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림에서 마코모리의 연기가 회자되는데, 두만강+맘마미아+퍼시픽림 이세편 보사람만 답을 달듯싶은데

저역시 마코모리역의 린코라는 배우가 연기를 잘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만

이렇게 생각할려고 합니다. 도리어 어눌한 연기가 리얼리티를 배가 시키지는 않을까 하는....

서양 감독이나 사람들은 연기를 못한다는 느낌이 받지 못하고 혹시 괜찮은 연기로 보지는 않았을까.

 

두만강이라는 영화를 보신분은 영화 중간에 동네 여인내 둘이서 남편 때문에 싸우는 장면 기억하실겁니다.

거기서 뺨을 날릴때 보면 정말 손이 나가다 멈칫멈칫하다가 뺨을 때립니다. 이건 누가봐도 NG이고, 감독도 알텐데 그냥 편집도 하지않고

그대로 넣었어요.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에서 피어슨 브로스넌의 노래부르는 연기가 영아니었죠.

목에 핏줄이 설 정도로..... 노래자체가 그에게는 힘들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퍼시픽림에서 마코모리의  다소 어눌한 연기

 

이렇게 세편을 봤을때 과연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은 뭘까 의문을 갖게 됩니다.

왜냐면 너무 물흐르듯 유연한 연기는 도리어 준비된 연기로 사실감을 주는것이 도리어 마이너스 요인은 안될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퍼시픽림에서 마코의 연기를 어떻게들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 음 뭐 딱히 명연기라고 보기는 어렵다는게 중론이지만 에반게리온이 컨테이너선으로 고질라의 죽빵을 후려갈기는 터무니없는 액션이 장점인 영화에서 너무 여주인공이 튀는 것도 문제 아닐까 합니다.
    • 길게 쓰다가 좋게 보신분들하고 논쟁될까봐 짧게... 제게 퍼시픽림의 연기는 마코역만 아니라 대부분이 엉망... 재연배우 연기, 레드얼럿같은 의도적으로B급 실사
      동영상 쓴 게임 생각났다고 표현했는데, 주조연뿐 아니라 홍콩 기지에서 돌아다니는 엑스트라까지 너무 이상해보였어요.
    • 전 이 여자배우도 그렇고 남자 주인공도 그렇고 연기는 썩- 마음에 들진 않았어요. ㅠ
      그치만 액션 영화에서 미친듯한 연기력을 바란 것도 아니었으니 -_-;;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ㄷㄷㄷ
    • 이 영화 에서는 폐허가 된 일본에서 공포에 질려서 뛰어 다니던 꼬마 여자애가 연기력 최고 갑!
    • 론 펄만과 이드리스 엘바 말고는 인간 캐릭터 중에서 기억에 남는 배우는 전멸... 키쿠치 린코의 장점은 나름 키가 커서 장신 서양 배우들 사이에 푹 꺼지지 않는다는 것 정도?

      하지만 예거와 괴수를 보러 간 영화니까 상관 없어요.
    • 다 좋은데 저 머리만 좀 어떻게 하면 안 됩니까?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3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