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특실 어떤가요?

부모님을 모시고 부산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KTX특실이 일반실 보다 좋을까요?

가격은 한 이만원 차이 나던데 그 차이만큼 과연 편할까 싶어서요.

저는 차라리 일반석 타고 더 좋은거 먹자! 라고 주장하고,
다른 가족은 대충 먹어도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은 편해야 하니 특석이 좋다고 주장하는데 둘다 정작 특석 경험은 없어서 말이죠.

참 덧붙여.. 철도청 홈페이지에서 KTX 특석 예매하는 메뉴가 없는듯 한데 혹시 현장 판매만 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듀게분들, 도와주세요! :-)
    • 확실히 편해요. 비행기에서 이코노미랑 비지니스의 차이 정도는 좀 뻥이구요,
      그래도 좁아터진 KTX 일반석에 비해서는 훨씬 넓고 아늑해요.
      그리고 홈페이지 예매시 특실 따로 예약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매진인 경우만 아니라면 '예약하기', '좌석선택' 버튼(?)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어요.
      • 아, 차이가 꽤 있긴 한가보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려고 보니 편한대화, 유아동반 이런 옵션은 있는데 특실 옵션은 따로 안보이길래요.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 특실은 옵션이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구분되어 예약해요
    • 부모님 모신다면 최소 세분, 6만원이고 왕복이면 12만원 차이란 말씀인데..저라면 일반실로 하고 더 좋은 거 먹겠습니다.
      분명 일반실보다 좋긴 하지만 세시간 남짓 조금 편한 것 누리려고 쓰는 돈치곤 2만원은 크다고 늘 생각해요.
      • 총 6명이 가거든요. 그렇게 따지니 정말 가격 차이가 꽤 되네요. 고민됩니다 역시..
    • 더 넓었어요...그래서 눈치보면서 대화하는 분들도 있던거 같기도..
    • 저는 별 차이없다는 느낌;; 조금 조용하고 아주 조금 더 넓은 것 정도? 공간도 예전 새마을호 일반보다 안 큰 느낌이었어요.. 일반석이 특별히 후지진 않으니 그냥 타셔도 무방할 듯 한데요.
    • 그냥 일반 가족석을 추천합니다. 가격도 더 싸고 분위기도 좋구요.
    • 특실이 더 편하고 넓긴 하지만 일반석도 별로 그리 불편하진 않으니..
      일반석은 순방향 역방향이 있는데 (KTX 산천은 모두 순방향) 특실은 모두 순방향이죠.
      특실은 좌석 배치가 1 : 2 예요. 일반석은 2:2 인데.
      특실을 이용하면, 생수를 공짜로 마실수 있긴 합니다. 옛날엔 와플과자도 공짜로 줬었는데..
    • 특실이 훨씬 쾌적하긴 해요. 특히 부산까지는 ktx라 해도 오래 걸리니까요. 일반실은 좀 좁죠..
      근데 6분이면 비용 차이가 크긴 크겠어요. 다른 사람이 아닌 가족들끼리 앉으면 몸이 좀 닿아도 상관없으니 일반실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 좀 넓고요, 물이 제공되고-안되는 때도 있어요-wifi 인터넷이, 제 경험에 의하면 일반칸과는 달리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일반칸의 경우는 몇메가바이트씩 제한이 있어요.
    • 좀 넒다는 점 보다 제가 특실이 좋았단건 조용하다는 점이요.
      사람도 적고 다들 조용해요.일반실의 북적거리는 느낌과 달리..

      근데 제돈내고 타지는 않을것 같아요;
    •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그냥 일반석으로 하던가 가족석 알아봐야겠네요.
    • 새마을호나 그특실은 어떨까요
      비교할수없는 편안함이 있습니다
      거의 누운자세로 다리까지 뻗을수있어요
      시간이 좀 걸릴뿐이죠
    • 음 특실도 와이파이 제한은 동일하다고 들었어요
    • 전 차 한잔 더 주는 정도로 알고 있어요. 그나마도 지나갈 때 자고 있으면 못얻어먹는다고 했던 거 같은데.
    • 250ml 짜리 물을 마음대로 자판기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특실에도 와이파이는 한시간인데.. 이게 인터넷 시작하고 한시간인지 아니면 사용시간 한시간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마도 사용시간인듯 합니다. 부모님이 ktx특실을 좋아하실지 아니면 맛있는걸 좋아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어른들은 특!이 붙는걸 더 좋아하시지 않나요. 교통비아껴서 맛있는것 사먹자는 두근두근님 생각이시니 부모님께 의견을 물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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