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조종을 배워보고 싶은데

여러가지 종말 등을 다룬 영화를 보면서, 서바이벌에 꼭 필요한 여러가지 스킬 중에서 스킨 스쿠버는 속성으로 배워서 자격증까지 갖고 있는데

 

하늘을 나는 비행기 조종도 언젠가는 꼭 배우리라 생각하고, 인터넷 검색도 해보곤 했는데

 

일단, 경비행기 조종 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 같던데, 대개 국내 실정이 열악하다 보니, 사고도 적지 않은 듯 하고

 

2012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지구 최후의 날 정도 되면 최소한 비행기 정도는 조종할 줄 알아야 살아 남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배우는 과정에서 너무 위험할 거 같더군요.

 

 

해외에는 예전 소니 사장인 오가 노리오나 클래식 지휘자 카라얀 같은 사람은 대형 제트기 면허까지 따서 직접 조종해서 다니고, 영화 배우 중에서는 존 트라볼타 집에 비행기가 3대 인가 정박(?) 되어 있는 것을 본 기억이 있고, 아이언 메이든의 보컬 브루스 디킨슨은 아이언 메이든 투어 할 때 쓰는 제트 비행기를 직접 조종해서 전세계를 다닌다고 들었는데..

 

그렇지만, 이번 아시아나 사고를 비롯해서, 존 덴버, 존 에프 케네디 주니어 등등.. 경비행기 관련 사고도 끊임없이 있어서.. 얼마나 안전할지..  

    • 여러가지 종말 등을 다룬 작품에서 보면, 비행기 조종 스킬 같은 '탈출에 꼭 필요한 스킬'을 가진 사람은 일찍 죽는것도 아시죠?
      그래서 남은 인원들 비행기 앞에 두고도 탈출 못하고 아둥바둥하고.ㅎ

      농담이고, 저도 종말류 작품 보면서 수영은 꼭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종종하죠. 근데 거기서 더 나아가서 스킨스쿠버를 배우셨군요.

      진중권도 경비행기 조종하죠.
      • 그런데 수영은 할 줄 몰라요. 스킨 스쿠버 만 배웠음.
        • -_- 그렇다면 다음 단계는 비행기 조종이 아니라 수영 같은데요;;
    • 통계적으로 비행기가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이라고 하던데요. 비행기 타다 죽을 확률 천백만분의 일..

      번개 맞아 죽을 확율 이백만분의 일..
    • 예전에 작은 공항에서 누가 경비행기로 착륙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좌우로 들썩 들썩 하면서 불안불안하게 착륙하는 모습을 본 후로는 경비행기 자체의 안전성에 큰 의문이 생겼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좀 큰 비행기로 조종법 배우기를 시작하면 모를까.. 경비행기는 너무 위험할 거 같아요.
      • 좌우로 들썩이며 랜딩하는 건 경비행기 랜딩테크닉 중 하나에요.

        그렇게 내려오는게 더 안전할 수도 있거든요.

        조종만 잘하면 경비행기도 꽤 안전하게 즐길 수 있죠.

        안산하고 인천송도에 비행클럽이 있어요.

        허나 크고 작은 사고는 끊이질않죠.

        주변에서 사망사고등 몇번 경비행기 관련 사건을 봤지만 거의 조종 미숙으로 인한 사고였어요.
    • 제 고등학교 때 룸메이트도 야자를 빼서 몇 달 만에 경비행기 조종하던데요? ㅇㅇ 엄청 재밌고 안전하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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