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요무대와 전국노래자랑이 장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kbs1의 전통을 상징하는 가요무대와 전국노래자랑이 장수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가요무대 : 어제 방영일자 시청률 12.6프로(닐슨집계) - 매주 월요일 10시에 가요무대가 하는데 어제 방영분은 동시간대 최고.

같은 시간대 방송한 공중파 3사 드라마를 모두 이김. 그래서 특히 어제 시청률이 화제를 모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098134

 

전국노래자랑 : 지난 주 일요일 방영분 시청률 12.6프로(닐슨집계)

 

전국노래자랑이야 공식 시청률 집계가 도입되고 난 뒤에만 따져도 1990년대엔 시청률 20이상은 그냥 찍었었죠.

 

암튼 요새 시청률 무신경하게 봤다가 근래의 가요무대와 전국노래자랑 시청률 보고 뭔가 뒷통수를 맞은 느낌입니다.

그냥 광고 수입 거의 없이 전파되는 kbs다 보니 전통과 소수 시청자를 고려해서 오래 끄나 보는걸로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시청률이 이렇게 좋다니!

이건 kbs저녁 일일극의 기본 시청률 두자릿수 기록과는 다른 느낌의 체감인기군요.

하긴, 가요무대는 잘 모르겠지만 전국노래자랑은 그 시간대 시장골목이나 중장년층이 조금만 몰리는 곳이거나

서민 대상의 한식당 같은데 가면 대부분 틀어져 있으니 두자릿수 시청률이 의외인것도 아니군요.  

 

    • (세간의 이미지와는 달리) 드라마 싫어하는 장노년층도 의외로 많죠.
      그 내용이 그 내용 같다라고 하는 비판도 있고, 드라마 거의 안 보는 남자 노인들도 있겠고.
      사실 드라마 그닥 안 보는 입장에선 10시 시간대가 정말 마의 시간대이긴 합니다. 채널을 돌려도 볼 게 없으니.;;
    • 평범이 진리라는게 틀림없어요.
    • 전국노래자랑이 어릴땐 그리도 싫더니만(촌스러워서 싫었어요;;;)
      지금은 자신의 자존심을 내던진 날것그대로의 출연진들때문에 또 그걸 끄집어내는 송해샘때문에
      뭔가 자유스러움이 느껴져서 거부감이 없어졌어요.
      저처럼 나이들면서 프로그램에 녹아들게되는 케이스도 많을거예요.
      가요무대는 아직 드라마와 같은 시간대라 고려못해봤네요.
    • 나름 "뱅뱅이론"의 사례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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