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 분이 있었는지 모르지만..케이블판 우결 세계판 끝났어여

모든 게 다 계약으로 이뤄지는 거고...본인들도 다 알고 그러는 거겠지만..우결은 좀 안 좋은 프로인 거 같아요....좀 케미가 생길 즈음에 콱 잘라버리다니..

의미있는 건지 모르겠지만..저같으면 진짜 사귈 의향을 물어보고 약간 클리프행어처럼 끝낼텐데..얄짤없이 짜르더라구요..이별에 무슨 아름다움이 있다고...

 

전 처음엔 후지이 미나양 팬이었다가 나중엔 귀귀양한테 빠져서...귀귀양이 하염없이 우는 거 보고 참 많이 짠하더라구요...

후지이 미나양은 그래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조금 의연하게 대처하긴 했지만 이쪽도 눈물바다...

 

연예인과 연예인의 만남이긴 해도..국적이 다르고 하니까 조금 더 감정이 많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에 비해 남자들은..좀 별로였어요...그냥 좀..."울지마"만 연발하며 멋적은 웃음만..

진짜..귀귀나 후지이 미나양같은 사람이 앞에서 우는데...어찌나 멀쩡하던지....

우리나라 남자들이 헤어짐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건지..

    • 후지이 미나 때문에 가끔씩 보긴 했는데, 볼때마다 철딱서니 없는 이홍기때문에 혈압이...
      안녕하세요에도 나왔던데, 국내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 환상은 환상일뿐.. 이라는게 제작의도인가 봐요.
    • 전 사실 이런 글만 보면 너무 신기해요
      '프로그램일 뿐인데 진짜 사귈리가 없잖아' and '연예가 그렇게 간단한 건 아니잖아'
      오연서 열애설이 나왔을 때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했던 것도 그렇고,
      판타지가 상처를 입었을 때 그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가질 수는 있지만
      '진정성'을 가지라니, 애시당초 '가상'연예 프로그램인데 무리한 요구 아닐까요

      글쓴분이 말한데로 결말을 내면 이런 논쟁이 더 심해질 것 같아요
      엔딩에 막 누가 누구한테 프로포즈 or '호감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를 마련하면
      거기서 솔직히 "저는 제랑 사귀긴 싫은데요 이거 다~~~대본인거 아시죠 여러분!"
      이럴 수도 없고, 대충 "오래 보다보니 호감이 생겼어요~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뭐 이러면서 손 맞잡고 끝날 가능성이 크죠.
      그러다 몇 달 뒤 다른 사람이랑 연예기사라도 떴다간,,,
      괜히 경계를 흐릿하게 했다가 더 깨는 효과만 주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극과 현실을 분리하지 않고 보는 건 아무리 봐도 위험합니다
      • 근데..진짜로...웃긴 소리한다 하시겠지만...한국판 우결 안 빠지고 봐왔던 사람으로 봐서는..이 커플들 헤어질때 여자들이 너무 많이 울더라구요..남자들은 그냥 프로그램 하나 끝났구나 이런 느낌으로 헤어지는데..
        • 그런 서운함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아마 단시간 몰아서 촬영하고

      수 회 쪼개서 방송 내보낸 걸로 알고 있어요

      울지마..만 연발하며 멋적게 웃는 남자가 더 자연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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