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동국 매너볼 골인, 자책골로 보상... 에 관한 기사 중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01599

 

위 기사에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일단 내용은 뻔한 겁니다. 선수가 부상당하자 성남이 공을 그라운드 밖으로 차버렸고, 드로인을 갖게 된 전북의 이동국이 매너있게 공을 돌려주려고 성남 골대로 뻥 찼습니다. 근데 이게 강했는지 골이 되어버렸네요. 이 시점에서 "성남 선수들은 주심을 향해 달려가 강하게 항의했다. 이동국 옆에 서있던 성남 미드필더 김태환은 이동국, 주심에게 번갈아 따졌다." 라고 합니다. 이동국은 경기가 재개되자 공을 자기 골대로 찼고, 전북 골키퍼가 자책골을 일부러 넣어 똔똔을 맞춰줬다는군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따옴표 친 부분입니다. 이동국에게 항의하는 건 이해가 됩니다. 동영상은 못봤습니다만, 뭐 매너볼 치고는 강하게 찼다면 항의를 받을 수도 있겠죠. 근데 이 상황에서 주심에게는 뭐라고 항의할 수 있나요? 매너볼을 받을 준비가 충분히 되기 전에 드로인을 허용했다? 매너볼이 실수로 골이 되었으니 공이 골문으로 들어갔음에도 골 선언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둘 다 별로 설득력이 없어보이는데요. 주심에겐 도대체 뭐라고 따졌을까요?

    • 의미없는 항의입니다. 그냥 따지고 보는 거죠. 그럴 수 있는 상대가 주심뿐이니. 심판도 거기서 노골을 선언할 순 없습니다.
    • 그러네요. 합의하에 자책골을 넣든 말든 주심에게 따져봤자 주심이 노골 선언을 할 수도 없고..
      어차피 목소리는 잘 안나올테니
      "아오 주심형 쟤 왜저래요?ㅠㅠㅠㅠㅠㅠ" 이런거 아닐까요 ㅎㅎ
    • 성남 미드필더는 괜히 항의하다가 퇴장당한 모양이군요. 이래선 똔똔이 될 수 없...ㅋㅋ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