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최종회 더 지니어스 승리자. 그 외



12회 최종회 개인적인 평을 적어봅니다.
 
* 스포가 있습니다. 아직 시청하지 못한 분은 보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인디언포커, 결합게임, (-) 
 
 
 
 
승리자
 
홍진호 (프로게이머): 카드게임에서 진 적이 있었나요? 이번 회처럼 타인의 도움을 받아본 적은 없..
 

+
탈락자
 
김경란 (방송인): 왜 '결'을 외치지 못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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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총평 간단히
 
"콩이 드디어 2등 아닌 1등을 했습니다!" 
(콩댄스에는 한국인 특유의 한의 정서가!)


인디언 포커

더 지니어스 게임에서 카드가 나왔을 때 홍진호가 진 적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카드관련 게임 때마다 접근방식에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주었지요.
  
 
결합 게임

'합'을 찾는 능력은 오히려 김경란에게 더 있었다고 봅니다. 다만 찾는데만 집중하고 '결'을 외칠 생각을 못했지요. 그도 그럴 것이 홍진호 쪽은  뒤로 넘기면 받아서 해결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반하여 김경란 쪽은 아쉽게도 조력자들이 미덥지 못했네요.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결'을 외쳐야 하는데 '합'을 찾는데 급급해서 마음에 여유가 없었고, 깨달았을 땐 이미 승부가 나있던 상태였어요. 물론 홍진호는 마치 스타 게임을 운영하듯 나름의 전략을 짜고, 전체 그림을 다 그린 듯 행동하였구요.  그리고 최종승리.
 
 
그 외
 

하나.
개인적으로, 게시판을 통해 글을 적고, 다른 분들의 글을 보고, 실시간 댓글들을 보고 내용을 토론하고 알아가면서 방송 프로를 본 건 참 재미있고 신나는 경험이었습니다. 같은 프로를 보며 여러 마니아 애청자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론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나.
시즌 2에 노홍철이 나온다니 초반 예능은 걱정 없겠네요. 연예인 외에 다양한 분야의 여러사람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
김구라가 그 언제였더라? 왜 선거관련한 게임 있었잖아요. 몰래 진두지휘하면서 모의하고 뒷배경 실세로 활약하던... 그 때의 그 포지션이 김구라에게 최고 적격이었다고 생각해요. 김구라도 그 때 되게 좋아했던 걸로 기억하구요.
 
하나.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겁니다.

 


    • 저도 듀게에서 지니어스 이야기하며 아주 재밌었습니다. 이런 즐거움을 준 TV프로그램이 없었는데 말이죠ㅎ
      표절시비나 이런저런 구설수 다 떨치고 시즌 2는 더 완성도있게 만들어서 돌아와줬으면 해요.
    • 워낙 실력으로 압도적으로 밀려 버려서 티가 안 나긴 했지만 김경란이 운이 많이 없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결!합!' 게임에서 홍진호와 김경란의 지지자가 뒤바뀌었다면 김경란이 이겼을 가능성이 크죠. 어차피 본인이 고른 지지자도 아닌데...
      뭐 그래도 홍진호가 워낙 잘 했으니 그 쪽이 우승한 건 당연했구요. ㅋ

      대선 게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차유람이 모처럼 욕심 내서 '제가 우승할래요'라고 나서서 자신만만하게 있다가 김구라 팀에 뒷통수 맞고 멍때렸던. -_-; 맞아요. 그 때가 김구라의 전성기였죠. 이후로는 점점 쇠퇴해버려서 아쉬웠어요.

      저도 게시판에 이 프로그램 관심 갖는 분들이 많아서 즐거웠습니다. 알리바이님 글들도 잘 읽었어요. (_ _)
      그럼 시즌 2에 또... 우하하.
    •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시즌2에서도 저희를 즐겁게 해주길 바래 보아요!! ㅎㅎ
    • 그런데 2시즌에도 홍진호처럼 만인이 이입해서 위아더월드 할 수 있는(그러면서 우승까지 해버리는) 플레이어가 있을지?
    • 국사무쌍..님 / 이게무슨님, 국사무쌍.. 님, @이선님, 로이배티님, 그리스인죠스바님, JKewell님, 라라라님, 왜냐하면님, 에고이스트님, 겨울3님, 얼룩이님, kiwi님.. 머 그냥 생각나는 분들만해도..

      로이배티님 / 운도 실력이었던 것 같고, 김경란씨는 이번에 운이 없던 만큼 전에 또 운이 있던 적도 많아서요. 하하하
      쓰다보니 생각난 건데 지금보니 @이선님의 회식캡처나 로이배티님 이전 댓글처럼 비연예인 vs 연예인 으로 지지자가 구분되어 나뉜 느낌이 있네요. 엇! 그리고 지지자들 구성보니 문득 생각나는 것 하나더! 방송에서 모여있을때 보니 박은지씨는 집중할 때 검지와 중지를 모아 입가에 대고 있더군요... 아니 머... 이건.. 그냥 그렇다구요.. 아하하하하.. (-_-;)> 저도 글 잘읽었습니다. (_ _)

      겨울3님 / 네. 같이 시청해서 즐거웠습니다. 예를 들자면.. 듀게님들과 함께 치맥 시켜서 축구나 야구를 보는 기분? 또는 막장 드라마 같이 욕하면서 보는 느낌.. 이었달까요? ㅎㅎ

      에고이스트님 / 사실.. 전.. 위아더월드보다 예상치도 못한 사람이 덜컥 우승해 버리는 것도 내심 기대했었는데 그건 또 아니더군요. 비단 김경란씨 뿐 아니라 뭐 김풍씨라던지 전혀 엉뚱한 사람일지라도... 개인적으로는 특정 플레이어를 응원하며 승리자가 만들어지는 과정보다 의외성이 개입되어 플레이어가 떨어지거나 살아남는데서 더 큰 재미를 느꼈었어요. 영화로 따지면 히어로물이 아닌 재난영화 시각으로 봤다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시즌2도 전 위아더월드가 아니라도 괘.. 괜찮습니다.
    • 한번도 못봤는데 궁금하네요.

      검색어 1위가 '홍진호우승'이라 스포감수하고 클릭했네요.

      홍진호가 우승하는 것도 보고싶구요.
    • 워낙 원사이드한 게임이어서 방송전에 나왔던 무조건 3라운드까지 간다는 루머들이 맞는건가 하면서 봤는데 역시 아니었네요 ㅋㅋ
    • 이 프로로 홍진호가 좋아지기는 했는데 이제 뭘로 이 사람을 파죠?
      전 뭐 게임이런 건 워낙 취미가 없어서....
      아~ 끝나버려서 너무 아쉬워요. 가뭄에 단비같은 프로였는데...
    • 얼룩이/ 예날 스타 게임을 파시면 홍진호가 꾸준히 결승에서 패하는 모습을 보시며 우울해 하실 수 있습니다.
    • 잡음 / 이 프로는 게임도 게임이지만 사람들 관계가 재미있었습니다.

      JKewell / 스포관리는 잘되는 것 같더라구요. 힐링캠프 장윤정은 방송 전에 그런 집안 일도 쉽게 유포되어 나갔었는데..

      얼룩이 / 아쉬움을 승화시켜 콩댄스를 배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http://www.fomos.kr/gnuboard4/data/file/gallery/621856617_fXcRI9iP_C4E1B4EDBDBA.jpg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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