰지 않았던건데, 전 양쪽 다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양쪽 인터뷰와 글을 근거로
      추측을 했었던거에요.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보기에는 믿기지 않아서요.
      어차피 우리들은 다 추측하고 있을 뿐이잖아요. 단정적으로 쓸 생각은 아니었는데 실수했네요.

      이미지에 대해서 설문조사까지 나오면 할 말은 없습니다. 듀게에서 본 글이 근거일 뿐이니까요.
      당연히 북미 팬들이 오서 덕은 아니죠. 관계자들의 찬사야 당연히 다 김연아 선수 덕이죠.
      하지만 캐나다에서 오서 덕에 처음 언론에서 호의적으로 다뤄주기도 했고
      홈그라운드와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었는데, 그런게 많이 줄었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피겨계의 변방인 한국 선수라 아쉬움이 많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됐잖아요.
      실력으로 얻는 팬들은 일본에도 있고 어딜 가나 있겠지만, 좀 공으로 얻을 수 있었던
      어드밴티지가 줄었다는 의미 정도로 받아주세요. 해당 문장에 "언론으로부터의"를 추가할게요.

      쉘든피버님/ 전 결별 사유보다는 결별을 하는 과정과 그 이후에 집중을 하다보니. ^^;
    • 옥시님 의견에 저도 동의.
      솔직히 어찌 되었던 그다지 즐겁지만은 않았던 선수-코치 관계를 밴쿠버까지 가져 간 건 오서의 캐나다 커넥션에 기댄 정치적 선택이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올림픽 시즌에 오서의 비운의 은메달 운운하며 모든 해설-캐스터가 연아를 스승의 꿈을 이뤄주는 제자로 얼마나 주목했었던가요?
      서로 윈윈이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둘다 얻은 게 많은 4년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서는 찌질하게 나와도 잃을 게 없지만, 연아네가 언론에 너무 미숙하고 감정적이게 노출되어서 참 씁쓸합니다.
      연아네가 좀 더 유연하게 대처했다면 오서의 찌찔함만 부각되었을텐데........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3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