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의 채플린

끝나가는 주말이 아쉬워서 뒤척대다 찰리 채플린 추가촬영...


자기 전에 후딱 찍은 거라 몇 장 뿐이지만 찍으면 찍을수록 정말 감탄이 나오는 피규어입니다... o_ob


별다른 설명없이 사진만 나갑니다.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

(인생이란 가까이에서 봤을 때는 비극이지만, 멀리서 봤을 때는 희극이다.)




"I think life is a very wonderful thing, and must be lived under all circumstances, even in misery."

(내가 생각하기에 인생이란 아주 멋진 것이고, 어떤 상황에서든, 심지어 절망 속에서도 계속되어야 한다.)



"I don't think one can do humor without having great pity and a sense of sympathy for one's fellow man."

(나는 타인에 대한 동정과 연민을 갖지 못한 자가 유머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The summation of my character is that I care about my work. I care about everything I do. If I could do something else better, I would do it, but I can't."

(내 캐릭터는 내가 작업에 대해 신경쓰는 것이다. 나는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을 신경쓴다. 만약 내가 다른 걸 더 잘 할 수 있다면,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난 그럴 수 없다.) - 영화마다 큰 변화 없이 반복되는 캐릭터에 대한 지적을 듣고 답변 -



"I remain just one thing, and one thing only—and that is a clown. It places me on a far higher plane than any politician."

(나는 단 하나, 오직 단 하나 - 광대로만 남을 것이다. 그리고 그건 그 어떤 정치가보다도 높은 자리이다.)




"The saddest thing I can imagine is to get used to luxury."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슬픈 일은 '고상'함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To truly laugh, you must be able to take your pain, and play with it."


(정말로 웃기 위해서는, 고통을 참고 고통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A day without laughter is a wasted day."

(웃음소리 없는 하루는 의미없는 하루다.)



"I want to see the return of decency and kindness. I'm just a human being who wants to see this country a real democracy."

(나는 품위와 친절의 대가를 보고 싶다. 나는 그저 이 나라가 진정한 민주제 국가임을 보고 싶은 한 사람일 뿐이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 아 진짜 소름끼치도록 정교한 인형이네요.
      • ZC 월드란 회사 피규어인데 이번에 그동안과는 비교가 안 될만큼 헤드 퀄리티가 상승해 놀랐더니, 헤드는 국내회사에서 만들었다더군요. 세계 최고수준의 헤드 원형사 & 조형사는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 정작 메이저급 피규어 회사는 없고 대부분 하청에 그치는 안타까운 우리나라 현실...ㅠ_ㅠ

        채플린은 실제와 닮게 잘 만든 수준을 벗어나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 정말 절 바라보는 듯한 느낌마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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